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대제

제13장. 기사 후보생.

이사벨이 식사를 끝내고 샘과 놀려가자 앤드류 공작이 식사를 끝낸 후, 나오미 마법사와 위스퍼 후작에게 말하고는 일어났다.

“당분간 아공간 시간에 방에서 수련을 하고 저녁식사와 아침 식사 때만 오겠소. 전에 본 공작이 지시한 일을 그대로 진행시키시오. 수련을 끝낸 후, 그때 보고를 받겠소.”

“네 공작 전하.”

“예 주공!”

이들은 앤드류 공작에게 어떤 일이 있어 수련에 집중하는 것을 알고 정중히 대답했다.

이들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곧 바로 숙소로 가서 아공간을 열고 시간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타이탄에게 지시하여 에이션급 드래곤 하트 원형을 또 3개를 가져다 놓고 마나 연공하여 그 마나를 흡수를 하였다.

그렇게 하며 영혼을 성장을 시켰다.

이렇게 그는 며칠을 드래곤 하트들에 마나를 흡수하여 마침내 그의 영혼을 18세 정도까지 키웠다.

그러자 소드 아이에 이해도가 더 높아지고 그는 검에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를 만들어 제12검인 십자 검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탓!”

- 쉬이익! -

공중에 떠 있는 그의 검에 두텁게 감싼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는 검을 빠져 나와 십자 형태에 오러 블레이드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십자 형태에 오러 블레이드는 다시 분열하여 작은 십자 형태에 수십 개에 오러 블레이드를 만들어 이 시간에 방을 날아가게 조정했다.

이것이 진정한 십자검이다.

이검을 완성한 앤드류 공작은 이 오러 블레이드를 그대로 둔 채 다시 기합을 지르며 제13검인 전뢰구상망을 펼쳤다,

“타앗!”

- 쏴아아!! -

순간 그의 오러 블레이드는 검에서 빠져 나와 그물을 만들었다.

이때 앤드류 공작이 정신을 더 집중하여 기합을 또 질렀다.

“탓!”

- 츠츠츠....... -

순간 이 오러 블레이드 그물은 몇 개로 분리가 되어 공 모양에 그물들로 변하여 펴졌다가 조여졌다 하며 십자 형태에 오러 블레이드에 빈곳을 공격해 갔다.

앤드류 공작은 이것을 십자검을 응용하며 만든 것이다. 이러며 그는 다른 검에 형체 화 한 오러 블레이드들도 여러 개로 만들며 검법을 계속 응응해갔다.

그리고 며칠이 또 지나자 그는 눈을 감은 상태로 천안통을 펼친 채 정신으로 아니 생각만으로 검을 조정하여 오러 블레이드가 검에 두텁게 감‘싸진 채로 제21검인 태양천광을 어떤 기합도 없이 펼쳤다.

- 번쩍! -

- 츠츠츠....... -

순간 푸른빛의 둥근 태극의 오러 블레이드 태양이 시간의 방에 나타났다.

이때 눈을 뜬 앤드류 공작이 이것을 확인한 후 순간 이 오러 블레이드 태양을 소멸시켜 마나로 흡수했다.

- 츠츠츠....... -

이때 오러 블레이드에 감싸진 그의 검이 검 날을 바깥으로 한 채 강력하게 회전하며 이곳저곳으로 텔레포트를 하였다.

- 위이잉! -

- 팟! 팟! 팟........ -

이것이 바로 그랜드 마스터의 마지막 경지인 소드 하트이다.

소드 하트는 따로 검법이 필요가 없다.

그저 이렇게 강력하게 검을 회전시켜 적의 몸속으로 검을 보내면 되기 때문이다.

앤드류 공작은 바깥세상에서 수련하면 적어도 10년 이상을 수련해야 완성할 수 그랜드 마스터의 최고 경지에 올랐다.

잠시 후 그는 검을 거둔 후, 아공간을 나가 문을 닫았다.

그리고 숙소에 창문을 통해 바깥을 보니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그는 곧 세안을 하고 침대에 앉아 눈을 감고 명상에 들었다.

아직 식사 시간은 멀었기 때문이다.

* * *

한편 옆방에 이사벨이 잠에서 깨어 칭얼대는 소리와 시녀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앙! 나 더 잘 거야!”

“공녀님, 아빠 보려 가셔야죠.”

“샘 공자님과 캔디스 황녀님하고 노셔야죠.”

시녀들이 말하자 곧 이사벨이 말했다.

“응 알았어.”

곧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고 씻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이사벨이 나올 때 앤드류 공작도 방문을 열고 나가자 이사벨이 환한 얼굴로 달려오며 외쳤다.

“아빠!”

“그래 우리 딸, 잘 잤어.”

이런 이사벨을 그는 허리를 굽혀 안아들자 이사벨을 그의 목을 껴안으며 대답했다.

“응, 아빠.”

“그래 가자.”

이사벨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그를 안고 1층으로 내려갔다.

그러며 앤드류 공작이 시녀 중 한명이 바뀐 것을 알고 시녀들을 돌아보며 질문을 했다.

“소니아 시녀가 안 보이는군.”

“소니아 언니는 어제 곧 결혼을 하기에 궁을 나갔습니다.”

앤드류 공작의 질문에 시녀가 공손한 얼굴로 대답하자 그는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그래 결혼 할 때가 되었으면 결혼해야지. 이것을 소니아 시녀에게 전해주며 결혼자금에 보태 쓰라고 해주게.”

“네! 감사합니다. 공작 전하.”

앤드류 공작은 사녀의 대답을 듣고 멈추어 서며 품속에서 작은 핑크색 마나석 원석 한 개를 꺼내주며 말했다.

이 마나석을 받은 시녀는 놀라며 얼른 감사를 하였다.

그러자 앤드류 공작은 다시 걸어서 층계를 내려가며 시녀들에게 말했다.

“결혼하는 시녀나 시종이 있으면 나오미 후작을 통하여 보고를 해주게. 본 공작이 작은 선물을 마련해주겠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작 전하.........”

“하하하....... 따지고 보면 그대들도 우리 영지민이고 우리 가족일세.”

그녀들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환하게 웃으며 말하니, 이들의 눈에는 물빛이 비추었다.

자신들을 면천시켜주고 자유인으로 만들어준 은인이 자신들을 가족이라 말하니 그것이 너무 고마웠다.

한편 계단을 내려온 앤드류 공작이 졸린 얼굴로 식당으로 엄마의 손을 잡고 오는 샘을 보고 안고 있던 이사벨에게 말하고 그를 내려주었다.

“저기 샘이 온다.”

“샘!”

“어! 이사벨!”

- 다다닥! -

이사벨이 샘을 보고 뛰어가자 곧 샘도 이런 이사벨을 보고 뛰어와 손을 잡았다.

그리고 곧 식당으로 들어갔다.

이런 이사벨과 샘을 본 앤드류 공작이 샘 엄마인 후작부인에게 고개를 살짝 숙여 예를 하자 곧 그녀도 얼른 허리를 숙여 예를 표했다.

이들이 모두 식당으로 들어간 후, 얼마 후, 위스퍼 후작과 나오미 마법사가 함께 식당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이런 이들을 본 앤드류 공작이 미소를 지며 말했다.

“식사 후에 보고를 해주시오.”

“네. 공작 전하.”

“예 주공!”

이들은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듣고 정중히 대답했다.

이사벨과 샘은 이제 질렀는지 주수와 과일 샐러드를 먹지 않고 스프와 빵을 조금 먹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스프와 빵만 먹지만 시간의 방에서 수련을 한 앤드류 공작은 항상 허기지기에 스테이크까지 먹는다.

아이들은 먼저 먹고 박으로 나가자 먼저 식사를 끝낸 다른 사람들을 본 앤드류 공작이 미안한 얼굴로 말했다.

“가서 쉬고 있으시오. 나는 식사를 끝내고 갈 것이니.”

“예.......”

이들은 동시에 대답하고 먼저 식당을 나갔다.

이곳 영주성에서는 이사벨과 샘을 담당하는 시녀들만 먼저 식사를 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들이 식사를 끝낸 뒤 식사를 한다.

또 이사벨과 샘만 시녀들이 따라다니고 다른 사람들은 따라 다니지 않는다.

처음에는 모두를 시녀들과 시종들이 따라다녔지만 이것을 앤드류 공작이 금지를 시켰다.

쓸 때 없는 인력의 낭비이고 시녀들과 시종들도 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앤드류 공작도 곧 식사를 마치고 그의 집무실로 가서 이곳 위스퍼 후작과 나오미 마법사가 먼저 와서 차를 마시고 있었다.

이들은 앤드류 공작이 들어오자 모두 소파에 일어났다.

앤드류 공작은 이런 이들을 보며 먼저 자리에 앉으며 말햇다.

“앉으시오.”

“예........”

이들이 대답을 하고 자리에 앉자 곧 시녀가 찻잔을 가져와 그의 앞에 넣고 바깥으로 나갔다.

앤드류 공작은 차를 한 모금 마시며 위스퍼 후작을 바라보자 그가 먼저 보고를 했다.

“우리 영지에 총 4개에 건축 상단이 더 들어와 제3시티와 제4시티 공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기존에 공사를 하고 있던 건축 상단에서 항의가 들어왔지만 주공께서 말씀하신 영지 관문 요새에 대한 말을 듣고 향의를 멈추고 다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여덟 명에 백작들도 모두 각자 70명에서 80명 정도에 기사 후보생들을 모집을 하여 산성으로 들어갔습니다. 또한 에밀 백작도 순조롭게 총치안대를 장악하였고 현재는 각 시티로 파견할 부대들을 구성하는 중입니다.”

“수고하였소. 후작.”

앤드류 공작은 위스퍼 후작의 보고를 받고 환한 얼굴로 말했다.

그러자 나오미 마법사가 곧 보고를 하였다.

“일단 수련지로 들어간 마법사들은 모두 순조롭게 수련을 계속하고 있고, 대지와 바다 그리고 바람의 마탑 순으로 마법사들을 3달에 한 번씩 받기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2차로 노예들이 1백만 세대가 들어와 지금 분리하여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탑 첩보대에 연락의 따르면 우리 영지에 고위급 귀족들이 우리 영지에서 하고 있는 노예 면천에 대하여 집단으로 반말하여 세를 규합하고 있으며 먼저 연 소드 스쿨로 자식들을 보내는 것을 거부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 소드 스쿨에는 단 한명에 기사후보생들도 없습니다. 그리고 각국에서 오는 노예 수송 마차를 막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첩보입니다.”

“알겠소, 노예 면천에 대하여는 계속 진행하시오. 노예들을 사들이는 것이 불가능해지

면 영지 민들을 불린 또 다른 방법이 있소. 시티 건설도 계속 추진하시오. 그리고 한 번에 기회를 더 준다고 우리 마탑을 통하여 각 영주들에게 통지하시오.

그러고도 거부하면 그 영주의 자녀들을 기사후보생으로 받지 마시오. 받을 기사 후보생들이 없다면 우리 기사들과 기사후보생들을 그 소드 스쿨로 보내서 그들을 키우는데 더 집중하면 그뿐이오 .그리고 범선 제작은 어떻게 되었소?”

나오미 마법사의 보고의 앤드류 공작이 차가운 미소를 지며 이런 지시를 내라며 질문을 하자 그녀가 다시 보고했다.

“이제 마을과 범선을 제작하는 시설 건설을 모두 끝내고 범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나무는 호로메스 산에서 벌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로메스 산에는 범선을 제작할 만한 굶기에 나무들이 별로 없습니다.”

“혹시 나무를 벌목하면 이동하여 올 때 쓸 골 렘들을 살 수 있소?”

나오미 마법사의 대답을 들을 앤드류 공작이 대답하자 그녀가 바로 대답했다.

“대지의 마탑에서 제작하여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져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럼 되었소. 본 공작이 직접 대지의 마탑으로 가서 골 렘들을 사서 아공간에 담아서

오고 또 범선을 제작하는 공방 마을과 중앙대산맥에 좋은 목재들이 있는 곳으로 텔레포트 케이트를 연결하겠소. 물론 일꾼들을 보호할 1천인 대 병력도 같이 파견하면 되는 일이오. 오늘 본 공작이 대지의 마탑에 가보겠소”

나오미 마법사의 보고에 앤드류 공작이 이렇게 말했다.

곧 이들은 집무실을 나가고 앤드류 공작은 집무 책상 앞에 앉아 그동안 밀린 서류들을 읽어보고 결재를 하였다.

그는 점심때까지 집무를 본 후 점심을 먹은 뒤에 호로메스 공방 마을을 방문했다.

넓은 분지 한쪽에 범선을 제작하는 도크를 두 개를 만들어 놓고 많은 배 목수들과 일반 목수들이 범선을 제작할 나무 부품들을 만들고 있었다.

건축 상단은 철수를 하여그런지 무거운 통나무들을 이부들이 많이 달려들어 인력으로 옮기는 것을 보였다.

“엉차! 엉차.......”

“빨리 저런 통나무들을 옮길 골 렘이 있어야겠군.”

- 팟! -

이렇게 말한 앤드류 공작은 천안통으로 대지의 마탑 입구를 보고 텔레포트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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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변진섭]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