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지망생과 그 작품을
이토록 격하게 맞아 주시다니,
그저 감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얼트루님.
현재 제 개인적 상황이 너무나도 안 좋아
집필과 업로드를 차일피일 미루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접속하게 됐습니다.
부족한 저를 이렇게 성원해 주시는데,
오히려 저는 독자님들을 기다리게 해드려
민망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지렁이처럼 기어갈 지언정,
어떻게든 4장을 완결 지어
약속만큼은 꼭 지키겠습니다.
리얼트루님을 비롯한 독자님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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