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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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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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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글자
14쪽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데스는 장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경수에게 귓말을 해보았다. 다행히 접속하고 있었다.


-형님 집에는 잘 들어가셨어요?

-그래 너 지금 어디냐?

-지금 광장에 있어요.

-나 수련 끝났거든 지금부터 사냥을 가려고 하는데 시간 괜찮아?

-나야 항상 대기 상태지요. 어디로 가면 돼요.

-준비하고 입구에서 보자.

-형님, 북쪽 입구에서 봐요. 빨리 갈게요.

-북쪽이라니? 왜?

-북쪽 입구에서 출발해야 다른 마을로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래 알았다. 그럼 북쪽 입구에서 보자.


하데스는 경수와 귓말하고 바로 북쪽 입구로 방향을 잡고 이동했다. 그리고 잠시 후 경수가 다가왔다.


“형님, 저 왔어요. 이제 출발해요.”

“그래 우선 파티부터 하고.”


하데스가 경수에게 파티를 권했고 경수는 바로 승낙을 하여 둘은 파티 상태가 되었다.


“띠링, 띠링.”

<<경수 님이 하데스 님의 파티에 합류하였습니다.>>


메시지를 읽고 바로 사냥터로 걸어갔다. 레벨이 낮은 몬스터는 그냥 지나쳐 버렸다. 죽여 봐야 경험치도 얼마 얻지 못해서였다.


“형님 여기 지역부터는 나오는 몬스터는 50레벨 입니다. 사냥꾼의 숲으로 버그베어가 출몰하는 지역이에요.”

“몬스터 레벨이 50이라고? 조금 더 높은 레벨을 잡아야 하는데 지금 나의 레벨이 60이거든.”

“그건 저도 아는데요. 빠르게 지나가면 되잖아요.”

“그래 그게 좋겠다.”


그렇게 걸어가던 하데스는 사냥터의 안으로 조금 들어와서 버프를 하였다.


***버프 효과***

<<-전사 버프: 1시간 동안 생명력과 마나 15% 상승. 공격력 15% 상승. 방어력 15% 상승합니다.

-궁수 버프: 1시간 동안 이동속도 15% 상승. 민첩 15% 상승합니다.

-마법 버프: 1시간 동안 모든 기본스텟 +30 상승. 공격 속도 15% 상승. 모든 속성력 +40 증가합니다.

-어세신 버프: 1시간 동안 어둠에 동화됨. 치명타 확률 15% 상승. 모든 회복속도 15% 상승합니다.>>

****************************************

저번에도 설명했듯이 ‘월드 스카이’의 버프는 버프 스킬을 한곳으로 모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갑자기 경수의 몸에서 여러 번의 불빛들이 반짝이더니 몸에 힘이 생기고 더욱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다. 바로 하데스의 버프로 인해서였다. 경수가 깜짝 놀라서 하데스를 쳐다보니 하데스가 말했다.


“뭘 그렇게 놀라? 이건 기본이지.”

“형님 언제 이렇게 많은 버프를 배웠어요?”

“여행 준비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수련해서 그래 안 그랬으면 5일 뒤에나 사냥할 수 있었을 거야.”


하데스의 말에 경수가 미안한지 대답을 하지 않자 하데스가 먼저 말을 했다.


“경수야. 빨리 가자. 어느 길로 가면돼?”

“형님, 이쪽으로 가면돼요.”


이러면서 사냥꾼의 숲으로 성큼 들어가기 시작했다. 초입이라 그런지 몬스터는 별로 보이지 않았지만. 하데스는 거리가 있어 활을 꺼내 들고 쐈다.


-쉬익…. 퍽퍽…. 크어억…. 크으윽.


몇 발 쏘지도 않았는데 오면서 죽어버렸다, 아이템도 한 떨구면서 말이다. 하데스가 가지고 있는 활은 일반 활보다 조금 좋았을 뿐이고 활의 레벨도 50레벨이었다.

그렇게 안으로 들어갈수록 버그베어도 늘어났다. 하지만 하데스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그 자리에 서서 활을 한번 당기고 다시 조금 움직여 화살을 날렸다. 하데스의 몸놀림은 예사롭지가 않았다.


-퍽퍽…. 크으윽…. 커어억.


갈수록 버그베어들이 늘어났지만, 하데스에게는 별로 어렵지 않았다. 아니 수련용 오우거와 싸울 때보다 쉬웠다. 하데스는 멀리 있으면 활로 공격을 했으며 가까이 다가오면 단검으로 무기를 바꾸어 공격했다.

그렇다고 하데스의 일방적이 공격만 한 것은 아니다. 많은 버그베어가 무리를 지어 달려드는 통에 하데스 역시 많은 공격을 받았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된 장비와 다른 유저보다 2배나 많은 스텟을 가지고 있었기에 피해는 아주 적었다.


-퍼억…. 크악…. 퍽퍽…. 쿠아악.


그러는 중에도 경험치를 얻었다는 메시지는 한참 동안 올라왔는데 자신의 레벨에 비례하면 엄청나게 적은 경험치였기에 50레벨은 버그베어를 한 마리 죽이면 0.08%의 경험치가 상승하였다.


<<경험치 295를 얻었습니다.>>

<<경험치 295를 얻었습니다.>>

<<경험치 295를 얻었습니다.>>

<<경험치 295를 얻었습니다.>>


계속되는 경험치 획득 메시지에 정신이 없었고, 경수는 나름 아이템 줍기에 정신이 없었다. 잠깐 사이에 20마리의 버그베어를 처치한 하데스는 아이템을 줍고 있던 경수에게 말을 했다.


“경수야 여기 다음에 무슨 지역이냐?”

“여기 다음 지역은 도마뱀 서식지인데 60레벨 이상의 몬스터가 나온다고 합니다.”

“60레벨이라 여기선 경험치를 별로 얻지 못하니 빨리 그곳으로 가자.”

“형님 이쪽으로 가야 합니다.”


하데스가 다른 길로 가려고 하자. 경수가 오른쪽 길을 손짓을 하며 알려주었고, 둘은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빠른 걸음으로 가고는 있지만, 앞을 가로막는 버그베어들은 어쩔 수 없이 처치하며 가고 있었는데 하데스와 경수 앞에 이상한 놈이 나타난 것이다. 총 세 마리가 하데스의 앞에 나타났다.

중간에 있는 버그베어는 지금까지 처치하며 왔던 버그베어보다 2배 큰 몸집을 가지고 있었고 그 버그베어 옆에도 비슷한 몸집의 버그베어가 서 있었다. 그걸 보던 경수가 하데스에게 말했다.


“형님 아무래도 저놈들은 버그베어 보스나 아니면 우두머리 아닐까요?”

“야!! 네가 나에게 그렇게 말을 하면 난 할 말 없다. 내가 게임 처음 하는 거 알면서 물어 보냐?”

“참…. 그렇지 미안해요. 형님.”


그런데 하데스를 앞에 두고 먼저 달려들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하데스도 일정한 거리에서 앞으로 다가서지 않고 어떻게 할 건지 생각을 하다가 그냥 부딪쳐 보기로 했다.


“경수야, 혹시 모르니 뒤로 물러나 있어. 내가 봤으니 그냥 갈 수 없잖아.”

“후우…. 알았어요. 조심해요.”


경수가 뒤로 물러나는 것을 본 하데스는 다시 버프를 사용하고 양옆에 있는 버그베어를 활로 공격을 했다. 공격을 당한 버그베어가 괴성을 지르며 하데스에게 달려들었지만, 하데스는 당황하지 않고 계속 화살을 날렸다.


-쉬이익…. 퍽퍽…. 크아악…. 쿠아악.


일반 버그베어가 세 번의 공격에 죽었다면. 지금 이놈은 6번이나 공격을 하였지만, 아직도 하데스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하데스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 않고 다시 활을 들어 공격하였을 때 하데스와 세 걸음 떨어진 곳에서 쓰러져 죽었다.


<<경험치 457을 얻었습니다.>>


한 마리를 죽이긴 했지만, 우두머리로 보이는 버그베어와 또 한 마리의 버그베어가 하데스에게 접근하여 공격하였다. 그 공격에 당할 하데스가 아니었다. 옆으로 날렵하게 몸을 틀면서 무기를 단검으로 교체하고 역으로 공격하였다.

하데스가 공격을 가했던 버그베어는 우두머리 옆에 있던 놈이었고, 잠시지만 틈이 보였기에 공격했었다. 그렇다고 단번에 죽이지는 못했다.


-퍽퍽…. 크아악…. 퍽퍽…. 쿠아악.


그리고 또 놈들의 공격이 시작되었지만, 이미 하데스는 놈들의 공격권에서 벗어나 있었기에 아무 피해도 입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하데스의 마법 공격이 가해졌다. 파이어 볼, 윈드 볼, 아이스 볼, 그리고 라이트닝 볼트까지 사용하자 단검에 상처를 입은 버그베어는 마법에 맞아서 바로 쓰러져 사라졌다.


<<경험치 457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우두머리 버그베어만 남은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하데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바로 우두머리를 향해 마법을 난사했다. 하지만 우두머리는 하데스의 마법 공격을 받으면서도 하데스에게 접근하여 팔을 휘둘렀다.

버그베어는 무기가 따로 없었고, 손톱으로 공격하였기에 팔을 휘둘러 공격을 해왔다. 일반 버그베어와 다르게 속도도 빨랐고 무엇보다 손톱에 비친 빛 때문인지 더욱 예리하게 보였다. 하데스는 피하려고 하였지만, 갑자기 공격했기에 미처 피하지 못하고, 왼쪽 어깨를 살짝 스치고 지나갔다.

살짝 스쳤는데 하데스는 300 데미지를 입었다. 수치로 보면 별것 아니었지만, 하데스와 같은 레벨의 유저였다면 적어도 900 이상의 데미지를 입지 않았을까….


-좌악…. 으흡…. 제길.


우두머리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하여 공격에 당했지만, 하데스는 바로 역으로 공격했다. 우두머리가 다시 팔을 들었을 때 하데스가 빠르게 놈의 뒤로 파고들어 간파 스킬로 놈의 급소를 확인하고 뒤 덮치기 공격에 이어 급소 찌르기, 난타 순으로 스킬을 사용하여 놈에게 큰 데미지를 주었다.

하데스의 공격을 받은 놈은 빠르게 몸을 틀었지만, 하데스는 자신의 공격범위를 벗어나 있었다. 빠르게 공격을 하고 뒤로 물러나 있었다. 그리고 그냥 물러나 있는 게 아니었다. 바로 무기를 활로 바꾸어 놈을 공격했다.

놈이 다가오면 민첩하게 움직여 놈의 공격범위를 살짝 벗어났고, 또 거리를 벌려 마법이나 화살로 놈을 공격하였다. 놈의 생명력이 얼만 많은 것인지 하데스의 활 공격은 보통 500 이상의 데미지를 줬는데 이런 데미지를 무려 10차례나 받고도 멀쩡했다.


-퍽퍽퍽…. 크악…. 퍽퍽…. 쿠아악….. 쿠악.


비명을 지르면서도 하데스에게 달려드는 놈을 보고 하데스는 질렸다는 듯 놈이 다가올 때 가지 기다리며 단검으로 무기를 바꾸었다. 그리고 놈이 다가왔을 때 빠르게 움직여 놈의 뒤로 이동 후 어세신 스킬을 사용하였다.

그러자 놈의 움직임이 점점 느려졌다. 그 틈에 다시 공격하자. 놈은 무너져 버렸다. 쓰러진 놈에게 다가가서 놈의 목에 단검을 박아 넣었다. 그러자 메시지가 올라왔다.


<<경험치 1420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놈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근처에 앉아서 쉬었다. 공복감이 올랐기 때문에 음식을 먹기 위해서였다. 경수는 아이템을 모두 챙기고 나서야 하데스에게 다가와 자신도 음식을 먹었다. 그렇게 약 5분을 쉬고 나자 모든 상태가 다 회복이 되었다.

그리고 바로 일어나 다시 길을 가면서 하데스가 투덜거리듯 말을 했다


“이래서 언제 레벨 업을 하지? 몬스터도 별로 없고.”

“형님 원래 사냥이란 것이 이래요. 저번 이벤트처럼 몬스터가 우르르 오면 좋은데 사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해서 언제 레벨 업을 하냐고 난 수련만 마치면 금방 레벨 업을 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기는 레벨이 낮은 몬스터 지역이라서 그래요. 그리고 우리가 사냥을 시작한 지 이제 2시간이 조금 지났을 뿐입니다.”

“그렇게밖에 지나지 않았나? 난 5시간은 지난 것 같은데.”

“아니거든요. 이제 2시간 지났고요. 앞으로 점점 힘들어질 겁니다.”

“나도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둘을 그렇게 대화를 하며 길을 걸어갔다. 그리고 드디어 60레벨이라는 몬스터를 보게 되었다.


“형님 저기 보는 몬스터가 리자드맨입니다.”

“저기 창과 방패를 들고 있는 몬스터가 리자드맨이야? 참 특이하게 생겼다. 그리고 60레벨이라고 했지?”

“네, 60레벨이에요. 그러니 조심하세요.”

“뭐 부딪혀 보면 알겠지. 물러나 있어.”


경수를 뒤로 살짝 물리고 눈앞에 보이는 리자드맨 한 마리에게 화살을 날렸다. 그러자 공격에 당한 리자드맨은 놀랐는지 괴성을 지르며 하데스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도마뱀이지만 두 발로 달려오는 것을 보니 웃음이 나왔지만, 얼마나 오래 버티는지 관찰이라도 하듯이 한 발 쏘고 확인하고 그렇게 놈이 접근하는 동안 총 5발의 화살을 쐈지만, 죽지 않고 하데스에게 다가와 무리를 휘둘렀다.

그때 하데스는 놈들의 공격력이 얼마인지 알고 싶어서일까? 피하지도 막지도 않고 리자드맨의 공격을 허용했다.


-퍼어억…. 흐흡…. 아야.


놈에게 받은 데미지는 220 데미지로 지나왔던 일반 버그베어의 180 데미지보다는 높았지만, 하데스에게는 별로 큰 타격이 아니었기 빠르게 놈을 처리하였다.

그리고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갈수록 초록의 나무들이 많이 보였고 리자드맨 또한 2~3마리씩 무리를 지어 순찰하듯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데스는 무리가 있든 말든지 활로 먼저 공격을 하였고 다가오면 단검이나 검으로 무기를 바뀌어가며 놈들을 처리하였다.

이렇게 되자 뒤에서 따라오던 경수는 아이템을 줍고 허리를 펴면 다시 아이템이 떨어져 있었기에 힘들어하면서도 하데스를 잘 따라왔다. 그리고 어느 마을을 앞에 두고 쉬었다. 지금까지 말없이 오던 경수가 입을 열었다.


“형님, 저기 보이는 마을 있잖아요.”

“그래 마을이 왜?”

“저긴 그냥 마을이 아니라 리자드맨 부락입니다. 여기 주변에 이런 부락이 여기와 오른쪽에 가면 하나가 더 있다는 정보를 보았거든요.”

“뭐!! 저기가 리자드맨들이 서식하는 부락이라고?”

“네, 여기는 2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나왔고요. 오른쪽에 있는 부락은 500마리의 리자드맨들이 서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서 가서 처치하면 되잖아.”


하데스가 흥분을 하며 일어서려고 할 때 경수가 다시 말을 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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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고블린 던전 3 +2 14.08.08 7,077 219 14쪽
62 고블린 던전 2 +4 14.08.07 6,717 161 14쪽
61 고블린 던전 1 +3 14.08.07 7,384 16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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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사냥과 퀘스트 1 +6 14.07.31 8,383 177 14쪽
55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4 +6 14.07.30 8,027 182 14쪽
54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3 +4 14.07.29 8,625 235 14쪽
53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2 +5 14.07.28 8,686 177 14쪽
» 사냥은 이렇게 하는 거다. 1 +5 14.07.26 8,770 191 14쪽
51 수련의 보상. +9 14.07.25 8,786 169 16쪽
50 하와이 여행기 2 +11 14.07.25 8,046 156 15쪽
49 하와이 여행기 1 +19 14.07.22 8,790 230 14쪽
48 수련과 여행 준비 9 +6 14.07.21 8,377 163 14쪽
47 수련과 여행 준비 8 +13 14.07.20 8,259 178 13쪽
46 수련과 여행 준비 7 +11 14.07.20 8,706 179 16쪽
45 수련과 여행 준비 6 +9 14.07.19 8,707 188 14쪽
44 수련과 여행 준비 5 +11 14.07.18 8,920 19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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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수련 3 +9 14.07.14 9,992 21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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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수련 1 +8 14.07.13 10,548 22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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