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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전 화에서 생략된 소파신이 아쉽네요ㅎㅎ 이어질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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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죄송합니다. 완전 19금은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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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에 대학생활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노래방기계 자체는 90년에 부산 대학가 앞에서 첫 선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계는 일본 수입산... 그 때 사업한 분들은 기계값 대비 마진이 적어서 대부분 망했습니다. (1곡당 300원으로 기계세팅되어 있어서 입구에서 동전 바꿔줬으며 모르는 노래 세팅해서 손해봤다는 불평도 상당했지요.) 이후 기계가 바뀌면서 시간당 얼마 시스템 적용이후에 선풍적 인기를 끌더군요. (아마 기계가 국산으로 바뀌었었떤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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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부산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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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내바람님의 조언에 따라서 세운상가에서 기계세팅을 바꿨다는 설정을 넣는 게 낫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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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다 좋은데 지금 쥔공 나이가 재수생이었으니 19살인거죠?...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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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해 넘어가서 스물 한 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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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저렇게 세상사가 밝으면 정말 여자들한테 인기 많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나이먹고 생각해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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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한만큼 주인공한테서 노련미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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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요 ㅋㅋㅋㅋ
건필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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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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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격이 맘에 드네요 세상은 혼자사는거지..ㅋㅋ 현대 판타지중 희귀물은 항상 돈을 쉽게 벌고 나쁜깡패놈이었던놈도 희귀하면 개과 천선 하는건지 여기저기 배풀고 오지랖 대마왕에다가 봉사왕인경우가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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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맘에 드네요 설정에 딱 맞고 개연성도 충분한 캐릭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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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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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실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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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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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두번 살수있다면 나도 잘할수 있을텐데...즐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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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돈 버는 애기인가 ?

돈 벌어서 뭐할 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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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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