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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KHA, and THA

하 카 그리고 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일반소설

붉은호수.
작품등록일 :
2020.08.11 20:00
최근연재일 :
2021.02.24 23:55
연재수 :
123 회
조회수 :
26,884
추천수 :
1,931
글자수 :
1,367,212

작성
20.10.08 12:00
조회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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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0쪽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제 글을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저의 부족한 필력으로 인해

해당 작품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뒤떨어짐을 통감합니다.


이로 인해 불편과 불쾌를 느끼시고 계실

독자님들께 그저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다음 글은 약 2주 전

제가 직접 장마갤에다가 쓴 홍보글입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1437898&_rk=urT&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head=60&page=1


본 작품을 접근하는 데에 있어

익숙지 않은 분들을 위해

이 글을 다시 한 번 공지에 올립니다.


아무래도 불특정 독자님들에 대한

작품 소개 및 접근성 향상을 노린 글이다 보니,

약간의 스포성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참고하시면 방향을 잡으시는 데에 큰 도움이 되니

읽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습니다.


특히, 처음부터 등장하는 고유명사에

강한 불쾌함과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께는

이 글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런 단어나 개념들이 등장하는지를

이 글이 대략적으로나마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반면, 스포를 아예 원치 않으시는 분들께서는

이 글을 읽지 마시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저의 부족한 글로 인해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인사를 올립니다.


-----------------------------



0. 제목: 하, 카, 그리고 타


하: 세계관에서 존재하는 유일신, 창조주

카: 타와 대비되는 가치

정신 / 무형적 가치 / 특수적 가치 등

타: 카와 대비되는 가치.

육체 / 유형적 가치 / 보편적 가치 (기술, 과학 포함) 등


이 작품은 하, 카, 그리고 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 세계관 & 배경


A. 네이스테리아와 브라키스테리아 두 대륙에

수많은 종족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종족들이 서로 싸우기 시작했고,

전 세계가 전쟁에 휩싸이게 됩니다.


결국, 인간이 최종 승리를 거두어

모든 종족 위에 우뚝 서게 됩니다만.


인간은 처단과 멸절이 아닌,

용서와 자비를 선택합니다.


이로 인해, 모든 종족은 멸종되는 일 없이

세계 곳곳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됐고.


인간은 이를 ‘대타협’이라 명명하며

역사의 시작이라 선포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역사의 시작인 대타협으로부터

시간이 한참 지난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B. 인간은 세계를 정복해 자신들이

최고 종족임을 스스로 증명했고 이를 공포했음에도.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 정체성은 어떻게 된 영문인지

‘하기아’라는 종족에게 상당 부분 종속돼 있는 상태.


초반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 낯선 단어나 문화는

전부 하기아의 언어와 문명으로부터 온 것들입니다.


모든 종족을 굴복시킨 인간은 승리자임에도 불구하고,

왜 진정한 승리자의 자격을 누리지 못해 왔는가?


이 또한, 앞으로 밝혀질 세계관에 있어

중요 부분을 차지합니다.



2. 장르


정통 판타지입니다.



3. 주인공 및 초반 줄거리.


두 대륙 사이에 있는 협곡에서

패를 지어 산적 활동을 하며

연명하고 있는 다섯 명의 고아들.


두 나라 사이에서 벌어지는 암투에

의도치 않게 휘말리게 되면서

아이들의 운명은 크게 엇갈립니다.


또한, 친구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자신의 생명을 앗아가는 위험으로 돌아오면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몸부림칩니다.


아인, 느키티, 그리고 하카이트가

초반의 세 주인공입니다.


아인과 느키티는 위에서 언급된 고아들 중 두 명이며,

하카이트는 한 국가의 총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 명의 이야기가 병행하거나 교차하면서

줄거리가 진행됩니다.



4.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이 대부분이며,

때로는 2인칭이나 3인칭 시점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추가: 2인칭은 단 한 번만 쓰인 시점입니다 - 2장 에필로그

화자가 독자에게 1:1로 녹취 보고서를 건네는 식으로 서술됐습니다.)



5. 단점


전지적 관찰자 시점이 아닌

1인칭 관찰자 시점이 주된 시점이다보니,

독자 분들께 주어지는 정보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성하려다보니,

고유명사가 자주 등장합니다.


요즘 트렌드에 비해,

‘속도감’이 느리게 체감됩니다.


위와 같은 단점으로 인해,

처음 시작이 상당히 낯설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의 소개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전까지,

즉 1-1화까지가 고비입니다.

(1-2부터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6. 장점


재미있습니다.



7. 마치며


지나친 자신감을 보여 죄송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싶은 마음에

제 자신을 끊임없이 격려하려 합니다.


처음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읽어주신다면,

실망하시는 일은 결코 없음을 약속드립니다.


재미뿐만 아니라,

독자님들과의 신의도 중시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Lv.57 훈훈포텐
    작성일
    20.10.08 23:38
    No. 1

    고민을 많이 하셨나봐요. 이글이면 진입장벽을 조금은 낮아질것같아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10.09 14:25
    No. 2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절벽대전님.

    부족한 필력으로 인해 이래저래 수많은 비판을 받아온 저에게,
    정말이지 큰 힘이 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4 폴피리
    작성일
    20.10.09 04:00
    No.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10.09 14:25
    No. 4

    댓글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폴피리님.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8 이르자브
    작성일
    20.10.09 10:59
    No. 5

    소개글보니한번읽어보고싶어진당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10.09 14:31
    No. 6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르자브님.

    저의 부족한 글솜씨로 인해
    초반이 많이 힘드실 것입니다.

    이르자브님 탓이 아니라,
    저의 부족한 필력 탓임을 고백합니다.

    문장 하나 하나를 읽어 주시기보다는
    이야기를 따라가 주세요
    ...라는 뻔뻔한 부탁.

    저의 열악한 문장력을 넘어
    일정 수준의 정보 규모가 쌓여진다면,
    그 이후로는 분명히 즐거운 독서가 되실 거라는
    파렴치한 약속.

    너무나도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에,
    용기를 내어서 드려 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20.10.09 11:39
    No. 7

    4. 시점 부분에서

    화자-> 서술자 이게 맞을거에요... 시가 아니고 소설의 말하는 이는 서술자... 라고 배웠어요 ㅎ

    작가님 화이팅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10.09 14:24
    No. 8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말의주인님 덕분에
    소중한 지식 하나를 얻어 갑니다.

    노린 것은 절대 아니고 저의 무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만,
    '쓰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게
    제 작품 속 '이야기를 전달하는 주체'에 더 잘 부합하는 단어라 여겨져
    화자라고 표현했습니다.

    저의 무지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것 같아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지망생에게
    건네 주신 따뜻한 응원에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20.10.09 19:32
    No. 9

    그냥 별거 아닌 피드백도 꼼꼼히 보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니 작가님이 얼마나 글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지 알 것 같네요 ㅎㅎ 꼭 글 열심히 쓰시고 글로서 성공한 작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8 최종변론
    작성일
    20.10.09 23:47
    No. 10

    소개를 보고 어렵다니까 부랴부랴 올리신건가.. 전 소개를 보고 왔습니다. 이야기 호흡이 긴 소설같으니 길게 잡고 따라가겟습미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5 늘푸른산하
    작성일
    20.10.12 23:26
    No. 11

    추천란 보고 쭉 보았습니다
    재미 있습니다
    다 읽고 보니 드라마나 영화같은 잔상이 떠 오릅니다
    아주 좋습니다
    초반 시점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부분에서 넘어가기가 좀 어려웠으나 다 읽은 후 전체가 한번에 쭉 떠 오릅니다 마치
    장편 영화나 드라만를 본듯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10.13 08:02
    No. 12

    좋은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푸른산하님.

    동시에, 늘푸른산하님께서 초반에 겪으셔야 했던 어려움은
    전적으로 저의 부족한 필력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고유명사를 비롯한 세계관과 관련해,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설정과 그들간의 구도에 대해
    백지 상태인 독자님들께서 읽으시려다보니
    늘푸른산하님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어려움을 호소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많은 비판을 받으며
    저의 역량 부족을 여실히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앞부분을 훨씬 더 매끄럽게 썼어야 했는데
    저의 빈약한 글 솜씨가 이를 구현해 내지 못했습니다.

    그저, 제 자신을 탓할 뿐입니다.

    초반에 읽으시는 데에 있어 늘푸른산하님을 비롯해
    다른 독자님들께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칼날비
    작성일
    20.10.24 09:06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붉은호수.
    작성일
    20.10.24 23:11
    No. 1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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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4-24. "하늘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며 1" +2 20.12.08 58 5 41쪽
111 4-23. "예기치 못한 사투 2" +3 20.12.05 58 8 44쪽
110 4-22. "예기치 못한 사투 1" +2 20.12.03 61 6 22쪽
109 4-21. "드디어 외출 4" +2 20.12.01 57 4 42쪽
108 4-20. "드디어 외출 3" +2 20.11.28 62 4 36쪽
107 4-19. "드디어 외출 2" +5 20.11.26 128 3 28쪽
106 4-18. "드디어 외출 1" +4 20.11.24 77 6 27쪽
105 4-17. "내 친구들 전부, 내 손으로 죽였어 2" +4 20.11.21 80 9 38쪽
104 4-16. "내 친구들 전부, 내 손으로 죽였어 1" +1 20.11.19 80 9 67쪽
103 4-15. "처음부터 확정돼 있었던 죽음 5" +1 20.11.14 75 6 33쪽
102 4-14. "처음부터 확정돼 있었던 죽음 4" +1 20.11.12 64 7 37쪽
101 4-13. "처음부터 확정돼 있었던 죽음 3" +4 20.11.10 57 5 43쪽
100 4-12. "처음부터 확정돼 있었던 죽음 2" +8 20.11.07 82 7 32쪽
99 4-11. "처음부터 확정돼 있었던 죽음 1" +1 20.11.05 72 7 35쪽
98 4-10. "피할 수 없다면, 당당해야 한다 3" 20.11.03 77 3 26쪽
97 4-9. "피할 수 없다면, 당당해야 한다 2" +2 20.10.31 65 6 30쪽
96 4-8. "피할 수 없다면, 당당해야 한다 1" +2 20.10.29 80 4 44쪽
95 4-7. "죽음의 광야 4" +2 20.10.27 74 4 26쪽
94 4-6. "죽음의 광야 3" +3 20.10.24 77 7 27쪽
93 4-5. "죽음의 광야 2" +2 20.10.22 83 7 21쪽
92 4-4. "죽음의 광야 1" +3 20.10.20 84 7 23쪽
91 4-3. "아직 끝난 게 아니잖아 3" +2 20.10.17 114 5 17쪽
90 4-2. "아직 끝난 게 아니잖아 2" +2 20.10.15 96 10 17쪽
89 4-1. "아직 끝난 게 아니잖아 1" +3 20.10.13 113 8 23쪽
88 4-프롤로그6. "하이파공의회 6" +13 20.10.10 147 10 43쪽
87 4-프롤로그5. "하이파공의회 5" +4 20.10.08 161 10 26쪽
86 4-프롤로그4. "하이파공의회 4" +9 20.10.06 173 10 37쪽
85 4-프롤로그3. "하이파공의회 3" +13 20.10.03 211 11 35쪽
84 4-프롤로그2. "하이파공의회 2" +4 20.10.01 183 9 40쪽
83 4-프롤로그1. "하이파공의회 1" +1 20.09.29 195 12 47쪽
82 3-에필로그3. "하스테리아 견문록 3" +5 20.09.28 145 15 24쪽
81 3-에필로그2. "하스테리아 견문록 2" +2 20.09.27 176 12 24쪽
80 3-에필로그1. "하스테리아 견문록 1" 20.09.26 151 12 20쪽
79 3-31. "하의 뜻이었다 3" +2 20.09.25 210 12 33쪽
78 3-30. "하의 뜻이었다 2" 20.09.24 122 9 25쪽
77 3-29. "하의 뜻이었다 1" +5 20.09.24 123 13 19쪽
76 3-28.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4" +1 20.09.23 122 15 39쪽
75 3-27.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3" 20.09.23 159 10 27쪽
74 3-26.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2" +3 20.09.22 122 11 35쪽
73 3-25.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1" +1 20.09.22 138 12 26쪽
72 3-24. "순례자의 격(格) 3" +4 20.09.21 146 10 28쪽
71 3-23. "순례자의 격(格) 2" +2 20.09.21 131 11 32쪽
70 3-22. "순례자의 격(格) 1" +1 20.09.20 178 11 29쪽
69 3-21. "세상의 중심에서 4" 20.09.20 146 13 21쪽
68 3-20. "세상의 중심에서 3" 20.09.19 142 14 21쪽
67 3-19. "세상의 중심에서 2" +2 20.09.19 135 9 24쪽
66 3-18. "세상의 중심에서 1" +1 20.09.18 155 12 16쪽
65 3-17. "새 친구와 함께, 시공간을 접어 2" +1 20.09.18 155 14 22쪽
64 3-16. "새 친구와 함께, 시공간을 접어 1" +3 20.09.17 145 17 29쪽
63 3-15. "재회 3" 20.09.17 160 14 19쪽
62 3-14. "재회 2" +1 20.09.16 131 15 19쪽
61 3-13. "재회 1" 20.09.16 136 16 20쪽
60 3-12. "나는야 등산왕" +1 20.09.15 218 15 18쪽
59 3-11. "진실을 찾으러, 차도스 성으로 3" +1 20.09.15 124 15 17쪽
58 3-10. "진실을 찾으러, 차도스 성으로 2" 20.09.14 150 12 23쪽
57 3-9. "진실을 찾으러, 차도스 성으로 1" +2 20.09.14 134 14 22쪽
56 3-8.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3" +2 20.09.13 151 11 16쪽
55 3-7.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2" 20.09.13 185 13 18쪽
54 3-6.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1" 20.09.12 167 14 16쪽
53 3-5. "하느느" +1 20.09.12 137 15 17쪽
52 3-4. "원수에서 친구로 4" +2 20.09.11 141 18 22쪽
51 3-3. "원수에서 친구로 3" +1 20.09.11 137 18 17쪽
50 3-2. "원수에서 친구로 2" +1 20.09.10 169 17 19쪽
49 3-1. "원수에서 친구로 1" 20.09.10 146 15 15쪽
48 3-프롤로그2. "숨어 있던 세력의 등장 2" +4 20.09.09 158 12 19쪽
47 3-프롤로그1. "숨어 있던 세력의 등장 1" +1 20.09.09 199 14 16쪽
46 2-에필로그. "하스테리아 조사관의 보고서" +1 20.09.08 162 14 19쪽
45 2-25. "죽음의 문턱에서 3" 20.09.08 153 11 13쪽
44 2-24. "죽음의 문턱에서 2" 20.09.07 138 15 14쪽
43 2-23. "죽음의 문턱에서 1" 20.09.07 149 13 14쪽
42 2-22. "감금, 그리고 진실 공방 3" 20.09.06 157 11 18쪽
41 2-21. "감금, 그리고 진실 공방 2" 20.09.06 143 15 16쪽
40 2-20. "감금, 그리고 진실 공방 1" 20.09.05 145 13 16쪽
39 2-19. "은밀한 거래 2" +2 20.09.05 159 15 18쪽
38 2-18. "은밀한 거래 1" 20.09.04 158 14 14쪽
37 2-17. "니신에서 홀로 3" +1 20.09.04 167 14 15쪽
36 2-16. "니신에서 홀로 2" 20.09.03 188 14 15쪽
35 2-15. "니신에서 홀로 1" 20.09.03 205 17 15쪽
34 2-14. "아무도 보지 못했다 4" +2 20.09.02 180 18 19쪽
33 2-13. "아무도 보지 못했다 3" 20.09.02 183 16 16쪽
32 2-12. "아무도 보지 못했다 2" 20.09.01 194 19 15쪽
31 2-11. "아무도 보지 못했다 1" +3 20.08.31 228 16 14쪽
30 2-10. "시공간의 시공간 4" +1 20.08.30 207 20 17쪽
29 2-9. "시공간의 시공간 3" +2 20.08.29 190 19 17쪽
28 2-8. "시공간의 시공간 2" +1 20.08.28 204 17 16쪽
27 2-7. "시공간의 시공간 1" 20.08.27 198 18 15쪽
26 2-6. "다른 시공간에서 3" 20.08.26 224 20 16쪽
25 2-5. "다른 시공간에서 2" 20.08.26 216 22 14쪽
24 2-4. "다른 시공간에서 1" +1 20.08.25 256 19 16쪽
23 2-3. "진실은 미궁 속으로 3" 20.08.25 230 22 14쪽
22 2-2. "진실은 미궁 속으로 2" +1 20.08.24 212 22 13쪽
21 2-1. "진실은 미궁 속으로 1" +5 20.08.24 254 20 14쪽
20 1-에필로그. "이야기의 시작" +6 20.08.23 289 23 13쪽
19 1-18. "하, 카, 그리고 타" +1 20.08.23 285 25 13쪽
18 1-17. "우정의 다리 4" +5 20.08.22 277 26 14쪽
17 1-16. "우정의 다리 3" +1 20.08.21 269 24 12쪽
16 1-15. "우정의 다리 2" +2 20.08.21 290 25 12쪽
15 1-14. "우정의 다리 1" +1 20.08.20 296 23 13쪽
14 1-13. "혼란의 혼란 3" +11 20.08.20 325 28 13쪽
13 1-12. "혼란의 혼란 2" +3 20.08.19 322 32 10쪽
12 1-11. "혼란의 혼란 1" +3 20.08.19 347 35 14쪽
11 1-10. "바깥사람 2" +7 20.08.18 378 30 12쪽
10 1-9. "바깥사람 1" +2 20.08.17 414 37 16쪽
9 1-8. "이상한 꿈" +5 20.08.17 413 39 15쪽
8 1-7. "운명과 운명의 충돌 3" +14 20.08.16 452 37 13쪽
7 1-6. "운명과 운명의 충돌 2" +6 20.08.15 461 33 16쪽
6 1-5. "운명과 운명의 충돌 1" +5 20.08.15 518 34 13쪽
5 1-4. "차도스의 충신 2" +2 20.08.14 593 39 14쪽
4 1-3. "차도스의 충신 1" +6 20.08.13 694 40 10쪽
3 1-2. "뜻하지 않았던 이별 2" +5 20.08.13 799 44 11쪽
2 1-1. "뜻하지 않았던 이별 1" +40 20.08.12 1,669 67 27쪽
1 프롤로그. "협곡의 풋내기 산적단" +57 20.08.11 3,461 10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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