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100가지 소원이 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서울은 10일에 배본이 될 거라고 합니다. 이외의 지역은 이틀 정도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제목은 ‘100가지 소원’ 그대로 출간이 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그리고 조언해주신 많은 독자님들께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게 너무 흡족해서 2권까지 연재를 하고 싶었지만, 현실여견상 그렇게 하지 못한 점, 죄송하고 또 아쉽습니다.
사실 이 제목은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서, 주인공이 소원을 이룬다기보다 다시 살면서 느끼게 되는 부분을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셨던 이북은 완결 후 6개월 뒤에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
출간된 책에 독자님들께서 다소 못마땅한 부분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만, 가급적 너그롭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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