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에 비빔면이 세일하는 시기가...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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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일상잡설 | 인간의 정의(定義) | 13-05-19 |
76 | 택티쿨 라이프 | 스마트 라이프 2 | 13-05-18 |
75 | 택티쿨 라이프 | 장비 점검 *2 | 13-05-18 |
74 | 택티쿨 라이프 | 스마트 라이프 | 13-05-18 |
73 | 일상잡설 | 여자가 달라붙는 시기가 돌아왔다 *4 | 13-05-18 |
72 | 작가 리빙포인트 | 라 만차의 전사들 *8 | 13-05-15 |
71 | 택티쿨 라이프 | 장비는 *2 | 13-05-14 |
70 | 작가 리빙포인트 | 생각해보니 *6 | 13-05-14 |
69 | 작가 리빙포인트 | 밤 | 13-05-13 |
68 | 일상잡설 | 산책하다 | 13-05-11 |
67 | 택티쿨 라이프 | 총 *17 | 13-05-09 |
66 | 택티쿨 라이프 | 발음 | 13-05-09 |
» | 식도락 | 이 시기가 와버렸구나 *7 | 13-05-09 |
64 | 식도락 | 말 안하는 날 | 13-05-07 |
63 | 작가 리빙포인트 | 의성어 *1 | 13-05-07 |
62 | 택티쿨 라이프 | 카약 *2 | 13-05-07 |
61 | 택티쿨 라이프 | 택티쿨 풀하네스 *4 | 13-05-07 |
60 | 택티쿨 라이프 | 해보고 싶은 것 *4 | 13-05-07 |
59 | 작가 리빙포인트 | 대중에 영합하는 글 | 13-05-07 |
58 | 작가 리빙포인트 | 홍보 *2 | 13-05-05 |
001. Lv.65 케이크
13.05.09 12:48
아 이시기가 왔구나 아직도 미출판이라는 ㅜ.ㅠ
002. Lv.45 핵지뢰
13.05.09 17:33
뭔가 진행하는 게 있는데, 입밖에 낼 수 없어서 입이 근질거리네요! 곧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003. Lv.68 명원중공업
13.05.10 22:50
"다시 한 번 말해두는데, 선발대가 잡혀갔을 정도로 약은 작가니까 조심해. 튀는 짓은 하지 말고, 눈만 크게 뜨고 잘 살피는거다."
"예. 독자님."
"이제 호칭도 생략해. 그냥 형님이다. 용만이, 우리의 목적은?"
"작가의 집을 찾아가서 신작의 강탈을......"
"어허, 우린 그냥 작가의 팬클럽인거야. 다시, 우리의 목적은?"
"강남구에서 사인 받으러 왔습니다."
"그건 저 작가가 물어보거든 대답하고. 우리 목적은 핵지뢰의 신작을 알아내는 거다. 선발대가 경찰서에 끌려갔고 고소미를 먹은 정황이 있다. 작가의 신작은 양이 얼마나 되는가. 새 작품은 얼마나 있고 하드 어디에 있나, 혹시 cctv같은 게 있지는 않나 살펴보고 작가를 납치할 수 있을지 알아내는 게 우리 임무다."
"예, 독자님!"
"만약에 걸리면?"
"독자들을 위해서 이 한목숨 헌신합니다."
.
.
.
"좋아. 이제 간다. 작가의 하드를 눈으로 확인하자고. 야, 거기 인상 펴라. 착한 표정을 지으라니까, 왜 신작을 기다리는 표정을 지어?"
004. Lv.65 케이크
13.05.11 11:42
ㅋㅋㅋㅋㅋ
005. Lv.68 명원중공업
13.05.12 01:22
하하하. 웃으셨다면 드립은 성공이군요.
006. Lv.45 핵지뢰
13.05.11 14:09
"내 원고 말인가? 원한다면 주지. 어디 찾아봐라! 이 세상 모든 원고를 거기에 두고 왔다!"
새상은 바야흐로 대 마감 시대를 맞는다.
007. Lv.65 케이크
13.05.13 21:25
난 망나니.. 작가님의 목을 썽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