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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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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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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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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4.07.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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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글자
14쪽

이벤트 6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는 수아의 말을 듣고 풍아에게 정령석을 주기는 했지만, 풍아의 말이 거슬리기는 하였다. 그때 경수가 말을 했다. 그때 전체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1차 몬스터의 침공을 막아 마을이 안전해졌습니다.>>


“형님 정말 신기한데요. 그리고 정령을 소환해서 사냥하면 편하겠어요.”

“신기하기는 하지. 나도 정령들 소환해서 사냥하거나 한 건 별로 없어.”

“형님 직업이 뭐기에 그렇게 마법에 장비 수리까지 하고 이번에는 정령들 소환까지 해요?”

“나중에 때가 되면 다 알려줄게. 그때까지 궁금해도 조금만 참아.”

“네, 알았어요.”

“그리고 다음 2차 준비를 해야지. 넌 장비 수리할 거 없어?”

“전 특별하게 수리할 건 없어요.”

“그래 알았다. 난 수리 좀 해야겠다.”

“형님 여기서 수리하시고 있으세요, 전 아이템 정리 좀 하고 올게요.”

“나도 조금 전에 주운 아이템 많이 있는데 어떻게 하지?”

“그럼 형님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 다 바닥에 내려 보세요. 일반 아이템만 분류해서 팔아버리고 올게요.”

“그래 알았다.”


하데스는 자신의 인벤토리에 넣은 아이템들을 모두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러자 경수가 빠르게 아이템을 확인하면서 분류를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일반 아이템으로 분류된 아이템을 가방에 넣고 하데스에게 말을 했다.


“형님, 일반 아이템 먼저 처분하고 올게요.”

“그래, 알았다.”


경수가 골목길을 벗어나는 것을 보고 하데스는 땅에 떨어진 아이템을 다시 인벤토리에 넣고 자신의 장비들을 하나씩 수리하기 시작했다. 하데스가 자신의 장비를 3개째 수리하고 있을 때 경수가 나타났고, 하데스는 다시 인벤토리에 넣었던 아이템을 모두 경수에게 넘겨주었다.

경수는 아이템을 모두 챙겨서 자신의 창고에 정리한다며 다시 골목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하데스는 나머지 장비들을 모두 수리가 끝이 났을 때 경수가 골목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모든 준비가 되자 하데스와 경수는 골목을 나와 다시 마을 입구 밖으로 나갔다. 아직 2차 이벤트가 시작된다는 메시지는 없었지만, 유저가 많이 몰리기 전에 미리 이동했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앉아서 쉬고 있을 때 전체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앞으로 1분 후 2차, 1단계 몬스터의 마을 침공이 시작됩니다.>>

<<9. 8. 7. 6. 5. 4. 3. 2. 1. 0 시작되었습니다.>>


시작되었다는 메시지를 읽은 하데스는 일어나 버프를 사용하였다. 지금까지 버프를 사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 버프 효과 ***

-마법-1시간 동안 모든 기본스텟 +10 상승. 공격 속도 5% 상승. 모든 속성 +10 증가합니다.

-어세신-1시간 동안 어둠에 동화됩니다. 치명타 확률 5% 상승. 모든 회복 5% 상승합니다.>>

****************************************

버프를 받은 경수는 또, 한번 놀랐다. 저번에는 마법 버프만 있었는데, 오늘은 어세신 버프가 적용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몰려오는 오크들 때문에 말은 하지 못했다.


하데스는 뿌연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오는 오크들을 보면서 자신의 머리에 두 개의 불덩어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뒤에서 보던 유저도 이제는 익숙한 장면인지 말없이 하데스의 공격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하지만 모든 유저가 그렇지는 않았다.

하데스가 머리 위로 만들어내는 불덩어리를 보고 비방에 버그 사용자라는 말까지 서슴없이 하며 하데스를 자극하였다. 그리고 그 유저의 말이 도화선처럼 퍼져 나가며 입구 밖의 상황은 조금 어수선해지고 있었다.

그렇다고 지금 만들어진 불덩어리를 취소할 수가 없었기에 몰려드는 오크를 향해 던져 버렸다. 그리고 마법의 난사가 이어졌다.


-슈웅…. 콰앙…. 슈웅…. 콰아앙…. 꾸액…. 꾸액.

-펑펑…. 꾸액…. 펑펑…. 꾸액.


그렇게 하데스가 마법으로 공격하고 검은 연기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할 때 뒤에서는 아직도 하데스를 비방하는 소리가 들려왔기에 뒤로 몸을 돌려 말을 하였다.


“정말 듣자 하니까 조금 심하게 말을 하는데 내가 버그를 사용하던 안 하던 당신들에게 피해 준 것도 없으니 그만들 하시죠!!”

“야!! 뚫린 입이라고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 것 아냐? 버그 사용하면서 킬 수 올리는 것 같은데 혼자서 다 해먹어라.”


하데스가 말을 하자 비방을 하던 녀석이 반말하면서 더욱 하데스를 자극하였다. 그러자 하데스가 다시 말을 했다.


“그럼. 넌, 버그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게 큰소리 치냐? 그럼, 어디 혼자서 많이 잡아봐라. 난 뒤에서 구경이나 하고 있을 테니.”

“버그로 다 잡아놓고 허세를 부리기는 너 없다고 오크들을 못 막을 것 같아? 잘난 척하기는 저리 찌그러져 있어라.”

“그래 알았으니까. 한번 막아 보든지. 경수야 마을로 돌아가자.”


오크들이 달려들기 직전이 상황에서 하데스와 경수는 마을로 걸어갔다. 그리고 하데스가 마을 입구에 도착할 때 오크들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하데스와 경수는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있었다.

몰려오는 무리를 하데스가 3할을 죽여 놓은 상황이지만, 죽는 유저가 점점 늘어났고, 하데스에게 반말과 욕설을 하던 유저 또한 얼마 버티지 못하고 죽는 것을 보았다.

상황이 어렵게 되고 있지만, 하데스는 나서지 않고 그냥 구경만 할 뿐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하데스에게 막말과 욕을 하던 유저가 부활을 하고 다시 입구로 나가며 하데스에게 다시 욕설하는 것이 아닌가?


“xxx 너 때문에 유저들 죽는 거 봐라. xxx야!! 기분이 좋아? xxx 야!!”

“그냥 가시죠. 입에서 시궁창 냄새가 나잖아요.”

“뭐야!! 이 xxx가 정말 죽고 싶어서 그래? 어!!”


그 유저는 말하기 무섭게 하데스에게 무기를 휘둘렀다. 하지만 하데스가 옆으로 살짝 피해버렸다. 그러나 유저가 많이 있는 곳이라 그의 공격은 다른 유저에게 타격을 줬다.

그러자 공격을 당한 유저가 참지 못하고 같이 무기를 휘두르면서 입구에서 유저들 간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입구에 몰려있던 여러 유저가 피해를 입게 되었다.

하데스에게 욕설하던 유저로 인해서 입구는 난장판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그때 밖에서 오크들이 마을 앞까지 오기 시작하였다. 그것을 본 하데스는 더는 구경만 할 수 없었기에 마을로 들어오려는 오크들을 하나씩 처치하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위험해 보이는 유저들 먼저 구하자는 생각에 그 유저를 공격하는 오크들부터 처치하고 유저에게는 힐링을 두 번 해주고 지나갔다. 그렇게 하데스가 움직이자 조금씩 입구로 몰려드는 오크의 수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오크가 남았기에 할 수 없이 정령들을 소환했다.


-수아, 풍아. 소환.

-주인님. 불렀어요.

-불렀어? 주인.

-그래 지금 상황이 별로 좋지 않으니 무조건 위험해 보이는 유저들을 먼저 구해라.

-알겠어요. 주인님.

-알았다. 주인아.


그렇게 정령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하데스도 정령과 마찬가지로 오크들을 처치하며 위험한 유저들을 도와주면서 입구에 있던 오크들을 정리하였다. 하데스는 멀리 있는 오크들에게는 마법을 날려 공격을 하였고, 가까이 있는 오크들은 어세신 스킬로 공격을 하였다.


-퍽퍽…. 꾸액…. 퍽퍽…. 꾸액.


그렇게 5분이 지나자 입구로 들어오려는 오크는 이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마을 밖에는 100여 마리의 오크들이 아직도 저항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하데스는 더는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아직도 마을 입구에서는 유저끼리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하데스에게 시비를 걸던 놈이 주범이기는 하지만, 하데스도 조금의 책임을 느꼈기에 입구로 걸어갔다. 그때 하데스가 입구로 오는 걸 본 또 다른 유저가 하데스에게 욕을 하는 것이다.


“저기 온다. 야!! xxx 야? 그렇게 유저끼리 싸움을 붙여 놓이니까 좋아? 이 xxx야.”

“넌 또 뭐냐? 웬 시비를 걸고 그래? 내가 너희를 죽이기를 했냐? 아니면 내가 너희에게 욕했냐? 가만히 있는 날 건드린 건 너희들이야. 그러니 함부로 말하지 마라.”

“함부로 말하면 어떻게 할 건데 왜? 카오들처럼 우리도 죽이게?”

“날 더는 화나게 만들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 정말 죽는 수가 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대사 같은데 연습 좀 했나 보네? xxx 야!!”


하데스는 대화할 가치가 없어 보였기에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려 하였다. 하지만 그놈이 먼저 공격을 한 것이 아닌가?


-퍽…. 흐음


하데스는 공격을 당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 녀석을 쳐다보며 말을 했다.


“한 번은 참아 주지만, 두 번은 없다. 내 경고를 무시하면 어떻게 될지는 상상에 맡기지.”

“지랄을 하세요. 야!! 무슨 소설 쓰냐? 아니면 어디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냐?”

“말도 걸지 마라. 이것이 두 번째 경고다.”


하데스가 그렇게 말을 하며 뒤로 돌아서는 순간, 그 녀석이 다시 공격을 해왔다. 하지만 그 공격은 성공하지 못했다. 아직 정령계로 돌아가지 않았던 풍아가 그의 공격을 막은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 녀석의 욕설….


“이봐라. 야!! xxx야. 또 버그쓰냐? 허공에서 나의 공격을 막아 잔아 지금.”

“넌 경고가 필요하지 않은 것 같구나. 죽어줘야겠다.”


하데스는 단검으로 놈의 옆구리를 빠르게 찔러 넣었다. 그것도 급소 강타의 공격으로 그러자 놈은 치명타를 받아 한 방에 죽어버렸다. 그리고 하데스는 다시 몸을 돌려 아직도 싸우고 있는 유저들에게 가려는 순간 하데스를 덮치는 무리가 있었다.

조금 전 하데스에게 죽은 녀석의 친구들인 듯 보였다. 하데스는 공격하지 않고 뒤로 돌아 피하며 말을 했다.


“죽고 싶으면 저기 오크와 싸우다 죽어라. 허망하게 죽지 말고, 그리고 나를 공격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제부터 경고 없이 죽여줄게. 그러니 뒤에서 공격하지 말고 앞에서 당당하게 공격해라.”


그러자 방금 죽은 놈이 부활해서 다시 하데스가 있는 곳으로 왔다. 그러면서 다시 욕설을 퍼부었다. 하데스는 이제 조용히 지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했는지 녀석을 죽도 못하게 주먹으로 마구 구타를 하였다.


“xxxx 버그 사용을 하면서 유저까지 죽이고 다니네.”

“아직도 입만 살아있는가 봐 그럼 할 수 없지.”


그때부터 하데스의 주먹과 발길질이 계속되었다. 주위에서 하데스에게 덤비려던 유저들은 그 장면을 보고 움찔거리며 더는 하데스에게 다가가지 못하였다.


-퍽퍽…. 아악…. 으악…. 퍽퍽…. 으악…. 제발.


그러거나 말거나 하데스는 놈에게 어느 정도 구타를 하고 다시 힐링으로 생명을 채우고 나서 다시 구타하였다. 녀석의 생명력이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5번을 반복하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5분 남짓 걸렸고, 다시 한 번 구타하려다 보는 눈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풀어주며 말을 했다.


“앞으로 다시 버그 사용자라는 말을 하면 앞으로 게임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줄게. 이번에는 경고가 없으니 신중하게 판단하기 바란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들으세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피해를 입힌 적도 없는데 무작정 비방하고 욕설 등등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말했지만, 앞으로 경고 없이 바로 처리할 겁니다.”


하데스는 그렇게 말을 하고 자리를 벗어나 입구로 가보았지만, 싸우던 유저들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전체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2차 1단계 몬스터 침공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10분 후 2단계 몬스터 침공이 있습니다.>>


하데스는 메시지를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입구의 상황을 확인하고 나서야 마을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이전에 있었던 곳보다 더 멀리 떨어져 다음으로 올 몬스터를 기다렸다. 그리고 전체 메시지가 다시 올라왔다.


“띠링, 띠링.”

<<앞으로 1분 후 2차, 2단계 몬스터의 마을 침공이 시작됩니다.>>

<<9. 8. 7. 6. 5. 4. 3. 2. 1. 0 시작되었습니다.>>


메시지가 나오고 잠시 후 흙먼지가 일더니 멀리서 오크들이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하데스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버프를 하고 불덩어리 두 개를 만들고 때가 되기만 기다렸다.

그리고 오크들이 사정거리에 들어오자 불덩어리를 날리고 다시 하나의 불덩어리를 만들 다시 날려 버렸다. 1차 때보다 더 많은 오크를 처치하기 위해 남은 마나를 모두 써버렸다.


-슈웅…. 쾅…. 꾸액…. 슈웅…. 쾅…. 꾸액.


총 세 개의 불덩어리를 날리고 하데스는 잠시 자리에 앉았다. 아직 검은 연기로 오크들이 달려들지 않았기 때문에 앉아서 마나를 회복하려고 앉았지만, 한 마리씩 검은 연기를 뚫고 나왔기에 다시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빠져나온 오크는 하데스의 단검에 한 마리씩 죽어버렸지만, 서서히 검은 연기가 사라지며 모든 오크가 달려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하데스는 뒤로 천천히 물러나며 다가오는 오크를 죽이며 뒤로 점점 물러나 원거리 유저가 공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까지 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사정거리에 오크들이 오자 유저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많은 화살과 마법은 달려오던 오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퍽퍽…. 꾸액…. 퍽퍽…. 꾸액.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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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고블린 던전 3 +2 14.08.08 7,073 219 14쪽
62 고블린 던전 2 +4 14.08.07 6,713 161 14쪽
61 고블린 던전 1 +3 14.08.07 7,380 16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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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2 +5 14.07.28 8,683 177 14쪽
52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1 +5 14.07.26 8,766 191 14쪽
51 수련의 보상. +9 14.07.25 8,783 169 16쪽
50 하와이 여행기 2 +11 14.07.25 8,043 156 15쪽
49 하와이 여행기 1 +19 14.07.22 8,787 230 14쪽
48 수련과 여행 준비 9 +6 14.07.21 8,374 163 14쪽
47 수련과 여행 준비 8 +13 14.07.20 8,256 178 13쪽
46 수련과 여행 준비 7 +11 14.07.20 8,703 179 16쪽
45 수련과 여행 준비 6 +9 14.07.19 8,704 188 14쪽
44 수련과 여행 준비 5 +11 14.07.18 8,916 196 14쪽
43 수련과 여행 준비 4 +10 14.07.18 9,484 20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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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보상 1 +7 14.07.13 11,357 255 14쪽
32 이벤트 10 +7 14.07.13 11,913 344 13쪽
31 이벤트 9 +8 14.07.13 11,637 23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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