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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01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1.01 07:16
조회
696
추천
9
글자
11쪽

제15장. 드워프.

DUMMY

이렇게 오늘 하루가 또 시작이 되었다.


앤드류 공작은 아침이 되어서야 온 투투엘에게 커다란 오리하르콘 금화를 주자 그녀는 환한 얼굴로 품속에서 영상 구를 꺼내 주며 말했다.


“나 당분간 드워프 종족의 보호룡이 정해질 때까지 거기 목책성에 있을게요.”

“알겠소. 그럼 엘프들은 어떻게 하오?”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하자 곧 투투엘이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거기는 우리 언니가 어제 왔어요. 이제 5백년은 거기서 살아야 해요. 드워프 종족의 보호룡은 블랙 드래곤 종족이니, 곧 영급이 올 것이에요.”

“알았소.”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바로 대답했다.


곧 투투엘이 돌아가자 앤드류 공작은 곧 집무를 보기 시작했다.


앤드류 공작은 서류 결재를 모두 끝낸 후, 몸을 일으켜 집무실을 나갔다.


그는 잠시 황금 성 입구로 가서 아이들이 잘 노는지 살펴보니 아이들은 오늘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햇빛을 가려주는 천막 아래서 웃고 떠들며 수박을 간식을 먹고 있었다.


“히히히!”

“와아 이거 맛있다!”

“너 이거 처음 먹어봐?”

“응.”


아이들 중 어제 온 아이들은 수박을 먹으며 좋아했다.


이런 아이들을 살펴보던 앤드류 공작은 몸을 돌려 황금 성으로 들어가 보니 깨진 유리 창문들은 모두 교체가 되었고 커튼이 달려 있었다.


그리고 바닥에도 양탄자가 깔려 있었다.


그러나 아직 가구들은 군데군데 빠져 있었다.


그가 황금 성 내부들을 돌아볼 대 많은 인부들이 가구들을 시종들과 시녀들의 지휘를 받아 설치하고 있었다.


“거기 침대는 이쪽으로 놓으세요.”

“거기 화장대는 이쪽이오.”

“예 시녀님!!”

“예 시종님!!”


인부들은 시녀들과 시종들에게 대답하고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이런 이들을 보고 그가 황금 성을 나가 케이트를 통과하였을 때 많은 가구들을 실은 마차들이 영주 성으로 들어왔다.


앤드류 공작은 곧 이 마차들을 피하여 제3궁전으로 가보니 그곳에는 아이들 중 상당수가 어디로 간지 보이지 않았다.


이때 시녀 장 한명이 다가와 인사를 했다.


“공작 전하께 인사드립니다.”

“아이들 중 상당수가 보이지 않는군요.”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 이 말하자 그녀가 공손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이들 중 어린 아이들은 시티 인근에 있는 초등 스쿨로 갔습니다. 나오미 후작 각하의 말씀에 따르면 그들은 앞으로 초등 스쿨에서 공부를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잘하였군요.”


이때 아이들은 인솔해온 청년으로 보이는 이들이 제니아 마법사를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따라 가는 것이 보였다.


이들을 본 앤드류 공작이 제니아 마법사와 그들을 불렸다.


“모두 이리 오시오.”

“예 공작 전하!!”


곧 제니아 마법사와 모두 대답하고 다가오자 앤드류 공작이 창가에 놓인 소파로 가서 앉았다.


그러자 이들도 모두 소파에 앉자 앤드류 공작이 청년들을 보며 질문을 했다.


“모두 나아가 얼마나 되는가?”

“예 저희는 모두 18세입니다.”


이때 이들의 대표로 보이는 사내가 대답했다.


그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이들 모두를 의미심장한 얼굴로 둘려 본 후, 말했다.


“모두는 최근에 5서클에 진입했군. 그리고 5서클 공격마법을 한, 두 개 정도 익히고 방어마법만 익혔군, 어제 그대들이 만나 싸우려 했던 네크로멘서들은 최하가 5서클이고 백여 명 정도는 6서클이었네. 특히 네크로멘서들을 이끌던 늙은이는 7서클에 대마도사였지. 어제 본 공작이 없었으면 모두 거기서 죽었을 것이네.

지금 자네들은 세상을 너무 얕보고 있네. 하지만 자네들 정도에 마법사들은 수도 없이 많이 있네. 본 공작이 자네들에게 시티로 나가 본 공작이 하는 노예 면천을 지켜보란 것은 그들도 모두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려 하였던 것이네. 자네들은 아이들이 빨리 마법을 익히고 원수를 갚고 싶어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네.”

“...........”


앤드류 공작이 이런 설명을 하자 이들은 모두 그를 이해하지 못마땅한 하다는 얼굴로 바라보았다.


이런 이들의 시선을 본 앤드류 공작은 계속 설명을 하였다.


“그런 자네들은 본 공작이 보기에 불로 뛰어는 불나방 같다네. 브르노 공작은 최상급에 소드 마스터이고, 그의 부하들도 거의 다 소드 마스터이지. 또 앞으로 그가 계약할 흑마탑에 네크로멘서들은 진짜 강자들일세. 그들 네크로멘서들은 세상을 떠돌며 살아남기 위해 수도 없이 싸워서 살아남았기 때문이지.

또 그대들이 5서클 마스터라 자부하겠지만 자네들은 진정한 마스터가 아니네. 굳이 따지자면 유저라 할 수 있네, 자네들만이 브르노 공작을 상대로 싸워 이길 가능성은 0%일세. 또 한 가지는 아이들 중에는 기사의 길을 가야하는 아이들도 상다수가 있다네, 처음 길을 잘못 가면 아무리 노력해도 하위마법사를 벗어날 수가 없네.

또 자네들의 복수는 지금은 명분이 없어. 본 공작은 이미 용언 마법을 대성하였고, 또 이계에서 온 무서운 용언 마법을 뛰어 넘는 검법을 수련하고 있지. 본 공작이 그대들이 보는 앞에서 네크로멘서들을 모두 죽인 그 검법이야. 자네들은 한마디로 지금은 하류야. 진정한 마법사로 성장하고 최고에 마법사가 되고 싶으면 본 공작이 시키는 데로 교육을 받아. 그리고 훗날 본 공작의 딸인 된 이사벨이 성장하여 성인 될 때까지 기다리게,

우리 이사벨이 성인이 되면 그때 그 아이는 여황제가 될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것이고. 본 공작이 키운 무적의 기사단과 전투마법단이 군단들을 이끌고 이미르 제국으로 가서 원수를 갚고 이미르 제국을 장악하는 것이야 이것이 진정한 명분이고, 또 그대들의 부모들이 하늘에서 원하는 복수가 되는 것이야. 복수에만 미치면 살인마 밖에 되지 않는 것이야. 알겠나?”

“옛!! 공작 전하!!”


이들은 앤드류 공작의 설명을 듣고 비로소 눈을 뜨고 일제히 큰소리로 대답했다.


이들이 대답하자 앤드류 공작이 미소를 보이며 지시를 내렸다.


“여기 이분을 따라가서 보여주는 것을 보고 깨달아 와서 수련 동으로 입동 하여 다시 마법을 모두 익히게,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여 모두 최하 7서클 대마사도가 되게. 그대는 이들을 이제 데리고 가게. 그리고 그대로 이들과 함께 수련 동에 다시 들어가게. 이제 7서클에 들 때가 되었어, 나오미 후작에게 말하여 이들에게는 드래곤 하트 한개 씩을 주고 그대는 두 개를 받아 수련 동에 들게.”

“네 공작 전하.”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들은 제니아 마법사는 정중히 기쁜 얼굴로 대답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이들에게 말했다.


“가자.”

“예......”


곧 이들은 대답하고 그녀를 따라 갔다.


이때 나오미 마법사의 조카와 그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믿고 있던 형들과 누나들이 제니아 마법사를 따라가는 것을 보고 놀란 얼굴을 했다.


이런 이들을 본 앤드류 공작이 이들에게 미소를 보인 후, 몸을 일으켜 이곳을 나갔다.


그러자 제레미가 친구들에게 손짓하여 모두 소파에 가서 앉았다.


제레미는 친구들에게 굳은 얼굴로 말했다.


“형과 누나들이 공작 전하에게 설득 당했으니, 어쩌지.”

“뭐 우리도 따라야지.”

“그래 공작 전하의 말씀이 맞아 우리는 불나방이 아니라 하루살이야. 나는 어제 네크로멘서들에게 죽는지 알았어.”

“나도 그래 공작 전하는 마법 현자야. 나는 그분의 교육을 받아들일 것이야.”


이들은 제레미의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한편 앤드류 공작은 그대로 영주 성을 나가 황궁으로 가는 케이트로 들어갔다.


그리고 대황궁으로 가자 그를 보는 모든 귀족들과 시종 시녀들이 그에게 말없이 인사를 했다.


황궁에서 큰소리로 인사를 받는 이들은 오직 황족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기 막 대 황궁으로 들어갔을 때, 세실 황태자가 그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며 반갑게 말했다.


“어서 오시오. 공작.”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황태자 전하.”


세실 황태자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정중히 말하자 그가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그런데 진짜로 공작의 영주성에 연결된 텔레포트 케이트로 가면 황금으로 된 성이 있는 섬이 나오오?”

“그렇습니다. 본 공작이 마족이 차지하고 있던 성을 마족들을 없애고 통째로 아공간에 넣어서 가져다 그 섬에 가져다 놓았지요. 그 성이 본 공작과 글로리아 황녀님과 결혼 후에 밀월여행을 갈 성이며 여름 별장입니다.

오랫동안 마족이 썼던 성이라 유리창도 모두 깨지고 온통 먼지투성이라 지금은 청소를 하고 수리를 한 뒤 가구들을 들여 놓은 중입니다. 그 성 앞쪽에 산호모래로 된 모래 해변이 있어 이사벨과 캔디스 황녀 그리고 아이들이 그 모래밭에서 모래성을 쌓기도 하고 수영도 하며 놀고 있습니다. 결혼 전이라도 한번 가보시지요.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세실 황태자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공작이 의미심장한 얼구로 설명했다.


그의 설명을 들은 그는 더욱 호기심을 보이며 말했다.


“알겠소. 내가 가보리다. 그런데 말을 들으니, 공작이 대군을 키우고 있다고 하던데, 진짜요?”

“무슨 대군을 말입니까? 앞으로 우리 영지에 영지 민을 대략 1천 5백만에서 3천만 정도로 늘린 예정이라. 영지 군과 치안대 등을 합쳐 약 5만 정도에 군을 양성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일을 두고 기존의 귀족들이 첩자들을 대거 보내와 그들을 잡아들여 모두 죽일까 하다가 그들의 목숨도 귀하기에 마법적 금제를 하여 우리 영지에 농사용 골 렘들을 조정하는 마법사로 부릴 예정이지요. 지금 폐하를 보려 가는 중이니, 같이 가지요. 거기서 다 말씀을 드리지요.”


그의 질문의 앤드류 공작이 이런 설명을 하며 굳은 얼굴로 말하자 곧 세실 황태자는 대답하고 그와 함께 에스테반 황제의 집무실로 걸어갔다.


이들이 에스테반 황제의 집무실로 가자 곧 시종이 안으로 들어가 톤예 제1공작과 타마라 제2공작과 함께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던 에스테반 황제에게 정중히 보고했다.


“황제 폐하, 황태자 전하와 앤드류 공작 전하께서 오셨습니다.”

“마침 잘 왔군. 모시도록 하게.”


에스테반 황제는 두 공작을 보고 이렇게 말하고 곧 시동에게 지시를 내리자 곧 시종은 대답하고 집무실을 났다.


“예 황제 폐하.”

“..........”


에스테반 황제의 말을 들은 두 명의 공작들은 굳은 얼굴로 입을 다물었다.


잠시 후, 세실 황태자와 앤드류 공작이 집무실로 들어와 앤드류 공작이 에스테반 황제와 두 공작들에게 정중히 말했다.


“황제 폐하와 공작들께 인사드립니다.”

“앉으시오. 공작, 황태자는 나가 보거라.”

“예에! 알겠습니다.”


에스테반 황제가 앤드류 공작과 세실 황태자에게 말하자 세실 황태자는 놀란 얼굴을 하였다가 무엇인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는 줄 알고 대답하고 도로 집무실을 나갔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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