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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망치의 서재입니다.

루이니안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게임

황금망치
작품등록일 :
2018.12.17 00:14
최근연재일 :
2019.04.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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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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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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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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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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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산맥으로 09

DUMMY

하나같이 이쁜 귀걸인데, 뭘 골라야 하나?


"베라 이중에서 마음에 드는거 있어?"


"다 이쁜거 같습니다."


"... 어, 그래?"


뭐지? 다 사달라는건가?

한세트만 사줄 생각이었는데...

흠...

내가 다시 귀걸이를 보면서 고민을 하자 칼로스가 옆에서 귀걸이에 대해 하나씩 소개를 했다.


"하하하, 남작님께서 고민하시는듯하니 제가 간단히 이 작품들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자, 지금 보시는 귀걸이중 제일 왼쪽에 있는 것은 엘프가 행복의 눈물을 흘릴때 아주 희박한 가능성으로 결정화 된다는 보석 "엘프의눈물'로 장식한 작품입니다. 딱 보시기에도 영롱한 푸른빛이 감도는것이 정말 아름답지 않으십니까? 정말 희귀한 재료로 만들어진 진규한 물건입니다."


엘프가 흘린눈물이 결정화 되어 만들어진 보석이라니? 눈물을 흘릴때마다 따라다닌건 아닐테고 그냥 전설 같은건가?

아니면 엘프를 가둬두고 강제적인 생산을 하는건가? 무엇이 되었건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한건 아닐것 같군.


"두번째 작품은 잘아시는데로 단단하기로 유명한 다이아몬드로 장식하였고, 디자인은 왕국의 유명한 공예사가 만든작품입니다. 다이아몬드자체만으로도 아름답지만 귀걸이의 디자인도 남다르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이아몬드라고 하면 결혼을 앞둔 연인들이 많이 찾는 보석이기도 하지요."


다이아몬드로 만들었다는 두번째 귀걸이는 다이아몬드보다는 디자인이 정말 예뻐 보였다.

뭐 일단 나는 결혼하고는 상관없는데, 쩝.


"마지막으로 세번째 작품은 용암지역에서만 발견할수 있다는 불의루비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일반적인 루비보다는 더 밝은 붉은 색이지 않습니까? 어떤이들은 이것이 불의정령 샐러맨더의 알이다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습니다."


흠음... 베라에게는 뭘해도 어울릴것 같은걸.

뭘 골라줄까...


생각해보니 그녀가 자주사용했던 불계열 마법과 붉은색의 불의루비가 잘 어울릴지도.


"불의루비가 장식된것이 마음에 드는군요. 얼마입니까?"


"하하하 이작품이 마음에 드십니까? 아이고 역시 물건을 보시는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어찌 그렇게 지난번 브롯지도 그렇고 좋은 물건만 골라가십니까? 이 작품의 가격은 남작님께 특별히 20골드에 드리겠습니다."


뭐! 20골드? 나참 인정사정 없는 가격이군.

이양반 귀걸이하나로 연봉뽑을 생각인가?


"흐음... 20골드 입니까?"


내가 가격을 되묻자 칼로스는 모은 두손을 부비적거렸다.


"하하하, 아 물론 남작님께서 이 작품을 구매해주신다면 특별히 다른 악세사리를 몇개 더 챙겨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너무비싸군.

내 수중에 있는 돈으로는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이다.

이곳에 처음 왔을때 광산일을 하면서 롱소드 하나 구입할 돈을 마련하는데도 몇일을 걸렸는데 20골드면 평생 광산일을 해도 못 구입하겠군.


귀걸이를 포기해야겠다 싶을때 김성동형님으로부터 귓속말이 왔다.


[여어~ 창민아 일찍 일어났나보네.]


[네. 형님 일어나셨어요?]


[크크크 그래 나도 모르게 푹잤네. 지금 뭐하냐?]


[칼로스 만나서 귀걸이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다음기회에나 사볼까 하고요.]


[으잉? 누구한테 귀걸이를 선물하려고? 아니, 그보다 왜? 마음에 드는게 없어?]


[아뇨 다 이쁘긴한데 가격이 좀 높아서요.]


[그래? 어떤 물건이 마음에 들었길래?]


[불의루비가 장식된 귀걸이인요.]


[으음, 하긴 그게 비싸긴 하지 그 보석 구할려면, 용암지대안쪽 까지 들어가서 채굴해야하거든. 그래도 2골드면 적당하지 않아?]


[네? 칼로스는 20골드를 말하는데요?]


[뭐? 2, 20골드? ... ... 이, 이놈이 또 시작이군. 창민아 그녀석한테 이렇게 전해줘 정상가로 안팔면 쌍욕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걸 체험시켜준다고]


[아? 고래가 춤춰요?]


[아, 아, 그렇게 말하면 알거야. 그보다 나랑 형님쪽은 지금 펜저마을로 출발할꺼야. 알고 있어.]


[아, 그럼 이따 뵐수 있겠네요.]


[그래 조금있다가 보자.]


귓속말은 그렇게 끝났다.


내가 귓속말을 하는걸 들었는지 칼로스는 긴장한 표정이 되어있었다.


"마이더스형님이 전해달라던데, '정상가로 팔지 않으면 쌍욕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걸 체험시켜준다 전해라'라네요."


내 말을 들은 칼로스의 굽신거리던 허리가 펴지고 두눈이 커지면서 차렷자세가 되었다.

다시보니 몸을 바들바들 떠는듯 보이기도 하였다.


"죄, 죄송합니다. 남작님. 2, 2골드, 아니 사죄의 의미로 1골드만 주십시요."


"에이~ 그래도 20골드나 하던걸 2골드까지 내려주셨는데 어떻게 다시 1골드로 깍습니까 나도 양심이 있지."


"아, 아닙니다. 제 사죄의 의미입니다. 제발 그렇게 해주십시요."


하아? 이게 또 이렇게 풀리나?


"하하하 정그러시다면 감사히 1골드에 받겠습니다."


"아닙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나는 1골드를 꺼내어 칼로스에게 전해주고서, 불의루비가 장식된 귀걸이를 챙겼다.


바로 베라에게 착용시켜보고싶지만, 일단은 대장간에 가서 코어를 합성시키는것 부터 하자.


"베라. 일어나자. 다음은 대장간으로 가야지."


내말을 들은 베라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라왔다.

내가 움직이자 칼로스는 큰소리와함께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를 했고 나는 가볍게 손을 들어 받아주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용해주십시요."


상인마차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음에도 칼로스는 허리를 굽힌체 펴질 않았다.


형님이 내부조직원들 관리는 엄하게 하시는 모양이군.

칼로스가 살짝 불쌍하게 느껴졌다.


뭐 알아서 하겠지.


"저어~ 주인님?"


왠일로 베라가 먼저 말을걸었다.


"그래. 왜그러니?"


"조금전 마이더스님과 대화나누신겁니까?"


김성동형님과 귓속말을 한것을 말하는 모양이다.


"아, 뭐 그렇지."


"그것도 아티팩트인가요?"


... 지난번에 아티팩트로 변명을 했던것이 생각난 모양이군.


"그래 이것도 아티팩트를 이용한것이야. 왜?"


"저, 저도 주인님과 그렇게 멀리 있어도 대화를 나눌수는 없을까해서요."


음? 베라도 귓속말을 할수 있나?

게임 시스템적용은 우리 유저들에게만 적용되는것이여서 안될듯한데.

그냥 안된다고 하면 실망하겠지?


"그렇구나. 그렇게되면 편리하겠어. 좋아 나중에 너도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자."


빈말이었지만, 나중에 확인해보자는 내 말에 베라의 표정이 아주 밝아졌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베라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대장간에 금세 도착하였고, 대장간 안에서 두드리는 망치질소리가 밖에까지 울려퍼졌다.


'깡~ 깡~ 깡~'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군.


나와 베라가 대장간안에 들어가자 야장 보르보를 포함한 다른 대장장이들모두 하던일을 멈추고 나에게 다가와서 허리를 굽혔다.


"오셨습니까. 남작님."


"이런 이런 내가 왔다고 망치질을 멈추면 어떻 합니까? 보르보씨에게만 용무가 있으니 다른이들은 다시 일하라고 하세요."


"저희들의 사정을 봐주시는 세심함에 감사드립니다. 자~ 남작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너희들은 자리로 돌아가서 하던일을 진행해라."


보르보의 지시로 다른 대장장이들은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남작님 어떤일로 저를 찾으셨습니까?"


보르보의 질문에 나는 귀걸이세트와 두개의 코어를 꺼내어 테이블에 올려놨다.


"이 귀걸이세트에 두개의 코어를 합성을 하려고 합니다."


보르보는 내가 꺼내놓은 귀걸이를 조심시럽게 들어서는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다시 조심스레 귀걸이를 테이블위에 내려놓았다.


"흐음~ 남작님 죄송하지만, 이 귀걸이는 제가 다루기에는 너무 섬세한 작품인듯합니다. 자칫 하다가는 귀걸이를 망가트릴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하지만 보르보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죄송합니다. 저의 기술로는 힘들것 같습니다."


하아~ 아이템등급이 높은건가?

코어를 합성하는데 쓸수 없다니 어쩌지?

대체 얼마나 대단한 등급이길래 그런거야? 나는 궁금한 마음에 귀걸이를 들어 아이템정보를 확인해보았다.


"아이템정보확인"


[불의루비 귀걸이세트]

[착용자의 불의 저항 +40%]

[착용자의 불의기운이 강화됩니다. 마법사용시 불속성 마법의 공격력이 40%상승합니다.]

[물리공격시 바람속성의 몬스터에게 30%의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물리공격시 언데드속성의 몬스터에게 30%의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내구력 60/60]


헐~ 평범한 아이템이 아닌거 같은데? 이거 정말 2골드 짜리 맞아?

20골드가 맞는거 같은데?


흐음 그렇다면 일단은 아쉽지만 그냥귀걸이만 착용하는걸로 해야겠군.


코어합성을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판단한 나는 귀걸이와 코어를 챙기면서 인사를 했다.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올께요."


그때 보르보가 내손을 잡으면서 제지를 했다.


"남작님 잠시만 기다려보십시요. 꼭 그 귀걸이에 코어를 합성해야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는 하지. 따로 문제는 베라가 별다는 아이템을 착용한것이 없다는것이 문제지.


"달리 방법이 있습니까?"


"귀걸이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제가 구리로 팔찌를 만들어서 거기에 코어를 합성시키는것은 어떻겠습니까?"


구리로 팔찌를?

하기야 필요한건 코어의 능력을 활용하는것이니까.


"그렇게까지 해주시다면 저야말로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요. 구리팔찌정도는 소형용광로를 이용하면 금방 완성됩니다. "


보르보는 열의가 넘치는 목소리로 내게 말하고서는 두팔의 옷을 걷어올리고선 조수 두명을 불러서 작업을 시작했다.


보르보의 모습은 열의가 넘치며 신나보였다.

적극적으로 도와주려하니 참 고맙군.


잠시뒤 소형용광로에서 녹은 구리가 거푸집에 부어졌고 경쾌한 망치질소리가 이어졌다.

망치가 휘둘러질때마다 구리로된 얇고 긴 판에 붙은 불숫물이 떨어져나가는듯 보였고, 어느정도 망치질 뒤에 구리판을 파이프를 이용해 둥글게 휘게 하니 제법 팔찌의 형태가 보였다.


이후 세부적으로 다듬는 작업을 하더니 금세 팔찌두개가 완성되어 테이블에 올려졌다.


구리로 만들어진 뱅글형 통팔찌. 하지만 보르보의 정성으로 맑은 광택 빛났고, 간단하지만 문양도 세겨져 있었다.


"조금만 더기다려주십시요. 이제 코어를 합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잠시만요. 코어를 합성하기전에 팔찌를 먼저 감상하고 싶군요."


"부족한 실력으로 급하게 만든 팔찌입니다. 남작님께서 감상이라고 하실것 까진 없습니다."


합성전에 팔찌의 성능을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여튼 나는 보르보가 건내준 팔찌를 들어 아이템정보 확인을 했다.


"아이템정보확인"


[구리 통팔찌 세트]

[대장장이 보르보가 만든 뱅글형 얇은 구리 통팔찌 세트이다.]

[방어력 : 6]

[급하게 만들어졌지만 대장장이의 정성이 담겨 방어력이 조금 상승했다.]

[내구력 30/30]


보르보가 열심히 만들어 주었군.

나는 팔찌세트를 다시 보르보에게 건냈다.


"급하게 만들었다고 하기엔 좋은 물건이 나왔군요."


"그, 그런 감사합니다."


"자, 이제 방해 안할테니 합성진행해주세요."


"알겠습니다."


팔찌와 코어를 테이블에 올려놓은 보르보는 합성을 위해 다시 망치질을 시작했고 그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합성이 완료되고 다시 아이템정보를 확인해보았다.


[깨달은 오거 기운이 깃든 구리 통팔찌 세트]

[대장장이 보르보가 만든 뱅글형 얇은 구리 통팔찌 세트이다.]

[방어력 : 6]

[급하게 만들어졌지만 대장장이의 정성이 담겨 방어력이 조금 상승했다.]

[착용시 지능 +30, 원거리공격 저항 +50%, 체력+200 적용]

[내구력 30/30]


멋지군.

정말 베라를 위한 아이템이다.


나는 멋진 아이템을 만들어준 보르보에게 악수를 청했고 보르보는 감사하다며 두손으로 악수를 받아주었다.


베라에게 바로 귀걸이와 팔찌를 착용시킨뒤 대장간에서 나왔다.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을 되던 그때, 김성동형님으로부터 귓속말이 날아왔다.


[어디야? 우리 경비대에 도착했다.]


[벌써요? 저 지금 대장간인데 금방 갈께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귀속말은 그렇게 짧게 끝내고 나는 베라에게 제촉했다.


"베라 우트달마을에 있던 영주님께서 경비대로 오셨다고한다. 빨리 가보자."


나와 베라는 빠른걸음으로 경비대로 이동했다.

.

.

.



경비대 연변장에 도착하니 한스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충!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작님. 어서 들어가시죠. 집무실에서 공작각하와 영주님 그리고 마이더스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래 어서 들어가자. 베라 넌 일단 마법수련하고 있어. 새로운 아이템도 착용했는데 적응해야지."


"네. 주인님. 마법수련하고 있겠습니다."


베라를 보내고 나는 한스의 안내를 받으며 집무실로 곧장들어갔다.

집무실 안에는 한스의 말대로 공작과 영주 그리고 김성동형님이 차를 마시며 대화중이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집무실에 들어온 나를 보고서 헤스티아공작이 먼저 말을 했다.


"허허 자네는 정말바쁘게 움직이는군, 어서 앉게"


나는 고개를 숙여 예를 취한뒤 의자에 앉았다.

내가 앉자 김성동형님은 뭔가 떠오르는것이 있는지 자리옆에 놓았던 배낭을 뒤적거렸다.


그리고 형님이 꺼낸것은 병조림이었다.


"펜저 남작을 보니 생각났습니다. 펜저마을에 오고나서 주민들이 만들고 있길래 봤더니 병조림이라고 하는 이런것을 만들고 있더군요. 무슨일인지 설명을 들을수 있겠습니까?"


형님의 질문에 영주도 고개를 끄덕이며 궁금증을 표현했고, 헤스티아공작은 껄껄 웃기시작했다.


"허허허허, 자네들도 봤구만, 여기 펜저남작이 아주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어서 현사태의 식량난 해결대책을 내어놓은 것이라네."


"펜저경이 말입니까?"


"알렌 어떻게 된거야?"


"허허허 펜저경 이들에게도 병조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게 얼굴을 보아하니 몹시 궁금해 하는군."


"예. 공작각하"


나는 영주와 형님에게 식량난의 문제 인식과 병조림의 대해서 설명을 시작했다.

.

.

.


"... 그렇기에 지금 마을주민들이 동원되어 식량을 병조림화 시키고 있는것입니다."


내 설명을 다들은 두사람은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럼 이제 원정다니면서 마른육포는 안먹어도 되겠군. 하하하 잘됐군. 좋아 아주 좋아."


"아니 형님. 그보다 이거 완전 대박 아이템이잖아요. 당장 우리 상단에도 도입해야 겠어요."


두사람은 다른 의미로 신이난것 같았다.


"식량은 그런식으로 현제 해결중이고, 다음 문제는 마왕의 부활을 준비중이라는 장소를 빨리 찾아야 한다는것입니다."


화재를 돌리기 위해 마왕 이야기를 꺼내자 공작이 말을 이었다.


"그렇다네, 식량은 펜저경의 재치로 해결중에 있지만 마왕의 부활을 준비한다는 장소를 찾기위해 정찰대를 운용중에 있지만, 아직 찾지 못하였네 만일 이렇게 시간이 계속 지체 된다면 마왕의 부활은 막을수 없겠지."


공작이 걱정어린표정을 지으며 말을하자, 영주가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공작각하 그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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