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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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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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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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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글자
14쪽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는 쉬면서 우두머리 리자드맨을 쳐다보았다. 경수 말처럼 옆에는 궁수 한 마리와 마법사 한 마리가 같이 서 있었다. 그리고 우두머리는 일반 리자드맨에 비해 1.5배는 커 보였다. 그것 말고는 특별한 건은 없었다.

하데스는 모든 상태를 회복하고 일어섰다. 그리고 바로 버프를 하고 마법사를 목표로 화살을 날렸다. 그러자 마법사는 하데스를 쳐다보면서 뭐라고 중얼거렸는데 아마 마법을 사용하려고 주문을 외우는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이 들자 다시 화살을 시위에 걸어 공격하였다.

하데스는 마법사의 주문을 막기 위해 공격을 하였지만, 마법사의 주문은 성공하였는지, 하데스에게 빠르게 화염이 다가왔다. 바로 파이어 볼이었다. 하지만 하데스는 파이어 볼이 자신에게 오고 있지만, 피하지도 않고 그냥 서 있었다. 바로 수아가 워터 실드를 사용해 하데스를 보호하고 있었기 때문에 태연한 척 서 있었다.


-펑…. 흠.


그렇게 하데스의 몸에 파이어 볼이 다기 전에 워터 실드에 막혔다. 그리고 하데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하데스도 마법사와 같이 파이어 볼을 사용해서 공격하였다. 하지만 마법사는 하데스와는 다르게 실드로 몸을 보호하지 않았고, 정면으로 타격을 받았다.


-퍽…. 크아악…. 크윽.


한 번의 비명을 지른 마법사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양팔을 들어 올려 주문을 외웠지만, 하데스의 속도가 더 빨랐기에 마법사의 주문은 완성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하데스의 공격에 결국 죽었다.

그리고 마법사를 공격하던 하데스에게 궁수가 공격했지만, 마법사가 죽을 때까지 수아와 풍아가 궁수의 시선을 돌리면서 하데스는 편하게 마법사를 죽이고 궁수에게 마법까지 날리게 된 것이다.


-펑펑…. 크아악…. 크악.


그렇게 해서 궁수마저 죽였지만, 우두머리는 움직이지도 않고 하데스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더니 한 걸음 앞으로 다가서면 말을 하는 게 아닌가?


-인간 정말 강 하구나. 하지만 여기까지다.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나? 그럼 진작 말을 좀 하지 심심했잖아!!

-웃긴 인간이군. 난 부하들보다 강하다. 그러니 이쯤에서 돌아가라. 아니면 죽일 수밖에 없어.

-너 무슨 말 하는 거야? 널 죽이러 왔는데. 뭐? 돌아가라고 너 혹시 겁먹은 거냐?

-무…. 무슨 말이냐? 리자드맨 우두머리로서 인간에게 베풀어주는 마지막 선물이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돌아가는 것이 좋아.

-흥…. 그런 말 하지 말고 어서 와라. 안 오면 내가 간다.


말을 하는 몬스터를 처음 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대화하기는 처음이었기에 신기했다. 하지만 마냥 그냥 대화만 할 수 없는 처지였기에 하데스가 먼저 공격을 하였다.


-퍽퍽…. 크윽…. 감히.


하데스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놀란 우두머리는 화를 내며 한마디를 툭 던지고는 공격을 하였다.


-이놈!! 좋은 말로 보내려고 했더니 안 되겠구나. 죽는 게 소원이라면 죽여주마.

-어디 해보시지. 누가 먼저 죽는지.


우두머리는 손에 들려진 검으로 하데스를 베듯이 휘둘렀지만, 하데스는 그런 공격에 익숙한 듯 쉽게 피하였다. 그리고 하데스의 단검이 우두머리의 옆구리를 찔렀다.


-푸욱…. 크으윽.


그리고 다시 우두머리는 비명을 지르며 하데스를 공격하였다. 검으로 내려치는 속도는 정말 굉장했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리며 왼쪽 어깨로 내려오는 검을 피하지 못했다. 아니 피하려고 했지만, 엄청난 속도였기에 피하지 못한 것이다.


-콱…. 으아…. 아악.


우두머리의 공격속도는 빨랐지만, 하데스가 받은 데미지는 고작 500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도 일반 리자드맨의 공격과 비교를 하자면 2배의 데미지였다.

일반 유저라면 엄청난 타격을 받았겠지만, 직업 마스터로 전직하면서 하데스의 스텟과 방어력, 공격력은 다른 유저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우두머리의 공격에도 별 피해를 입지 않고 빠르게 회복했다.


그리고 하데스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우두머리는 자신의 공격이 성공하자 하데스를 죽일 것처럼 쳐다보며 다가왔지만, 하데스는 그런 틈을 노려 간파 스킬로 급소의 위치를 확인하고 뒤 덮치기(치명타 공격), 어둠의 일격, 난타로 연속 공격을 하였다.

그런 하데스의 공격은 엄청난 것이었다. 치명타 공격은 일반 공격의 2배에 달하는 데미지를 입히기에 엄청난 타격이라고 할 수 있었다.


-퍽퍽퍽…. 크아악…. 크으윽…. 크악.


우두머리의 비명이 들려왔지만, 하데스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우두머리가 바닥으로 쓰러질 때까지 계속 공격하였다. 하지만 우두머리도 하데스의 공격을 방패로 막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우두머리의 행동이 점점 느려지고 있었기에 그 틈을 이용한 공격에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우두머리는 바닥으로 쓰러졌다. 우두머리의 몸이 서서히 반짝거리더니 사라지고 아이템만이 반짝거리며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하데스 님의 파티가 리자드맨 던전Ⅰ을 돌파했습니다. 최초로 돌파하였기에 명성이 300 증가합니다. 보상으로 파티 원 전원에게는 50골드가 주어집니다.>>


메시지를 읽고는 그 자리에 앉아서 조금 쉬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레벨이 얼마나 오른 것인지 확인을 해보았다.


“장비 창”

****************************************

***장비 창***

*이름: 하데스. *주 직업: 직업 마스터(초급)

*레벨: 69레벨. *보조 직업: 없음

*물리 공격력: 761. *호칭: 최초의 수련 졸업자

*마법 공격력: 738. *명성: 5800

*물리 방어력: 869. *정령력: 4900

*마법 방어력: 837. (정령석 흡수 2/10)

*공복감: 10/200. *생명력: 8620/8620

*남은 포인트: 340. *마나: 6090/6090

*소환 가능한 정령 수 2/2

물의 정령, 바람의 정령.

***기본 스텟***

*힘: 148. *민첩: 131. *정신력: 121.

*지혜: 132. *체력: 130.

***특수 스텟***

*지구력: 100. *의지: 120. *맷집: 191.

*손재주: 100. *미각: 80. *정령 친화력: 110.

***속성 저항력***

*암흑 저항: 60. *물 저항: 60. *불 저항: 60.

*대지 저항: 60. *바람 저항: 60. *얼음 저항: 60.

****************************************

하데스는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경수에게 말을 했다.


“넌 얼마나 올랐어? 레벨?”

“전 7레벨 올랐어요.”

“그것밖에 안 올랐어? 난 9레벨이나 올랐는데”

“사냥도 안 하고 이 정도 올랐으면 엄청나게 올린 겁니다. 다 형님. 덕분입니다. 고마워요.”

“고맙기는 자…. 이제 쉬었으니 출발해 볼까.”


하데스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경수도 따라 일어났다. 그리고 우두머리가 죽은 자리에서 투명한 막이 생겨났고, 경수는 그것이 포탈이라고 말을 했다. 저곳을 지나가면 입구로 나간다는 말에 하데스가 먼저 손으로 넣고 이상이 없자. 몸을 안으로 넣었다.

그러자 갑자기 몸이 어디로 빨려가는 듯 느껴졌을 때는 벌써 입구 앞이었다. 그리고 다시 옆에서 빛 기둥이 생기더니 경수의 모습이 나타났다. 경수가 안전하게 입구로 모습을 보이자 경수에게 말했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형님, 북동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그래, 알았다.”


경수가 사냥터의 지리를 먼저 파악을 해두었기에 이렇게 쉽게 갈 수 있었다. 하데스는 다음에 사냥하러 오게 되면 자신도 사냥터 정보를 어느 정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경수가 손짓하는 곳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리자드맨 던전Ⅱ의 위치는 던전Ⅰ에서 출발하여 걸어서 1시간 거리였고, 가던 중에는 리자드맨 궁수와 마법사가 함께 무리를 지어 나왔으며 가끔 리자드맨 장군이라는 녀석이 나왔는데 이놈은 쌍검을 들고 공격해왔는데, 다른 리자드맨보다는 조금 강할 뿐 하데스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놈들을 처치하며 이동을 하였기에 1시간보다 30분이 더 걸려서 도착하였다. 리자드맨 던전Ⅱ 입구에서 모든 상태를 회복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띠링, 띠링.”

<<하데스 님의 파티가 리자드맨 던전Ⅱ로 진입하셨습니다.>>


메시지가 올라왔고, 입구로 가는 길이 보였다. 혹시 몰라 천천히 이동하였는데 리자드맨 부락으로 들어가는 입구까지는 아무것도 없었다. 입구 양옆에는 두 마리씩 짝을 지어 경비를 서고 있었고 입구 안쪽은 잘 보이지가 않았다.

하데스는 정령을 소환하였다.


-수아, 풍아. 소환.

-주인님, 부르셨어요.

-약한 주인 불렀냐? 어라 여긴 또 어디야? 매일 이런 곳에서 우릴 부르다니 나쁜 주인아.

-서로 위험할 때 도와야지 안 그래 풍아야?

-주인, 너무 약해서 그렇다. 약한 주인 정말 싫다.

-풍아, 말 잘했다. 주인이 약하니까 너희가 도와줘야지 안 그래?

-주인님. 말이 맞아요.

-수아, 넌 너무 착해서 안 돼.

-자…. 조금 전처럼만 해주면 된다.

-알겠어요. 주인님.


하데스는 풍아의 말을 듣기도 전에 버프를 하였고, 바로 입구에 보이는 놈들을 조준하여 화살을 쐈다. 그리고 하데스에게 달려오다가 죽었으며 남은 한 놈은 하데스의 공격과 풍아의 공격에 죽었다. 그리고 반대편에 있던 리자드맨도 비슷하게 처치하고 부락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어디서 튀어나온 것인지 하데스가 입구에서 막 들어가려는 순간 옆에서 튀어나와 공격하였기에 순간 깜짝 놀라 뒤로 두 걸음 물러났지만, 수아와 풍아에 의해 죽어버렸다.


“후우…. 놀래라. 갑자기 나오고 그래.”

“형님, 애도 아니고 그런 걸로 놀래요. 하하하.”

“뭐가 웃으며 네가 웃으니 풍아도 같이 웃잖아.”


하데스의 말처럼 풍아는 하데스의 머리 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웃고 있었다.


-약한 주인. 키키키…. 약한 주인아 그걸 가지고 놀라다니 역시 약한 주인이야. 키키키.

-풍아, 너 그만해라. 그냥 놀랐을 뿐이거든.


그렇게 말을 하고 앞으로 걸어갔기에 하데스에게 놀리듯 말하던 풍아는 말없이 따라갔다. 그리고 부락의 입구 쪽에 보이는 첫 번째 집처럼 보이는 움막부터 정리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두 번째 던전이라서 그런지 입구에서부터 궁수와 마법사가 무리와 같이 섞여 있었고, 가끔 장군도 한 마리씩 섞여 있었다. 하데스는 활을 들어 멀리 보이는 일반 리자드맨을 공격하였고, 그놈의 무리 속에 속해 있던 놈들은 하데스에게 달려들거나 일정한 거리까지 다가와서 화살과 마법으로 공격하였다.

하데스는 화살과 마법을 간단하게 피하고 달려오는 일반 리자드맨에게 화살을 쐈다.


-쉬이익…. 퍽퍽…. 크아악….크악.


놈들의 패턴은 이미 지나온 던전Ⅰ에서 익숙해져 있었기에 쉽게 상대를 하면서 천천히 앞으로 갔다. 정령들도 처음이 힘들었지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졌기에 입는 피해가 작았고, 빠르게 궁수와 마법사를 처치하였다.

버프를 하고 시작을 하였기에 버프가 떨어질 때 회복과 음식을 먹으며 잠시 쉬고 다시 사냥을 시작했다. 여러 사람이 있는 파티였으면 적어도 30분에 잠깐은 쉬고 이동을 하였겠지만, 하데스와 경수 둘뿐인 파티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배가 고프거나 아니면 버프가 떨어졌을 때만 잠시 쉬고 이동을 했다.

하데스는 그렇다고 쳐도 따라오는 경수는 죽을 맛이었다. 자신은 사냥하지는 않고 아이템만 줍는대도 힘이 들었다. 그리고 무게 또한 상당하였기에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했다. 하지만 그런 내색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는 사이 벌써 던전Ⅱ에 들어온 지 5시간이 지났고, 몇 무리만 뒤로는 던전Ⅱ의 우두머리와 옆에 있는 궁수, 마법사 그리고 장군 두 마리가 보였다. 던전Ⅰ과는 다르게 우두머리도 더 커 보였고, 옆에는 리자드맨 장군까지 두 마리나 더 있었다.

그리고 하데스가 공격을 시작하였다. 한 무리씩 천천히 처치하면서 우두머리와 점점 가까워졌지만, 우두머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옆에 있던 놈들도 아직은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서서 주변을 경계하듯 쳐다볼 뿐이었다.

하데스는 우두머리와 옆에 있던 놈들만 남겨두고 뒤로 물러나 상태를 회복하였다. 잠시 회복하기 위해서 쉬고 있었지만, 우두머리의 옆에 있는 장군들이 문제였다. 장군의 공격력도 그렇지만 공격속도가 빠르기 때문이었다.


하데스 혼자서 고민을 해봐야 해답이 나올 수도 없었었지만, 경수와 이야기해 봐도 마찬가지였다. 어차피 혼자서 놈들을 처치해야 했다. 한참을 생각하던 하데스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버프를 하고 정령에게 말했다.


-너희는 저기 보이는 궁수와 마법사만 견제를 해줘. 그러는 동안 저기 보이는 장군을 빨리 처치할 테니.

-알겠어요. 주인님. 제가 궁수를 맡을게요.

-주인. 난 마법사를 맡겠다.

-그래 알았다. 내가 먼저 공격을 하면 공격을 하도록 해!!


인벤토리에서 활을 들어 두 발의 화살을 시위에 걸어 놓고 두 마리의 장군 중 한 놈을 겨냥해 손의 힘을 풀었다. 그러자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목표물에 정확하게 명중을 하면서 비명을 지르면 하데스에게 달려들었다.


-쉬이익…. 팍팍…. 크아악…. 크흑.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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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4 +6 14.07.30 8,023 182 14쪽
»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3 +4 14.07.29 8,621 235 14쪽
53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2 +5 14.07.28 8,683 177 14쪽
52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1 +5 14.07.26 8,766 191 14쪽
51 수련의 보상. +9 14.07.25 8,783 169 16쪽
50 하와이 여행기 2 +11 14.07.25 8,043 156 15쪽
49 하와이 여행기 1 +19 14.07.22 8,787 230 14쪽
48 수련과 여행 준비 9 +6 14.07.21 8,374 163 14쪽
47 수련과 여행 준비 8 +13 14.07.20 8,256 178 13쪽
46 수련과 여행 준비 7 +11 14.07.20 8,703 179 16쪽
45 수련과 여행 준비 6 +9 14.07.19 8,704 188 14쪽
44 수련과 여행 준비 5 +11 14.07.18 8,916 19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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