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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소개

줄거리

특수전 여단 침투팀 출신의 봉태우는 특수부대에서 알 수 없는 사고 후 부상으로 제대한다. 그는 현재 현금운송 보안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그는 한국의 경제, 정치, 치안불안, 미세먼지, 좌우익 갈등의 여러 문제로 캐나다로 이민가려고 한다. 하지만 아내 순수는 반대한다. 회사에서 현금 3억 운송 중 사고가 나고 탈취범인으로 몰린다. 조폭과 정치인들에게 수배되어 쫒기는 신세가 된다. 그는 도인들을 만나 자신을 정부요원, 조폭들을 피하게 되면서 자신에 대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자신은 사천 삼백년 전 환웅과 함께 내려온 삼천용 중 하나였는데 자신만 지상에 남겨져 떠돌다가 인간의 몸 속으로 용의 영혼이 들어온 것이었다. 과거 역사적 인물들에 들어갔던 용의 활약상을 들려주자 태우는 그런 희미한 기억이 난다. 하지만 태우는 그런 말을 백 프로 믿지 않지만 그 증거들이 점차 여러 번 나타나고 승천을 위한 시도를 하게 된다. 한편 일본에서 지구 최후의 대래곤이 한국에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퇴마사와 시노비들이 한국으로 온다. 일본 능력자들이 드래곤을 이용하여 한국을 제이의 식민지로 만들기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봉태우는 그들과 또한 친일비호세력들과 싸우게 된다. 결국 천상선과 명부 귀왕 그리고 도인과 전 여친 등, 친구들의 노력으로 태우가 승천하게 되는 우여곡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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