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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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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07.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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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글자
14쪽

수련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는 대답할 정신도 없었다. 얼굴은 곱상하게 생긴 여인이 하는 짓을 보면 마녀가 아닐까? 의심이 생길 정도였다. 하데스가 고통의 비명을 지르면, 길드장은 미소를 지으며 더욱더 강한 공격을 퍼부었다.

하데스가 피하려 할수록 화살은 유도탄처럼 하데스를 괴롭혔다. 그렇게 또다시 생명력이 바닥을 떨어져 하데스는 바닥과 또 키스를 여러 번 하고 나서야 길드장의 공격은 멈추었다.


-퍽퍽…. 으악…. 팍팍…. 아악.


길드장은 활을 거치대에 올려놓고 쓰러져 있는 하데스에게 다가왔다. 그 순간 하데스는 공격을 받은 후유증인지 가까워지는 길드장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들었다. 그런 하데스를 보며 길드장이 말을 했다.


“제 생각보다 몸이 많이 단련되어 있으시네요. 수고하셨어요. 길드일 좀 보고 올게요. 기다리는 동안에 여기 있는 것들을 먹도록 하세요.”


하데스는 길드장이 다시 건물로 들어가자 일어나 힐링을 하고 테이블에 있는 음식을 먹었다. 그것도 편하게 먹는 것도 아니고 엉거주춤 서서 음식을 먹었다. 마녀 같은 길드장이 하데스의 엉덩이에 수많은 화살을 쏘았기 때문이다.

회복되면서 고통도 사라졌지만, 왠지 않으면 엉덩이가 아플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에 엉거주춤 있는 것이다.


“대체!! 왜? 엉덩이만 공격을 하냐고, 생긴 건 예쁘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마녀라니까. 생각만 해도 엉덩이가 아프네.”


하데스는 음식도 먹었고, 자신의 상태도 모두 회복이 되었다. 하지만 마녀 길드장은 아직 오지 않았기에 수련장으로 조금 걸어갔다. 그때 길드장은 하데스가 회복을 다 한 것을 보고 마녀처럼 웃으며 하데스에게 말을 했다.


“호호호. 이제 다 회복하신 것 같군요. 자…. 그럼 이제부터 궁술을 배워 볼까요?”

“네….”


마녀처럼 웃으며 말을 하는 길드장에게 짧게 대답을 하고 돌아섰다. 그러자 마녀 길드장은 테이블 위에 책을 올려놓고 다시 말을 하였다.


“여기 있는 책을 읽으시며 됩니다. 지금 바로 읽어 보세요.”

“네, 알았어요.”


하데스는 테이블로 다가가 책을 집어 들고 책의 내용을 확인해보았다.


“확인”

**********************************

*** 궁술 스킬 북 ***

** 버프 스킬 북 **

야수의 발톱: 이동속도를 증가시킨다.

야수의 외침: 민첩을 상승시킨다.

야수의 눈: 시야가 넓어짐.

**********************************

정밀사격: 표적이 된 적은 명중됨

연사: 2발을 연속해서 발사

독화살: 화살에 독을 묻혀 사용한다.

앞구르기: 앞으로 5미터 굴러서 회피

***********************************

하데스는 그렇게 내용을 확인하고 한 권씩 들고 습득하기 시작했다.


“띠링, 띠링.”

<<하데스 님이 궁수 스킬 ‘다 연사, 연사, 정밀 사격, 독화살, 앞구르기.’를 배우셨습니다. 스킬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데스 님이 궁수 버프 스킬 ‘야수의 발톱, 야수의 외침, 야수의 눈.’을 배우셨습니다. 스킬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궁술을 배웠을 때 길드장이 다시 말을 했다.


“책의 내용에 활을 사용하는 법도 있으니 이제부터는 혼자서 충분히 수련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잠시나마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그럼 여기서 말고 다른 곳에서 수련해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좋으실 대로 하세요. 하지만 나중에 기술들을 모두 마스터를 하면 한번 찾아와 주세요.”

“뭐, 바쁘지 않으면 그렇게 할게요. 그럼 수고하세요.”

“지금 바로 가시는 건가요?”

“네, 수련하기 좋은 장소를 알고 있거든요.”

“알겠어요. 고생하셨어요.”


길드장은 조금 아쉬운지 힘없이 말을 했지만, 하데스는 그런 그녀를 혼자 두고 건물을 빠져나왔다. 하데스가 가려는 곳은 바로 전사 길드의 수련장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데스는 전사 길드로 가지 않고 광장으로 갔다.

그곳에 경수가 있기에 얼굴도 보고 마법 진 안에서 쓸 무기와 소모품을 챙기기 위해서 광장으로 가는 것이다. 광장에 도착한 하데스는 광장에 좌판을 깔고 여러 가지 아이템을 올려놓고 파는 유저가 많이 보였다.

하지만 자신이 찾으려는 경수는 보이지 않았다. 광장을 한 바퀴 돌아보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데스가 막 귓속말을 하려고 할 때 뒤에서 하데스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데스 형님, 어디 가세요?”

“어? 어…. 너 찾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아서 이렇게 돌아보고 있다.”

“그럼 귓속말을 하시지 그랬어요. 저는 저쪽에서 장사해요. 여기 유저가 너무 많아서 잘 팔리지가 않아서요.”

“그렇구나. 그런데 혹시 방패와 활 남는 거 있어? 수련하려니 장비가 필요해서 말이야.”

“방패와 활이요? 있기는 한데 형님이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우선 줘 봐라.”


경수는 인벤토리에서 자신의 상체를 가릴만한 방패와 활을 꺼내더니 하데스에게 넘겨주었다. 하데스는 경수에게 받은 방패와 활을 받자 바로 확인을 해보았지만,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과 비교를 하자면 형편없는 능력치였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방패가 없기에 할 수 없이 방패를 챙겨 넣고 경수에게 말했다.


“난 다시 수련하러 가야 하는데 넌 뭐 할 거야?”

“전 여기서 아이템 판매하고 있으면 돼요. 제 걱정하지 말고 빨리 수련해요. 그래야 사냥을 가죠.”

“그래 알았다. 수고해라. 최대한 빨리 수련하고 올게.”

“네, 수고하세요. 그리고 아리에게 귓속말이 왔는데요. 오늘 저녁에 전에 봤던 곳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그래? 알았어. 수고해.”


하데스는 방패와 활을 챙기고 저녁에 약속이 있다는 말까지 듣고 나서 잡화점으로 이동했다. 바로 화살과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안녕하세요. 화살 좀 사러 왔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어서 오게. 한동안 보이지 않더니 어디 사냥이라도 갈 모양이지? 아…. 화살을 달라고 했지. 내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말이야. 화살의 종류가 많은데 어디에 사용을 하려는 건가?”

“수련하기 위해 필요해서 그래요.”

“수련이라…. 알았네. 잠깐만 기다리게….”


잡화점 주인은 하데스를 남겨둔 채 상점 안으로 들어가 가더니 5분 후에 나왔다. 하지만 주인의 손에는 먼지가 잔뜩 쌓인 화살 통 하나가 들려져 있었다.

하데스에게 다가온 주인은 화살 통을 툭툭 쳤고, 먼지를 바람으로 불어 털어내며 말을 했다.


“후우~ 너무 오래되어서 먼지투성이군. 이놈 어떤가? 보기 좋지 않아.”

“아주 오래되어 보입니다.”

“이건 아주 오래되었다네. 뭐 옛날이야기지만 하여간 자네에게 딱 맞는 물건이니 이것을 구매하게.”


하데스는 잡화점 주인이 주는 화살 통을 받아 확인을 해보았다.


“확인”

******************************

*** 알 수 없는 화살 통 ***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화살 통으로 누구의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화살 통에 들어간 화살은 공격용 이외에는 절대로 밖으로 꺼낼 수 없다. 통에는 여러 가지 화살들을 따로 넣을 수 있게 칸으로 구분되어 있기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살통의 최대 용량은 알 수 없다.

******************************

조금 딱딱한 어조로 내용이 적혀 있었지만,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내용은 아니었다. 하데스가 화살 통을 한참을 바라보자 상점 주인은 하데스는 보더니 말했다.


“뭘 그렇게 보나 화살 통은 5골드일세.”

“네? 5골드나 한다고요?”

“그렇다네. 이것도 자네니 이렇게 주는 거야. 다른 이방인 같으면 적어도 10배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거야. 그러니 어서 사가게.”


하데스는 중인이 너무 강제로 팔려고 하자. 의심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 화살통과 비교를 해보았다. 그러나 다른 화살통과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다른 화살 통에는 화살이 들어있는 개수가 나타나 있었지만, 상점 주인이 준 화살 통에는 그런 글이 적혀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데스는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고, 인벤토리에서 5골드를 꺼내어 상점 주인에게 주고 화살도 구매했다. 화살의 가격은 천차만별이었다. 화살은 한 묶음에 100개였고, 화살의 종류도 많았다.

나무 화살, 철 화살, 강철 화살. 이렇게 총 3개의 화살로 초보 마을에서는 이렇게 팔고 있다고 하였고, 상위의 마을로 가면 더 좋은 화살을 판매하고 있다는 말까지 들은 하데스는 가격을 물어보았다. 묶음당 가격으로 나무 화살은 10동, 철 화살 1실버, 강철 화살 4실버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

하데스는 수련용으로 쓸 나무 화살을 100묶음을 샀다. 그리고 쇠고기 육포도 넉넉하게 구매를 하고 주인에게 지출한 총금액은 화살 통 값을 합해서 모두 8골드나 되었다.


하데스는 많은 골드를 소지하고 있었기에 8골드는 눈에 차지도 않았다. 현금으로 바꾼다면 약 4만 원 정도였지만, 게임 속에서는 그런 현금 개념이 없었기에 부담 없이 구매했다.

그렇게 구매를 한 화살은 화살 통에 넣었다. 그러자 화살 통에 얼마의 화살이 들어갔는지 바로 메시지가 올라왔다.


<<하데스 님이 화살 통에 나무 화살 100묶음을 넣었습니다. 필요한 화살을 사용하실 때 미리 설정을 해두시면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화살이 장전됩니다.>>


하데스는 이렇게 메시지가 올라오자 신기하다는 듯 옅은 미소를 지으며 전사 길드를 향해서 걸었다. 이제 수련을 할 모든 준비가 된 것이다. 방패와 활도 준비를 하였고, 음식도 준비하였다. 다행인 건 하데스가 직접 장비를 수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다행이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며 걸었던 하데스는 어느새 전사 길드 건물에 도착하였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려는데 한 남자가 하데스를 막아섰다. 그러며 하데스에게 인상을 쓰면 거칠게 말을 했다.


“이봐!! 여긴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니 내려가시오.”


하데스는 전사 길드장이 마지막에 말을 하며 준 증표가 기억이 났다. 그래서 바로 증표를 보여주며 말을 했다.


“이 증표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던데….”


거칠게 막아서던 사내는 증표를 보더니 말을 더듬거리며 하데스에게 머리를 숙이며 말을 했다.


“이…. 이 증표는. 길드장님의 증표인데 어떻게 당신이 가지고 있소.”

“그게 중요한가요? 길드장이 주더군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찾아오라면서….”

“제가 그런 것도 모르고 정말 미안하게 됐소. 올라가 보시오.”


하데스는 기분이 나쁘다는 표정으로 대답 없이 사내를 밀치듯 2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자신의 전용 수련 방으로 들어갔을 때 캡슐에서 알람이 울려왔다. 바로 점심때가 되었다는 알람이었다. 하데스는 그렇게 테이블에 앉아서 접속을 종료하였다.


"접속 종료"

<<접속을 종료하겠습니다. '월드 스카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석의 방 캡슐 뚜껑이 열리더니 영석이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간단하게 씻고 점심을 먹기 위해 준비를 하려는 데 아리가 나오며 영석에게 말했다.


“오빠!! 점심으로 뭐 먹으려고 그래?”

“뭐 그냥 시원한 국수나 할까 하고. 왜?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아니 혹시나 뜨거운 거 준비할까 봐. 물어봤어.”

“어서 씻기나 해!! 시원한 콩국수 먹자.”

“콩국수 먹으려면 시간이 걸리지 않아?”

“미리 콩을 부려 놓았기에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아.”

“어서 씻고 나올게.”


영석의 말에 아리는 안심이라는 듯 욕실로 들어갔고, 영석은 냉장고에 미리 넣어둔 콩을 꺼내어 다시 한 번 헹궈냈다. 그렇게 두 번을 헹궈 내고 다시 새 물을 받아 삶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쪽에는 국수를 삶을 물을 올려놓고 기다리는 사이에 오이를 한 씻어서 채를 썰어 놓았다.

그렇게 5분쯤 지나고 콩이 들어간 냄비와 그냥 물이 들어간 냄비가 모두 끓기 시작하였다. 영석은 능숙한 솜씨로 콩이 든 냄비의 불을 약하게 조절하고 국수를 삶기 위한 냄비에는 국수를 넣었다.

그리고 국수를 넣은 냄비가 끓기 시작하자 불을 조금 낮추며 찬물을 조금씩 부어 거품이 넘치지 않게 조절하였고, 옆에서 끓고 있는 콩이든 냄비는 콩이 타지 않을 정도의 불을 유지 하며 가끔 물을 조금씩 부었다.


그리고 국수를 넣은 냄비의 거품이 넘치려고 하자 다시 찬물을 조금 넣고 한 가닥의 국수를 집게로 집어 국수의 익은 정도를 확인하고 완전히 익었다고 생각이 되자 채에 부어 국수를 시원한 물에 충분히 식혀 놓고 얼음을 준비해 다시 시원하게 마사지를 하듯이 준비를 해두었다.

그리고 콩도 적당하게 삶아지자 바로 채에 걸러서 찬물에 잘 헹군 다음 껍질을 대충 벗겨냈다. 그리고 콩을 믹스기에 넣고 땅콩도 조금 넣었다. 그리고 믹스기를 작동 시켰다. 콩이 갈리는 소리가 크게 들리더니 조금 지나자 점점 줄어들었고, 믹스기 안의 콩과 땅콩은 완전히 갈려졌다.

그때 아리가 씻고 나와 믹스기에 갈린 콩물을 차가운 그릇에 부었고, 농도를 맞추기 위해 물을 넣고 희석을 시켰다. 그렇게 준비가 되자 영석은 국수를 넓은 그릇에 보기 좋게 담고, 그 위로 먹기 적당한 콩물을 천천히 부었다.

이렇게 콩국수가 완성된 것이다. 아니 아직 오이를 채 썰어 넣고 깨를 약간 뿌리니 완성이 되었다. 그렇게 영석이 표 콩국수가 완성됐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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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2 +5 14.07.28 8,683 177 14쪽
52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1 +5 14.07.26 8,766 191 14쪽
51 수련의 보상. +9 14.07.25 8,783 169 16쪽
50 하와이 여행기 2 +11 14.07.25 8,043 156 15쪽
49 하와이 여행기 1 +19 14.07.22 8,787 230 14쪽
48 수련과 여행 준비 9 +6 14.07.21 8,374 163 14쪽
47 수련과 여행 준비 8 +13 14.07.20 8,256 178 13쪽
46 수련과 여행 준비 7 +11 14.07.20 8,703 179 16쪽
45 수련과 여행 준비 6 +9 14.07.19 8,704 188 14쪽
44 수련과 여행 준비 5 +11 14.07.18 8,916 196 14쪽
43 수련과 여행 준비 4 +10 14.07.18 9,484 20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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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 3 +9 14.07.14 9,989 21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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