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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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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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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08.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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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글자
15쪽

새로운 보금자리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휴게실 통유리를 통해 페라리의 세차 과정을 보면서 남매는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50분쯤 지났을까? 세차가 다되었다는 말에 휴게실을 나와 차를 한 바퀴 돌아봤다. 그리고 실내도 확인해보았다. 실내청소와 외관상 세차, 코팅 모두 완벽했다. 영석은 세차비를 내고 차에 올라 시동을 걸었다.


-부우웅…. 우우웅.


영석은 페라리에 올라 천천히 세차장을 벗어났다. 영석은 도로에 들어서자 도로를 달리는 차들과 비슷한 속도로 달렸다. 도로는 한산하였지만, 과속하거나 위험한 운전은 하지 않았다. 옆에 동생이 있었기에 더욱 그러했다.

그렇게 10분을 달렸을까? 페라리는 주택가로 천천히 들어갔다. 그리고 어느 집 앞 묵직한 배기음을 내며 페라리가 정차했다. 바로 태수 집이었다.

영석과 아리가 차에서 내려 대문을 들어가려고 할 때 태수가 대문을 열고 나왔다. 그러며 말을 했다.


“왔어? 지금 부모님들 나오시니까 여기서 기다리자.”

“아직 시간 있는데?”

“엄마가 너 오면 바로 가자고 말을 해서 옷도 미리 입고 너 기다린 것 아냐.”


태수가 말을 할 때 막 어머님과 아버님이 나오셨다.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셨어요.”

“그래, 너희도 잘 있었지?”

“그럼요. 잘 지냈어요.”


아버님과 대화를 하고 있을 때 어머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 길가에서 시간 다 보낼 거예요?”

“아닙니다. 어머님 가야죠…. 태수야 내차 잘 따라와라.”

“그래, 알았다. 어서 가자. 우리 엄마 또 잔소리한다.”


영석과 아리는 집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다시 차에 탔다. 그리고 보상으로 받은 주택을 향해 출발했다. 영석은 가끔 뒤따라오는 태수의 차를 거울을 통해 확인하면서 천천히 길잡이를 해주었다, 그렇게 태수의 집에서 약 20여 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영석이 보상으로 받은 주택 앞이었다.

그리고 주택 앞에서 아리와 부모님들이 먼저 내렸고, 영석과 태수는 주차장 셔터가 열리자 주차를 하였다. 주차장에서 집 내부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밖에 부모님과 아리가 있었기에 다시 주차장 셔터를 내리고 밖으로 나왔다.


“어머님, 아버님. 어때요?”

“정말 좋은 집이구나.”

“어머 밖에서 봐도 이렇게 예쁜데 안은 어떨까?”

“자…. 그럼, 들어가 볼까요?”


영석이 대문 앞의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묵직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세요?

-김영석입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사장님.


그리고 바로 대문이 열렸다. 대문 앞에는 여러 개의 계단이 보였고 계단을 올라가면 정원이 보였다. 정원에는 여러 가지 나무와 꽃들이 심어져 있었으며 중앙에는 큰 파라솔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면에 넓게 보이는 집 건물이 보였다. 그때 집안에서 남자 한 명이 나왔다. 바로 집의 수리를 관리 하던 책임자였다.


“어서 오세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집기류는 다 들어왔습니까?”

“어제 모든 집기류가 들어왔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

“아닙니다. 저희야 늘 하는 일인데요. 자…. 안으로 들어가시지요.”


책임자의 뒤를 따라 집 안으로 들어갔다. 금요일에 와서 봤지만, 그때는 집기류를 정리하고 있었기에 어수선해 보였는데 오늘은 모든 가구 가전제품 기타 집기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다. 현관을 들어서자 보이는 거실은 넓은 소파가 보였고, 그에 맞는 큰 TV도 설치되어있었다.

그리고 소파의 바닥에는 폭신한 양탄자가 깔려있어 넓은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주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남자들이야 별로 관심이 없었겠지만, 주방으로 들어오자 태수 어머님이 깜짝 놀랐는지 하나씩 볼 때마다. ‘어머….’를 연속을 말을 하시며 감탄을 하였다. 그리고 다시 주방을 나온 일행들은 1층의 큰방에 들어갔다.

그 방은 영석이 쓰게 되어있었기에 다른 방들에 비해 조금 큰 편이었다. 처음 보이는 것은 화장대 하나와 침대였고, 옆으로 돌아가는 옷 방과 여러 가지 액세서리가 투명한 서랍에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옷장에는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모두 명품으로 구비가 되어있었다. 계절별로 세벌정도 되어 보였다.

그리고 다시 옷 방을 나와 안으로 들어가니 욕실이 보였다. 욕실로 들어가는 반투명 문이 열리자 넓은 욕실이 나타났다. 큰 욕조와 간단하게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부스까지 설치되어있었다. 그렇게 욕실을 구경하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서재로 들어갔다. 큰 책상 하나와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식탁처럼 긴 책상이 하나 놓여있었다. 그리고 벽에 있는 책꽂이에는 경제에 관한 책부터 역사책 등등 소위 말하는 장식용 책들이 많이 꽂혀있었다. 그리고 다시 거실로 나갔다.

그리고 서재 방 옆에는 거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화장실이 구비 되어있었고, 주방과 방을 구분 짓는 복도를 따라서 2개의 방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 방도 큰방의 구조처럼 되어있었는데 조금 작다뿐이지 아주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큰방처럼 옷 방에 옷들이 있지는 않았다. 큰방에만 옷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렇게 방을 다 둘러본 후 운동실로 이동했다. 복도 끝에 있는 투명한 문을 열고 들어가니 헬스장에서 보던 운동기구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씩 무상으로 운동기구를 점검하거나 청소를 해준다는 말까지 알려주었다.


그렇게 1층의 모든 곳을 살펴보고 2층으로 올라갔다.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 처음 보이는 곳은 넓은 거실이었다. 비록 1층에 비해선 크지 않았지만, 정원이 보는 통유리로 되어있었고, 밖은 테라스처럼 길게 트여 있었다. 그리고 2층의 집기류도 모두 1층처럼 잘 배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2층의 큰방으로 들어갔다. 다른 방과 틀리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바로 아리의 방이었다. 여러 가지 소품들과 침대에는 다양한 쿠션이 있었고, 옷 방에도 1층의 큰방처럼 여러 가지 명품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욕실까지 확인하고 거실로 나왔다.

주방이 있었던 1층과 달리 그곳은 작은 서재와 간식이나 기타 음료수 같은 것을 먹을 수 있게 마련된 꾸며있었다. 그리고 1층처럼 복도를 따라 3개의 방이 더 있었다. 큰방을 제외하고 3개의 방은 옷 방이라는 곳은 따로 없었고, 그냥 침실에 딸린 옷장이 있었고, 욕실은 같이 붙어 있었다. 그리고 복도 끝에는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이었다. 그곳으로 해서 거실이 있는 곳까지 연결이 되어 있었다. 마치 ‘ㄱ’을 왼쪽으로 90도 돌려놓은 모양의 테라스였다.

그렇게 2층을 다 둘러본 일행들은 다시 1층으로 내렸다. 그리고 안내된 곳은 지하에 있는 바(BAR)였다. 일행이 지하로 내려갔을 땐 조명이 어두웠지만, 조명을 조절할 수 있기에 환하게 조절을 했다. 그리고 와인 창고였다. 영석이 열쇠를 가지고 있었기에 조용히 열쇠로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갔다. 약간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전에 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와이들이 빈곳을 메워 놓았다.

책임자의 말로는 시니어 그룹에서 나와 옷과 와인을 비치해 놓고 갔다는 말을 미리 들었기에 다양하게 있는 와인들을 보며 놀랄 뿐이었다. 그렇게 주택의 곳곳을 살펴보고 1층 거실에 앉았다. 그리고 태수 아버님이 말을 했다.


“영석아? 여기서 우리랑 같이 살게 되면 불편한 점이 많을 거야?”

“아닙니다. 벌써 아리와 이야기를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리가 그렇게 하는 게 좋다고 해서 결정한 거니 그 점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말을 하니 다행이지만, 이사도 해야 하고 시간이 걸리겠어.”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옷가지와 중요한 것들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오시게 되면 여기 큰방을 쓰시고요. 전 다른 방으로 옮기면 됩니다.”

“아냐, 그냥 우리가 다른 방을 쓰는 게 좋을 것 같아.”

“무슨 말씀을 하세요. 당연히 어른들이 큰방을 쓰셔야죠.”


영석은 그렇게 말을 하면서 자신의 방을 복도 제일 안쪽 방으로 정하였고, 책임자를 통해 옮겨 달라는 말을 했다. 그렇게 방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곳에서 문제가 생겼다. 이 넓은 곳을 청소하고 하려면 어머님 혼자서 힘드실 것 같아서 어머님께 말씀드렸다.


“어머님 아무래도 가정부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래, 이렇게 넓은 집을 혼자서 청소하고 관리할 수가 없으니까.”

“그럼, 그 문제는 전적으로 어머님이 알아서 해주세요.”

“그래 알았다. 내가 생각해 볼게.”

“네, 그렇게 하세요. 어머님.”


이사 올 날짜를 정하지 않았을 뿐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일행들은 그렇게 집을 나오며 점심을 먹기 위해 영석의 차를 따라갔다. 태수와 아리도 한 번씩 가보았던 한정식 집이었다. 그리고 영석은 오전에 예약해두었기에 편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사는 돌아오는 토요일이 좋게 다고 말씀을 하셨기에 알겠다고 말을 하고 남음 음식을 마저 먹었다.

점심을 먹고 차까지 마시며 이사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오후 4시에 헤어졌다. 영석은 집 앞에 아리를 내려주고 다시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리는 바로 게임에 접속하였고 영석은 침대에 누워 잠시 쉬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저녁이 되었고, 아리가 준비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영석은 바로 게임에 접속했다.


“접속”

<<환상의 세계 ‘월드 스카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접속하겠습니다.>>


다시 접속하면서 떨어지는 느낌과 함께 닿는 느낌이 들자 눈을 떴다. 바로 오전에 잠깐 들어와서 접속을 종료했던 여관방이었다. 그리고 친구목록을 살펴보았다. 경수를 제외한 태수와 민정 아리는 접속해있었다.

하데스는 고블린 던전을 가기 전 자신의 레벨이 80이 넘었기에 혼자 고블린 던전을 사냥하고 온 지금 얼마나 레벨이 올랐는지 궁금했기에 상태 창을 확인해보았다.


“장비 창”

****************************************

***장비 창***

*이름: 하데스. *주 직업: 직업 마스터(초급)

*레벨: 87(94%). *보조 직업: 없음.

*물리 공격력: 884. *호칭: 최초의 수련 졸업자

*마법 공격력: 838. *명성: 6800

*물리 방어력: 948. *정령력: 7750

*마법 방어력: 904. (정령석 흡수 3/10)

*공복감: 0/200. *생명력: 9620/9620

*스텟 포인트: 70. *마나: 7050/7050

*소환 가능한 정령 수 2/2

물의 정령, 바람의 정령.

***기본 스텟***

*힘: 301. *민첩: 202. *정신력: 171.

*지혜: 182. *체력: 170.

***특수 스텟***

*지구력: 100. *의지: 120. *맷집: 197.

*손재주: 100. *미각: 80. *정령 친화력: 125.

***속성 저항력***

*암흑 저항: 60. *물 저항: 60. *불 저항: 60.

*대지 저항: 60. *바람 저항: 60. *얼음 저항: 60.

****************************************

상태 창을 확인한 하데스는 바로 자신의 장비를 수리했다. 고블린 던전을 갔다 온 후로 장비를 수리하지 않았기에 장비를 하나씩 수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30분이 흘러서야 모든 장비를 수리할 수 있었다.

하데스는 종료할까 하다가 그냥 여관방을 나왔다. 오늘 바쁘게 돌아다녔지만, 집에 돌아와 잠시 잠을 잤기에 종료를 해봐야 할 일도 없고 해서 여관방을 나온 거였다.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경수가 말한 오우거 피와 심장이 비싸게 팔린다는 말을 들었기에 잡화점으로 가서 빈 병을 사고 오우거 서식지로 이동했다. 체이스 씨의 지름길을 이용해 5분 만에 도착했다. 그리고 정령을 소환했다.


-수아, 풍아. 소환.

-주인님. 안녕하세요.

-불렀냐? 주인. 어…. 여기는 어디지?

-오늘 여기서 사냥할 거니 주변에 있는 오우거를 한 마리씩 데려와라. 풍아.

-알았다. 주인.


하데스는 풍아의 대답을 듣고 바로 버프 스킬을 사용했다. 풍아는 버프의 효과가 나타나자 빠르게 날아갔다. 그리고 잠시 후 한 마리의 오우거를 데리고 왔다.


하데스는 오우거를 보자 활을 들어 은도금 화살을 시위에 걸고 날렸다.


-쉬익…. 퍽…. 크으윽.


단발의 비명을 지르며 하데스에게 달려들었지만, 하데스는 다시 궁술 스킬을 사용해 오우거를 공격하고 접근을 하였을 때 쌍 단검으로 무기를 바꾸었다. 그리고 뒤 덮치기로 공격을 하고 어세신 스킬을 모조리 사용하여 공격을 퍼부었다.


-퍽…. 크윽…. 퍽퍽…. 크아악.


오우거는 비명을 지르며 자신이 들고 있던 방망이를 휘둘렀다. 하지만 하데스는 쉽게 피하며 오우거를 다시 공격했다. 오우거 보다 레벨이 높은 것도 있었지만, 장비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처음 한 마리를 처치하는데 1분이 걸렸다. 그리고 오우거의 피를 빈 병에 담았다. 2개의 병에 피를 받아내고 바로 도축도 하였다.


<<하데스 님이 오우거 가죽, 심장을 획득했습니다.>>


도축을 하는 사이 풍아는 다른 오우거를 데리고 왔으며 빠르게 오우거를 처치하면서 인벤토리에는 오우거의 피가든 병과 부산물이 차곡차곡 쌓여갔다. 그때 한쪽에서는 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다른 유저들이 오우거를 잡고 있었다.

방패를 든 유저가 오우거의 공격을 막으며 서 있었고 뒤에 있던 사제는 힐링을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오우거의 뒤로는 어세신으로 보이는 유저가 공격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멀리서는 활을 든 레인저가 화살을 날리고 있었으며 사제와 마법 까지 있는 파티였다.

하데스는 유저들을 피해 다른 곳을 자리를 옮겨 다시 오우거 사냥을 시작했고, 게임 시간으로 5시간을 사냥하고 마을로 돌아왔다. 그렇게 해서 모은 오우거 피를 담은 병은 480개나 되었고, 부산물은 이미 가지고 있던 것과 포함하여 가죽이 400장이었고, 심장, 눈알 등이 300개 이상씩 쌓여있었다.

부산물과 오우거 피를 확인한 하데스는 기분이 좋은지 바로 여관으로 들어가 방을 잡고 자신의 무기를 모두 수리하였다. 그리고 접속을 종료했다.


"접속 종료"

<<접속을 종료하겠습니다. '월드 스카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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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새로운 보금자리 1 +2 14.08.11 8,035 224 14쪽
67 보스 고블린 킹 3 +3 14.08.10 6,926 171 15쪽
66 보스 고블린 킹 2 +3 14.08.10 6,635 158 15쪽
65 보스 고블링 킹 1 +4 14.08.09 6,810 156 14쪽
64 고블린 던전 4 +4 14.08.08 7,155 220 14쪽
63 고블린 던전 3 +2 14.08.08 7,073 219 14쪽
62 고블린 던전 2 +4 14.08.07 6,713 161 14쪽
61 고블린 던전 1 +3 14.08.07 7,380 169 14쪽
60 사냥과 퀘스트 5 +3 14.08.06 7,163 151 14쪽
59 사냥과 퀘스트 4 +5 14.08.02 7,208 160 14쪽
58 사냥과 퀘스트 3 +7 14.08.01 7,329 155 14쪽
57 사냥과 퀘스트 2 +5 14.07.31 7,912 162 14쪽
56 사냥과 퀘스트 1 +6 14.07.31 8,380 177 14쪽
55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4 +6 14.07.30 8,023 182 14쪽
54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3 +4 14.07.29 8,620 235 14쪽
53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2 +5 14.07.28 8,683 177 14쪽
52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1 +5 14.07.26 8,766 191 14쪽
51 수련의 보상. +9 14.07.25 8,783 169 16쪽
50 하와이 여행기 2 +11 14.07.25 8,043 156 15쪽
49 하와이 여행기 1 +19 14.07.22 8,786 230 14쪽
48 수련과 여행 준비 9 +6 14.07.21 8,374 163 14쪽
47 수련과 여행 준비 8 +13 14.07.20 8,256 178 13쪽
46 수련과 여행 준비 7 +11 14.07.20 8,703 179 16쪽
45 수련과 여행 준비 6 +9 14.07.19 8,704 188 14쪽
44 수련과 여행 준비 5 +11 14.07.18 8,916 196 14쪽
43 수련과 여행 준비 4 +10 14.07.18 9,484 207 14쪽
42 수련과 여행 준비 3 +7 14.07.17 9,792 276 14쪽
41 수련과 여행 준비 2 +6 14.07.16 9,489 210 14쪽
40 수련과 여행 준비 1 +8 14.07.15 10,122 222 14쪽
39 수련 3 +9 14.07.14 9,988 21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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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수련 1 +8 14.07.13 10,545 22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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