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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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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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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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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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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글자
14쪽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4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장군들은 달려왔고 궁수와 마법사는 하데스에게 화살과 마법을 날렸지만, 수아와 풍아가 공격을 막으며 지시받은 것처럼 궁수와 마법사를 견제하였다. 그리고 장군들은 하데스에게 달려들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렸다. 하지만 장군 한 놈을 처치하면서부터 상황이 이상하게 변하였다. 바로 우두머리가 움직인 것이다.


-이런 미천한 인간이 어디서 나의 부하들을 괴롭히는 것이냐?

-시끄럽다. 조용히 좀 해줄래!! 나 지금 정신없거든!!

-뭐가 어째!! 이놈, 죽여주마!!


하데스는 그때부터 엄청나게 바빠졌다. 단검을 넣고 커다란 방패와 검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 우두머리의 공격을 방패로 막았다. 그리고 검으로 공격하려는 순간 장군의 검이 하데스의 옆구리를 공격하였고, 공격을 당해 움찔거리는 순간 또 우두머리의 공격이 머리 위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퍽…. 으윽…. 어디서…. 아악.


하데스는 다시 방패를 들어 머리 위를 막았지만, 다시 장군이 휘두른 검에 옆구리를 다시 베였다. 이렇게 우두머리의 공격을 막을 때 장군은 그 틈에 하데스의 옆구리나 배를 노리며 공격을 하였고, 이런 식의 공격이 계속되자 하데스도 점점 생명력이 빠졌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장군의 공격력은 고작 350~400 데미지였지만, 데미지가 누적이 되자 생명력이 많던 하데스의 생명력도 점점 떨어져 1/2 이상의 생명력이 떨어졌다. 그리고 다시 우두머리의 공격이 이어졌다. 그리고 그 공격을 막을 찰나에 장군의 검이 하데스의 옆구리를 베었다.


-스윽…. 으악…. 스윽…. 아악.


공격을 받은 하데스의 소리는 처음에는 그냥 약간의 신음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명으로 변하게 되었고, 이제는 고함을 치는 수준까지 올랐다. 그때 하데스의 몸에 빛이 스며들더니 생명력이 조금 회복되었다. 그리고 다시 우두머리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막을 찰나에 장군의 공격이 이루어졌는데 우두머리의 공격 막고 장군의 공격에 대비해 눈을 찔끔 감았던 하데스는 옆구리나 배에 힘을 잔뜩 주고 있었지만, 장군의 공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상한 생각에 살짝 눈을 떠 장군을 보니 풍아가 장군의 공격을 막았는지 눈앞에는 풍아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다시 우두머리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하데스는 방패로 계속 막고 있었지만, 장군을 풍아가 견제를 하고 있기에 우두머리의 공격을 피하며 장군을 공격하였다.

하데스는 우두머리의 공격을 피하며 방패와 검을 넣고 오른손엔 혈의 단검을 왼손에는 도축 칼을 쥐고? (얼떨결에 쥐었을 뿐인데. 양손에 쥐고 있었다.) 풍아에게 사용이 빼앗긴 장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도축 칼에는 공격력은 없지만, 착용하면 민첩과 손재주를 올려주는 옵션이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장군을 목표로 간파 스킬로 급소를 알아내고 치명타, 어둠의 일격, 난타를 사용하였다. 장군에게 연속으로 공격하려고 할 때 우두머리가 하데스를 다시 공격하였다.

하데스는 장군을 공격하려던 것을 멈추고 우두머리의 공격을 피하려고 몸을 돌렸지만, 우두머리의 공격이 조금 더 빨랐는지 하데스의 어깨에 공격을 당하고 말았다.


-퍽…. 아아악…. 이놈이 어디서.


하데스는 비명과 함께 우두머리를 노려보며 장군이 아닌 우두머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장군은 이미 하데스의 공격을 받아 생명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기에 풍아가 처리를 하도록 그냥 두었다.


하데스는 우두머리의 뒤로 돌아가 급소를 찌르기 시작했다, 치명타와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 그리고 난타로 이어지는 스킬을 사용하였고, 우두머리는 그런 하데스의 공격을 피하지도 막지도 못하고 공격을 당했다. 그만큼 하데스의 공격 속도는 빨랐다.


-퍽퍽퍽…. 크아악…. 퍽퍽…. 크악.


하지만 우두머리도 그냥 있지는 않았다. 비명을 지르며 하데스를 공격하였는데 하데스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맞아서 뒤로 두 걸음 밀려나고 말았다. 그리고 다시 우두머리가 긴 팔을 이용해 공격을 해왔다. 이번에는 충분한 거리도 있었고, 또 우두머리의 공격이 빠르지 않았기에 옆으로 몸을 피하면서 우두머리의 옆구리에 단검으로 여러 번 쑤셔 버렸다.

공격을 가하고 난 다음에는 놈의 허벅지를 단검으로 베어버리고 뒤로 물러났다. 그러자 우두머리의 행동이 느려지면서 하데스를 쫓아오듯 달려들었지만, 이미 하데스는 멀리 떨어져 한 손에 활을 들고 다른 한 손엔 화살을 들고 시위에 걸어 날려버렸다. 연사, 독화살, 정밀사격, 그리고 마법까지 이어졌다. 파이어 볼, 아이스 볼, 아쿠아 볼, 그리고 라이트닝 볼트….


-퍽퍽퍽…. 쿠아악…. 죽인….


우두머리는 화살을 맞으며 말을 하였지만, 화살 뒤로 날아간 마법 때문에 말을 마치지 못하고 비명만 질렀다.


-퍽퍽퍽…. 크아악…. 지지직…. 번쩍. 크아악.


여기 우두머리였다. 그 정도 공격이면 일반 리자드맨 두 마리는 쉽게 죽이는 공격이었는데 아직도 버티며 하데스에게 덤비는 것을 보면 말이다. 하지만 하데스는 그런 우두머리는 그냥 보지 않았다. 뒤로 다시 물러나며 화살 공격을 하였고 이어서 마법으로 공격하였다. 그러자 다가오던 놈의 속도는 현저히 줄어들었고, 다시 하데스의 마법 한방에 그 자리에 쓰러져 버렸다.

그렇게 우두머리가 죽은 것이다. 장군을 공격하던 풍아도 장군을 처치하고 하데스 옆으로 날아왔는데 이놈이 오자마자 하데스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나쁜 주인. 도와줬더니 혼자 남겨두고 도망을 쳐? 나쁜 주인. 나쁜 주인아.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 무슨 말이야? 내가 도망을 쳤다니 너도 봤잖아!!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고.

-아니다. 나쁜 주인아. 그냥 한 대 맞고 장군부터 처리했어야지 그럼 내가 힘들지 않았을 것 아냐? 나쁜 주인아.


풍아의 말에 할 말을 잃었다. 자신을 버려두고 도망을 갔다고 말하니 할 말이 없었다. 풍아는 하데스가 대꾸하지 않는데도 한참을 하데스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하데스는 그런 풍아의 말을 듣는지 안 듣는지 그냥 자리에 앉아서 쉬었다.


“띠링, 띠링.”

<<하데스 님의 파티가 리자드맨 던전Ⅱ를 돌파했습니다. 최초로 돌파하였기에 명성이 300 증가합니다. 보상으로 파티 원 전원에게는 50골드가 주어집니다.>>


그러자 돌파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보상도 받았다. 하지만 그때까지 떠들고 있는 풍아를 보며 한마디 했다.


-풍아. 시끄럽게 할 거야?

-뭐 잘했다고 큰소리치는 거야. 약한 주인아. 나쁜 주인아.

-알았으니까. 풍아, 수아 오늘 수고했다. 정령의 세계로 돌아가 있어라.

-알겠어요. 주인님. 안녕….

-안 된다. 아직 할 말이 많단 말이야!! 이 나쁜 주인아. 약한….


풍아는 말도 다 못하고 정령의 세계로 역 소환되었다. 아마 마지막 말은 ‘약한 주인.’이라고 말을 하려고 했을 것이다. 풍아의 악담에 참지 못하고 역 소환해 버린 하데스에게 경수가 말을 했다.


“형님, 풍아라는 바람의 정령 말인데요. 말하는 게 조금 심하던데 괜찮아요?”

“저놈은 원래 그래 나도 한 번씩 저런 말 들으면 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위험할 때는 알아서 행동하니 괜찮아.”

“그래도 형님 혼자 있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되면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사냥도 할 건데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뭐 그때는 날 잡아서 푸닥거리하던지 해야지.”


경수는 대화하는 중에도 떨어진 아이템을 줍기에 바빴다. 그리고 모든 아이템을 다 줍자 하데스에게 다시 말했다.


“형님 이제 여기서 나가죠. 아이템도 다 주웠고 이젠 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야지. 그런데 우리가 사냥을 시작하지 얼마나 지났지?”

“게임 시간으로 마을에서 나와 11시간이 넘어가는데요.”

“벌써 그렇게 지난 거야!! 어서 나가자. 그리고 여기 근처에는 마을이 없나?”

“있어요. 여기서 나가면 30분 거리에 늪지대 마을이 있어요.”

“그래? 그럼 마을로 빨리 가자.”

“형님 먼저 나가세요. 바로 뒤따라갈게요.”


하데스는 우두머리가 죽은 지점에서 생성된 포탈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눈은 뜬 곳은 입구였고, 경수도 3초 후 모습을 드러냈다.

경수를 따라 이동한 곳은 늪지대 마을로 가는 길이었는데 중간에 늪들이 있었기에 정보에서 말한 30분보다 더 오래 걸렸다. 그래도 무사히 늪지대 마을에 도착하였기에 다행이었다.

하데스와 경수는 마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 것은 여관에 들어가 방을 잡는 것이었고 방을 잡고 나서는 아이템을 분류해 처분하는 것이 먼저였다. 초보 마을에서 마법 가방을 2개를 준비하긴 했지만, 오면서 많은 아이템을 획득하였기에 가방의 여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아이템들이 꽉 차있었다.


“형님, 조금만 더 사냥했으면 아이템을 모두 챙기지 못할 뻔했어요. 제가 가지고 있던 가방이 꽉 찼거든요.”

“아이템이 그렇게 많이 떨어졌나?”

“그럼요. 그런데 대부분 일방 아이템이라 그냥 처분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나가서 처분하고 올게요. 형님.”

“그래 알았다. 저녁때가 다 되어 가는데 넌 저녁 안 먹을 거야?”

“저도 아이템만 처분하고 저녁 먹고 올게요. 형님.”

“나중에 보자.”

“네, 형님.”


그 후로 경수는 여관방을 나갔고 하데스는 여관 침대에 누워 접속을 종료했다.


"접속 종료"

<<접속을 종료하겠습니다. '월드 스카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석의 방에서 쉬이익~ 소리와 함께 캡슐의 뚜껑이 열리더니 영석이 몸을 일으키며 나왔다. 캄캄한 밤에 보았으면 꼭 드라큘라가 나오는 모습처럼 보였을 것이다. 영석은 캡슐에서 나와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거실에 앉아서 서류를 뒤적거리고 있었다. 바로 보상으로 받은 서류였고, 그중에서도 주택에 관한 서류였다. 등기부의 내용을 보고 있을 때 아리가 방에서 나왔다.


“어…. 오빠 나왔네?”

“그럼, 아까 나왔다.”

“거짓말하고 있네. 내가 나오기 전에 경수 오빠와 귓말을 했는데? 조금 전까지 같이 있었다고 하던데.”

“이거 수상한데, 너희들 언제부터 그렇게 친한 사이가 된 거야?”

“시끄러워!! 어디서 동생에게 거짓말하고 있어. 그래도 점심 먹고 들어가서 레벨 좀 올렸다고 하던데, 얼마나 올린 거야?”

“지금은 모르겠는데 아까 69레벨까지 확인했다.”

“많이 올렸네. 그래도 80레벨이 넘어가면 레벨 업 하기 힘들 거야. 내가 80레벨 때 하루에 2레벨 올렸거든 그런데 그것도 엄청 빨리 올렸다고 하더라고. 그러니 오빠도 80레벨이 넘어가면 힘들 거야.”

“모르겠다. 하는 데까지 하는 거지 뭐.”


영석은 대화 중에도 주택 등기를 보고 있었다. 동생은 샤워한 후 거실에 앉아 뭘 보고 있는 영석에게 가서 뭐냐고 물어보았다.


“이거 전에 보상받은 주택 등기부. 벌써 한 달이 다되어가는데 한번 가볼까 해서.”

“주소는 없어?”

“여기에 보면 서울특별시 ㅇㅇ구 ㅇㅇ동이야.”

“그럼 우리 집이랑 가까이 있는 것 아냐?”

“가봐야 알겠지만, 차를 타고 30분은 걸리겠는데. 그리고 여기 보면 면적이 나와 있기는 한데 평수로 표기되어있지 않아서.”

“그런 건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바로 알 수 있잖아. 기다려봐.”


아리는 컴퓨터의 전원을 넣고 잠시 기다렸다. 그리고 모니터에 바탕화면이 나오자 바로 검색을 시작하였다. 서류에 나와 있는 면적은 561.983471(m²)이었고, 평수로는 170평이었다. 그리고 건물로 분류되어있는 곳은 264.46281(m²)이었으며 평수로 따지면 80평이었다.

이 정도면 엄청난 평수라고 할 수 있었다. 지금 사는 집이 22평인데. 80평이면 3.5배 이상이 크다는 말인데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정도의 넓은 곳이면 가격도 엄청나게 비쌀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리에게 물었다.


“아리야 가보고 싶어?”

“당연한 것 아냐? 오빠 앞으로 된 건데 당연히 가서 봐야지.”

“그럼 한번 둘러보고 올까?”


영석과 아리는 저녁도 먹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가면서 경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휴대전화 너머로 음악 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경수였다.


-형님, 웬일이세요. 전화를 다 하시고.

-오늘 저녁에는 게임에 못 들어간다고 전화하는 거다.

-왜요? 집에 무슨 일 있어요?

-아니 그런 건 아니고, 아리와 같이 밖에 일을 좀 보려고.

-난 또 알았어요. 그럼 내일 아침에 봐요. 형님.

-그래 알았다. 너도 오늘은 그냥 푹 쉬어라.

-네, 형님. 들어가세요.


통화를 마친 영석은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왔다. 그리고 집 앞에서 기다리는 동생을 태우고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한 후 출발했다. 아직 이른 저녁이라 어둡지는 않았지만, 점점 해가 기울어지고 있었다.


영석과 아리는 내비게이션에서 나오는 여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목적지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10분 후 주소에 나와 있는 집 앞에 도착했다. 주변의 집들도 비슷하게 지어져 있었다. 그리고 영석의 마음에 드는 건 도로였다.

현재 사는 집의 도로도 나쁘지 않았지만, 여기는 정말 잘 정돈이 되어있었기에 페라리를 안전하게 타고 다닐 수 있어 보였다. 영석과 아리는 차를 집 쪽으로 세워두고 내려 집의 주소를 확인하고 집의 열쇠를 넣고 돌렸다.


-딸각, 철컥. 스르르.


대문은 부드럽게 열렸다. 그리고 둘은 천천히 대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대문의 앞에 10여 개의 계단이 보였다. 그리고 그 계단을 올라가니 정원이 나온 것이다. 정원에는 무슨 공사를 하는 것인지 조금 어지럽게 장비들이 놓여있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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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고블린 던전 4 +4 14.08.08 7,155 220 14쪽
63 고블린 던전 3 +2 14.08.08 7,073 219 14쪽
62 고블린 던전 2 +4 14.08.07 6,713 161 14쪽
61 고블린 던전 1 +3 14.08.07 7,380 169 14쪽
60 사냥과 퀘스트 5 +3 14.08.06 7,163 151 14쪽
59 사냥과 퀘스트 4 +5 14.08.02 7,208 160 14쪽
58 사냥과 퀘스트 3 +7 14.08.01 7,329 155 14쪽
57 사냥과 퀘스트 2 +5 14.07.31 7,912 162 14쪽
56 사냥과 퀘스트 1 +6 14.07.31 8,380 177 14쪽
»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4 +6 14.07.30 8,024 182 14쪽
54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3 +4 14.07.29 8,621 235 14쪽
53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2 +5 14.07.28 8,683 177 14쪽
52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1 +5 14.07.26 8,766 191 14쪽
51 수련의 보상. +9 14.07.25 8,783 169 16쪽
50 하와이 여행기 2 +11 14.07.25 8,043 156 15쪽
49 하와이 여행기 1 +19 14.07.22 8,787 230 14쪽
48 수련과 여행 준비 9 +6 14.07.21 8,374 163 14쪽
47 수련과 여행 준비 8 +13 14.07.20 8,256 178 13쪽
46 수련과 여행 준비 7 +11 14.07.20 8,703 179 16쪽
45 수련과 여행 준비 6 +9 14.07.19 8,704 188 14쪽
44 수련과 여행 준비 5 +11 14.07.18 8,916 196 14쪽
43 수련과 여행 준비 4 +10 14.07.18 9,484 20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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