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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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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25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27 11:01
조회
792
추천
10
글자
11쪽

제12장. 다크 링.

DUMMY

이때 앤드류 공작과 여인이 실드 마법을 펼친 채 수증기가 올라가는 곳으로 날아갔다.


이와 동시에 화가 잔득 난 드래곤 총 로드인 수리엘과 로드들이 앤드류 공작과 여인이 있는 곳으로 몰려갔다.


이때 이들은 앤드류 공작이 작은 원반을 손으로 들고 환한 미소를 지는 것을 보고 수리엘 총 로드가 앤드류 공작에게 질문했다.


“그게 뭔가?”

“다크 링이에요!”


이때 드래곤 여인이 환희에 찬 얼굴로 외쳤다.


그녀의 말을 들은 수리엘 총 로드와 로드들이 놀라며 외쳤다.


“다크 링!!”

“예 바로 그 다크 링이에요. 우리가 합동하여 이렇게 만들었어요.”


수리엘 총 로드와 다른 모든 로드들이 놀라며 외치자 여인이 이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이때 원반을 든 앤드류 공작이 뒤를 돌아보고 모두에게 인사를 하였다.


“아리엘 제국의 앤드류 공작입니다.”

“그래 자네였군, 잘했네.”


그의 인사를 받은 수리엘 총 로드가 말하자 앤드류 공작이 순간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실패입니다. 다만 시간만 벌었을 뿐입니다. 차원의 문이 완전히 사라지려면 이 마계 흑마법이 양각된 이 원반도 소멸해야 하는데, 이 원반이 남은 것은 절반에 성공일 뿐입니다. 이 원반을 조각내어 로드님들이 여러 곳으로 나누어 봉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공작이 검을 가지고 있으니 공작이 12개로 자르게 그럼 우리가 나누어 봉인하겠네.”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들은 수리엘 총 로드는 아쉬운 얼굴로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대답하고 곧 이 원반을 공중에 띄워 놓았다.


"알겠습니다."


그러자 모두 뒤로 물려났다.


이때 앤드류 공작이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에 휩싸인 검으로 기합을 지르며 검으로 원반을 내리쳤다.


“타앗!”

- 콰쾅!! -

- 카오옥!! -


순간 원반이 폭발하여 조각나며 비명을 질렀다.


이때 조각난 원반 조각들이 날아가자 모든 로드들이 이 원반 조각을 잡았다.


원반은 정확하게 12개로 조각났다.


이것을 본 앤드류 공작이 검을 거두며 안도의 숨을 쉬었다.


“휴우.......”

“수고 했네. 공작, 또 보세!”

- 팟! 팟! 팟........ -


수리엘 총 로드가 이런 앤드류 공작에게 말하고 사라자자 곧 로드들도 모두 사라졌다.


이때 그린 드래곤 여인이 미소를 지고 앤드류 공작에게 말한 뒤 사라졌다.


“나의 이름은 플라우나에요. 나는 언제나 엘프들과 함께 있으니, 내 도움이 필요하면 엘프 마을을 찾아오세요.”

- 팟! -


플라우나도 사라지자 앤드류 공작도 한마디 한 후, 텔레포트를 하였다.


“오늘 하루를 이렇게 다 썼군. 작은 섬은 내일 찾아보아야겠군.”

- 팟! -


한편 마족 군주는 왕좌에 앉자 앤드류 공작과 대화를 나누고 통신이 끊어지자 빈정거리는 말투로 말했다.


“네깟 벌레가 어떻게 여기까지 도마뱀의 마법을 보낼 수 있겠느냐? 그 거울은 통신을 하기 위한 것이지, 무엇은 보낼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어엇!”


그는 이런 말을 하다가 그가 보는 통신 거울 속에서 무엇인가 빠르게 다가오는 것을 보고 놀라며 소리쳤다.


이때 통신 거울 안에서 앤드류 공작이 보낸 불구슬이 툭 튀어나왔다.


그와 동시에 그는 왕좌에서 일어나 도망치려 할 때 불구슬이 그대로 폭발을 일으켰다.


- 번쩍! -

- 콰콰쾅!! -

- 화르륵! -


순간 엄청난 빛이 불구슬에서 너오며 굉음과 함께 엄처난 화염에 그가 있는 제12군주의 성을 감쌌다.


순간 마족 제12군주인 시트리는 화염에 휩싸인 채 도주하여 자신의 성을 빠져 나왔다.


이때 그의 성에서 두 개에 빛나는 구슬이 나와 하늘로 올라가고 그와 함께 거대한 성이 폭발하며 산산조각이 나며 많은 마족들이 몸에 불이 붙는 채 성을 빠져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 콰콰쾅!! -

“크아악! 카오옥!!”

- 휘이익! -


이와 동시에 지축이 흔들이더니, 곧 땅이 갈라져 용암과 불길이 치솟아 오르고 하늘에서 불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몸에 불이 붙은 채 간신히 도주했던 그의 부하들이 상급 마족들이 불비에 맞아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 화르륵!! -

“카오옥!! 케에엑!!”


잠시 후 시트리 군주의 성은 용암 구덩이도 변했다.


이때 마계 하늘에 짖게 먹구름이 끼더니 갑자기 하늘에서 벼락이 마구 떨어지고 땅에서도 전기가 흘렸다.


이것에 몇 명 살아남지 못한 시트리 군주의 부하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벼락에 맞았다.


마계 하늘에는 원래 구름이 없다.


그런데도 먹구름이 끼고 이런 벼락이 떨어지는 것은 모두 용언 마법 때문이다.


이것을 본 시트리 군주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괴성을 지르며 멀지 앓은 곳에 있는 토니아 행성과 통하는 차원의 문이 있는 곳으로 쏘아져 갔다.


“카오오!!”

- 휘이익! -


잠시 후, 시트리 군주가 막 차원의 문에 진입했을 때 차원의 문 안쪽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그는 엄청난 충격을 받고 그대로 뒤로 날려갔다,


- 콰콰쾅!! -

“케엑! -

- 휘익! -


그가 날아간 곳에는 날카로운 암석지대였고 그는 이 암석지대에 뒤로 떨어지며 다시 한 번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 쾅!! -

“카오옥!”


시트리 군주는 등이 갈라지는 충격을 받고 벌떡 몸을 일으켜 차원의 문을 보며 이를 갈며 다시 한 번 몸을 날렸다.


“으드득!”

- 휘익! -


이때 차원의 문 안쪽에서 다시 굉음이 울리며 좀 전부다 더 큰 충격이 밀리오며 그는 멀리 날아갔다.


- 콰콰쾅!! -

“커어억!!”

- 휘이익! -

- 쿵!! -


그는 이번에는 그냥 땅바닥에 널브려졌다.


그가 일어나며 보니 배가 터져 녹색 피가 흘러나오고 창자까지 밀려나와 있었다.


그리고 얼굴로 왕창 깨져 흘러내리는 피로 인하여 앞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 정신을 가까스로 차리고 마력을 뿜어내 상처를 치료한 뒤, 차원의 문으로 가보자 차원의 문은 무엇인가 날카로운 것에 12조각으로 잘려 무너져 내려있었다.


그리고 차원으로 통하는 문이 사라져 있었다.


이것을 본 그는 볼멘소리를 하며 주변을 돌아보려고 할 누가 호통을 쳤다.


“이놈! 시트리!”

“허억! 황제 폐하!”


시트리 군주는 마계 황제를 보고 놀라 외쳤다.


이때 하늘에서 굉음들이 울렸다.


- 펑! 펑! 펑........ -

“뭐야!!”


마계 황제와 시트리 군주가 하늘을 올려다보자 무엇인가 엄청난 속도로 떨어져 내렸다.


이들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말할 때 거대한 무엇인가가 지표를 때리기 시작했다.


- 쾅! 콰쾅! 콰콰쾅!! -

- 우르릉!! -

- 쩌저적!! -


그와 동시에 대폭발이 지표면에 넓게 일어나며 대지진이 일어나 땅이 갈라졌다.


이때 놀란 마계 황제와 시트리 군주가 놀라 하늘로 급히 올라갔다.


이들은 곧 대지진으로 인한 거대한 균열이 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이들은 보았다.


이들은 놀라 소리치며 한 방향을 향하여 쏘아져 갔다.


“안 돼!!”

- 휘이익! -


그리고 잠시 후 이들은 약 3천 년 전에 연 지금도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안탈리아 행성과 연결된 차원의 문이 붕괴하는 것을 보았다.


- 콰콰쾅!! -

- 우르릉!! -


순간 이들은 멍한 표정을 붕괴가 되고 갈리진 땅속으로 차원의 문을 이루는 특별한 이행성에는 없는 돌로 만든 마법진이 양각이 된 돌이 지하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용암으로 떨어져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


지금 붕괴가 되어 사라진 차원 너머 안탈리아 행성에는 마계 행성에 최정예 군단인 제1, 2, 3, 4, 5,군단이 들어가 있다.


이제 이들을 지원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들이 멍한 얼굴을 하고 있을 때 하늘 높은 곳에서 기계음이 울리더니 세모 형에 우주 전함이 나타나 붉은 광선을 지상을 향하여 쏘는 것이 마계 행성 황제의 눈에 보였다.


이것은 지진으로 뛰어 나온 마족들을 공격하는 것이 분명했다


이런 상태에서는 전투가 불가능하기에 마계 행성 황제가 소리쳤다.


“모든 마족들은 제2황궁으로 후퇴하라!”

- 휘이익! -


그의 외침이 울리자 곧 마족들은 대항을 포기하고 마치 메뚜기들처럼 사방팔방으로 도주했다.


그리고 곧 황제와 시트리 군주도 서둘려 도주를 했다.


이때 우주전함에서 제트기들이 나와 도주하는 마족들을 사냥했다.


- 번쩍! -

“케엑!! 카오록!!”


마계 행성에서 이런 마족 학살이 일어날 때, 우주에는 타원형에 거대한 우주 정거장이 떠 있었다.


이 우주 정거장 안 있는 사령실에는 녹색머리칼을 한 20대로 보이는 엘프 여인이 서있고 그의 옆에는 파란색 머리칼을 한 중년 사내가 서 있었다.


엘프 여인이 창으로 마족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중년 사내에게 질문했다.


“헤마하님, 처음에 폭발이 일어난 곳이 시트리 군주 놈에 성이죠?”

“맞소. 공주.”


헤마하도 창을 보며 대답하자 엘프 공주가 그가 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중앙 컴퓨터인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에게 지시를 내렸다.


“헤임달 마족 행성에서 일어난 일을 처음부터 설명해.”

[예 공주님, 처음에 마족 12인 시트리가 토리아 행성에 지금 보이는 공작이란 사내와 대화를 나누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 공작이라는 사내가 우리가 침투시킨 안드로이드가 마족에게 만들어준 행성 간 통신기로 용언마법을 통신기 전파로 보냈습니다. 그 결과 시트리 군주의 성이 완파되고 이곳에서 나온 두 개에 용언마법으로 만들진 것으로 추정되는 구슬 두 개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은 곧 차원의 문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부터 모든 것을 설명했다


이 설명을 들은 엘프 공주가 놀란 얼굴로 헤마하들을 돌아보며 질문했다


“헤마하님, 용언 마법으로 전파를 타고 토리아 행성에서 이곳까지 공격마법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가요?”

“불가능하오. 그래서 내가 이곳에 있지 않소. 조금 전에 광자 컴퓨터인 헤임달이 보여준 공작이란 인물은 드래곤이 아니오. 인간이 분명하오. 하나 나도 그가 어떻게 이런 능력을 지녔는지는 모르고 있소. 한 가지 가능성은 검을 극도로 수련하면 하며 깨달음을 얻으면 반신이 될 수 있다는 전설이 우리 행성에 있소.

아까 그 공작이란 사내가 그런 자일 가능성은 있으나 그가 전에 내가 설명한 우리 행성에 4대 마탑 중 태양의 마탑에 고위마법사만 입을 수 있는 로브란 옷을 입고 있다는 점이오. 그러나 이제 우리 행성으로 가는 유일한 차원의 문이 파괴가 되었으니, 더 알아보려도 방법이 없소.”


엘프 공주의 질문에 그는 침통한 표정으로 이런 설명을 했다.


그의 표정을 본 엘프 공주도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못했다.


헤마하는 토리아 행성에서 신마 전쟁 말기에 마계 행성에 침투했던 드래곤 특공대장이다.


그와 함께 마계 행성으로 침투했던 드래곤들은 모루 죽고 그만 살아남아 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다.


앤드류 공작이 벌인 일은 이렇게 안타키아 행성과 마계 행성 간에 전쟁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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