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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연결] 드래곤 레이드 7권 - 용신을 잡았더니 세상이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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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드래곤 레이드 7권

저 자 명 : 크레도

출 간 일 : 2017년  5월  9일

ISBN : 979-11-04-91317-4




용신을 잡았더니 세상이 뒤집어졌다!


『드래곤 레이드』


꿈의 레벨인 999LV에 이른 신성.

만렙 달성의 보상으로 최상위 종족인 드래고니안을 선택하는 순간!

갑작스러운 폭발이 일어난다.

폭발이 가라앉자 보이는 건…….


“서울?”

“미친 ! 달이 두 개야 !”

“여기 혜화역 앞이잖아?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


갑작스레 몬스터가 쏟아지는 세상.

게임이 현실이 된 세상.

드래고니안 이신성, 드래곤이 되어 세상을 구하라!



크레도 장편소설 『드레곤 레이드』 제7권




CHAPTER 1 악신의 음모Ⅰ



세이프리는 신성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루나의 탑에는 다양한 종족들이 모여 있었고 어린아이들이 뛰어다녔다.

과일을 팔고 있는 일반인들도 보였는데 모두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모두가 루나의 품 안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지구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살고 싶은 곳이 세이프리라는 통계가 있었다. 세이프리는 지구에서도 평화와 화합을 상징했다.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부조리가 없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행복해했다. 그런 간단한 것조차 지구에서는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세이프리에 오래 있을 수는 없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지구를 떠나 어비스 발전에 전념해야 했다.

세이프리와 신루는 김갑진이 직접 임명한 간부진들이 있으니 알아서 발전할 것이다. 신성이 손댈 곳은 이제 많이 없었다.

신성은 저택의 문 앞에 섰다.

신성이 어비스로 떠나려고 하자 루나가 은근슬쩍 짐을 챙기더니 신성의 뒤에 섰다. 커다란 배낭을 등에 메고 있던 루나는 신성과 눈을 마주치자 환하게 웃었다.

“음…….”

“자, 빨리 가죠!”

“자리를 비우면 세이프리가 곤란하지 않을까?”

신성이 그렇게 묻자 루나가 고개를 저었다.

“김갑진 님이 교황으로 전직하셔서요. 이제 장기간 비워도 괜찮답니다! 그래도 가끔은 세이프리에 와야 하지만요.”

루나가 도와달라는 듯 정원을 손질하고 있는 김수정을 바라보았다. 김수정은 헛기침을 하고는 입을 떼었다.

“저택이 안전하다고는 하나 가장 안전한 곳은 역시 신성 님 곁이 아닐까요? 어비스는 좋은 환경이니 태교에도 좋을 것입니다. 게다가 정보국에서도 곧 요원들을 파견할 예정이니 호위 병력은 충분합니다.”

“그렇죠?”

말려도 따라올 기세였다.

루나의 눈빛을 보니 말릴 수가 없었다.

신성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몰래 쫓아오게 하는 것보다는 같이 가는 것이 나은 선택일 것이다. 루나가 가출한 것이 알려지게 된다면 세이프리는 난리가 날 것이 분명했다.




목차

CHAPTER 1 악신의 음모Ⅰ

CHAPTER 2 악신의 음모Ⅱ

CHAPTER 3 불꽃의 대전사Ⅰ

CHAPTER 4 불꽃의 대전사Ⅱ

CHAPTER 5 특급 마왕 버스Ⅰ

CHAPTER 6 특급 마왕 버스Ⅱ

CHAPTER 7 꿀맛Ⅰ

CHAPTER 8 꿀맛Ⅱ

CHAPTER 9 주신 루나와 노동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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