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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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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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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29 08:10
조회
748
추천
10
글자
13쪽

제14장. 황금 성.

DUMMY

이들은 나오미 마법사와 함께 온 앤드류 공작을 보자 일제히 군례를 바쳤다.


“충!!”

“고맙소.”


이들의 군례를 받은 앤드류 공작이 이들을 환한 얼굴로 바라보며 말했지만 이들 병사들의 귀에는 그가 옆에서 대답하는 소리를 들렀다.


그러자 이들은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와아아!! 공작 전하 만세!!”


이들이 소리치자 곧 앤드류 공작이 이들의 앞쪽에 공중에 날아가서 서며 말했다.


“모두 들으시오. 어젯밤에 이곳에 온 마법사들은 모두 본 공작이 대지의 마탑에서 사온 골 렘을 조정할 사람들이오. 그대들은 이들을 몬스터들로 보호하며 텔레포트 케이트로 들어오는 몬스터로 막아야하오.

곧 시험으로 이번에 제작하는 범선 제작이 끝나면 전함들을 건조가 시작이 될 것이오. 따라서 많은 목재가 필요하기에 이런 조치를 하는 것이니, 본 영지에 정예군인인 여러분이 경계 근무를 잘해야 하는 것이오. 알겠소!”

“옛!! 공작 전하!!”


이들 병사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그러자 곧 앤드류 공작은 이제야 공터 쪽으로 오는 배 목수들을 이끄는 대목수가 오고 마법사들이 집에서 나와 공터 쪽으로 오는 것을 보았다.


이들이 모두 모이자 앤드류 공작은 이들이 있는 쪽으로 가서 이들과 조금 떨어진 곳에 아공간을 열고 어제 사온 풍뎅이 형 산악 골 렘들을 1대를 꺼내 놓고 다시 다른 한쪽에도 상자 형 골 렘들을 꺼내 놓았다.


이때 나오미 마법사가 나서며 마법사들에게 다가가 지시를 내렸다.


“저 골 렘들의 조작법은 골 렘 위 의자에 있는 곳에 있으니 읽어보고 골 렘들을 조정할 준비를 하세요.”

“예 후작 각하!!”


이들 마법사들이 일제히 대답하고 골 렘이 있는 곳으로 두 명씩 갔다.


골렘은 한명의 마법사가 조정하지만 둘이 교대로 조정하는 것이다.


이때 앤드류 공작은 텔레포트 케이트를 설치할 장소를 찾으려 가고 대목수를 나오미 마법사가 만나 그에게도 설명을 했다.


“저기 보이는 장자 같이 생긴 골 렘은 통나무들을 가공하는 골 렘으로 일종에 톱이라 생각하면 되어요. 자를 통나무 두께를 골 렘을 조정하는 마법사에게 정확하게 알려주면 저기 보이는 마치 풍뎅이를 닮은 골 렘이 거대한 통나무를 집개발로 들어다가 상자 위에 올려놓고, 이때 상자에서 고장하는 장치가 나와요.

그리고 둥근 톱이 나와 통나무를 재단하는 것이에요 또 거대한 대패도 달려 있고 통나무를 잘라 판자로 만든 것을 목수들이 필요한 정밀한 형태로 가공하고 또 구멍을 뚫는 것도 가능해요. 이것은 여러분들이 힘들게 일하는 것을 보신 우리 공작 전하께서 비싼 값을 주고 구입해 오신 것이에요. 골 렘을 조정하는 마법사들은 목수들의 말에 복종하게 계약이 되어 이 쓰니 잘 사용하세요.”

“어이구, 감사합니다. 나리.”


대목수가 그녀의 설명을 듣고 놀라 감동하며 말하자 나오미 마법사는 미소를 지며 말했다.


“나는 여자 후작이니, 후작 각하라 말하면 되요.”

“예 후작 각하!”


나오미 마법사의 말을 들은 그는 놀란 얼굴로 대답했다.


한편 앤드류 공작은 텔레포트 케이트를 연결한 바위를 분지에서 찾지 못하자 호로메스 산으로 날아가 그곳에 계곡에 있는 거대한 사각형에 바위를 발견하고 그 바위 위에서 캐스팅을 했다.


“모던케이넨스 메그니피센트 멘션!”

- 츠츠츠....... -


곧 아공간이 열리며 이 바위를 위에서 통째로 집어넣었다.


그는 곧 아공간을 닫고 분지로 돌아와 목책성 동쪽에 빈곳에 다시 아공간을 열었다.


“모던케이넨스 메그니피센트 멘션!”

- 츠츠츠...... -

- 쿠쿵!! -


곧 굉음이 울리고 시티에 종합창고만한 거대한 바위가 땅에 내려서며 굉음이 울렸다.


곧 아공간을 닫은 앤드류 공작은 이 바위 앞에 날아내려 다시 손을 들고 캐스팅을 했다.


“텔레포트 케이트!”

- 쏴아아! -

- 파바박! -


순간 그의 또 다른 아공간이 열이며 마나석 원석들이 쏟아져 나와 바위에 박혔다.


그리고 곧 육망성 4개가 만들어지고 이 육망성들에서 빛이 뿜어져 나와 회전하며 빛의 동굴을 만들었다.


- 번쩍! -

- 휘리릭! -


이때 앤드류 공작이 천안통을 펼쳐 전에 중앙대산맥에서 본 거대한 나무들이 밀집한 곳을 보았다.


순간 이 텔레포트 케이트가 열리며 그곳에 있는 거대한 바위에 텔레포트 케이트 열렸다.


앤드류 공작은 이때 이 텔레포트 케이트를 향하여 손짓하자 곧 텔레포트 케이트 끝이 그에게 다가와 한발만 넘어가도 중앙산맥에 나무들이 있는 장소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는 곧 이 텔레포트 케이트를 넘어가 이 텔레포트 케이트 반대쪽에도 텔레포트 케이트 마법을 펼쳐 텔레포트 케이트를 안정시켰다.


그런 후, 다시 그는 그 바위와 조금 떨어진 장소에 있는 거대한 바위에도 텔레포트 케이트를 설치하여 호로메스 산, 분지에 놓인 바위에 또 다른 텔레포트 케이트를 연결했다.


이 텔레포트 케이트를 안정시킨 앤드류 공작 옆에 나오미 마법사가 다가오자 첫 번째로 만든 텔레포트 케이트위에 1이라 검으로 쓰고 다른 텔레포트 케이트에는 2라 썼다.


그리고 그는 중앙 산맥으로 넘어가 그쪽 텔레포트 케이트에도 똑 같이 써서 양방향 텔레포트 케이트를 완성했다.


앤드류 공작이 분지로 돌아온 후, 병사들과 함께 있는 나오미 마법사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이런 행동을 본 나오미 마법사가 병사들을 돌아보며 외쳤다.


“1번이 중앙대산맥으로 가는 입구이고, 2번은 여기로 돌아오는 곳이다! 돌격하라.”

“옛!! 돌격!!”

“와아아!!”

- 휘이익! -


병사들은 일제히 이렇게 외치며 경공을 펼쳐 텔레포트 케이트 1번 입구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들은 곧 10인대로 나뉘어져 산속을 수색에 들어갔다.


그리고 난후 곧 풍뎅이 같이 생긴 골 렘들이 길게 줄을 서서 텔레포트 케이트를 통하여 중앙대산맥으로 들어갔다.


이때 앤드류 공작이 나오미 마법사에게 말하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럼 수고하여주시오.”

“네 공작 전하.”

- 휘이익! -


곧 앤드류 공작은 동남쪽을 향하여 날아갔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니자 풍뎅이 같이 생긴 골 렘들이 거대한 통나무를 잘라 가지까지 쳐낸 후 집게발로 들어 텔레포트 케이트를 넘어왔다.


- 쿵쿵쿵........ -

- 쿵!! -


곧 마법사들이 골 렘들을 조정하야 가져온 통나무들을 한쪽에 쌓았다.


그리고 이때 두 대에 골 렘들은 잘 마른 통나무들을 거대한 가마솥에다 들어다 넣었다.


배를 만들기 위해서는 마른 나무에 든 송진을 이렇게 삶아서 빼내야한다.


이런 가마솥에 통나무들을 채워 놓은 골 렘들은 다시 다른 두 개에 가마솥에도 통나무들을 채워 놓았다.


그리고 다른 골 렘들 두 대는 찐 후 잘 말린 통나무들을 상자 형 골 렘 위에 놓자 곧 상자위에서 고정 장치가 나와 통나무를 고정하고 곧 거대란 원형에 톱날들 여러 개가 나와 이 통나무를 잘라 다른 상자 형 골 렘에게 넘겨주었다.


이때 목수가 나서서 이 널빤지에 줄을 지자 곧 이 골 렘이 작은 일자형 톱날을 위를 올려 목수가 친 줄을 따라 나무를 잘랐다.


이런 식으로 거대한 통나무가 작은 배 부품을 변하자 배 목수 한명이 대목수에게 환한 얼굴로 말했다.


“이런 식으로 하면 한번에 20여대에 범선을 제작을 동시에 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공작 전하의 말씀에 의하시면 이번에 제작하는 범선 두 대에 제작이 끝나면 전함들을 제작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이런 곳에서 만드는 배를 어떻게 바다에 띄우겠다고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군.”

“아까 보니 우리 공작 전하께서 거대한 바위를 마법으로 옮기는 것을 보았는데 그렇게 하시려는 것이겠죠.”


대목수가 이상하다는 얼굴로 말하자 또 다른 목수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날 이후로 범선 제작이 더욱 빨라졌다.


한편 앤드류 공작은 중앙대산맥 남쪽에 엘프 마을에 와 있었다.


이곳에는 전에 다크 링을 그와 같이 없앤 그린 드래곤인 플라우나도 와 있었다.


그녀는 앤드류 공작을 보고 환한 얼굴로 질문했다.


“내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나요?”

“그것이 아니라 이것이 무엇인지 몰라 왔습니다.”


그녀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공작은 아공간을 열고 어제 밤 지하에 황금을 문을 자른 조각에서 자른 또 다른 작은 조각을 꺼내 탁자에 놓았다.


“엇!”

“오리하르콘이다!”


그녀가 이 조각을 보고 놀라자 옆에 앉아 있던 투투엘이 놀라 외쳤다.


이때 앤드류 공작의 옆에 엘프 꼬마들이 와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사탕!!”

“응, 사탕? 알았다. 주마.”


앤드류 공작은 아이들의 말을 듣고 그들을 돌아보며 대답했다.


그리고 천안통으로 코르델리아 시티에 종합 창고 안을 보니 사탕이 가득 한 커다란 밀 부대만한 자루가 보이자 그는 이것을 텔레포트를 시킨 후 놀라는 창고 관리자에게 전음을 보냈다.


“어엇!”

[나는 앤드류 공작이오, 사탕은 쓸데가 있어 내가 가져가는 것이오. 문제가 생기면 영주 성으로 연락을 하시오.]


창고관리자는 머릿속을 울리는 목소리를 듣고 대답했다.


“예 공작 전하.”


그가 대답할 때 앤드류 공작은 커다란 사탕 자루를 아직도 놀란 얼굴을 하고 있는 투투엘을 돌아보며 주며 말했다.


“이안에 든 사탕을 그대가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시오.”

“플로나 이리 와서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줘!”

“네!”


투투엘은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듣고 주변에 있는 엘프 여인을 보고 소리쳤다.


곧 여인이 와서 사탕 자루를 간신히 들어보고 안 되자 곧 그 자루에서 손을 넣어 사탕을 한주먹 꺼내서 아이들에게 외쳤다.


“줄을 서세요.”

“네!!”

- 우르르....... -


아이들은 그녀의 말을 듣고 일제히 대답하고 줄을 서자 곧 입을 벌리는 아이들의 입에 사탕을 한 개씩 넣어주었다.


그런 후, 자신도 사탕을 먹어보고 놀란 얼굴로 했다.


과일 향이 나는 사탕은 처음 맛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 한참을 욕심이 가득한 눈으로 오리하르콘를 들고 보던 플라우나가 한숨을 쉬며 그것을 탁장 위에 내려놓았다.


“휴우.......”

- 사악! -


이때 앤드류 공작이 오리하르콘을 손가락으로 긋자 이것이 반으로 잘렸다.


의미심장한 얼굴로 앤드류 공작이 오리하르콘를 집어 투투엘과 플라우나에게 한 개씩 주며 말했다.


“선물로 주죠. 우리 인간에게는 재물 외에는 더 용도가 없으니까요.”

“와아!”

“고마워요. 공작.”


순간 투투엘은 함성을 지르고 플라우나는 환한 미소를 지며 말했다.


이런 이들에게 앤드류 공작이 품속에서 최상급 마나석을 한 개 꺼내 탁자위에 놓으며 질문을 했다.


“이런 마나석은 드래곤에게 어떤 용도이며 어느 정도에 가치를 지니는지요?”

“원래 드래곤은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아주 오랜 삶을 살죠. 이 드워프가 가공한 이런 최상급에 마나석은 드래곤이 이런 오랜 삶에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매직 아이템을 제작하는데 쓰는 제일 중요한 재료이죠. 또 드래곤은 욕심이 많아요.

이런 마나석이 많이 있으면 드래곤과 계약을 맺어 일을 시킬 수도 있어요. 단 전쟁에 나서달라는 요구는 안 되어요. 이것은 드래곤 로드 회의에서 인간들의 전쟁에 개입하면 안 된다는 맹약을 했기에 모든 드래곤은 이 계약을 지켜야 해요. 단 전쟁 도구를 제작하는 것은 가능해요.”


앤드류 공작의 질문에 그녀가 상세히 설명했다.


그녀의 설명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다시 질문했다.


“그럼 전함에 마법진을 설치하는 것은 가능하겠군요. 이런 일을 하게 계약하려면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요.”

“1년에 30개 정도면 웜급은 만족할 것이요. 그러나 저 같은 에이션트급 드래곤은 나서지 않아요. 단 오리하르콘를 아까만큼 주면 내가 그 일을 1년간 해주죠.”


앤드류 공작의 질문을 들은 그녀가 다시 대답하자 앤드류 공작이 의미심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좋습니다. 오리하르콘 더 주죠. 그리고 대신 웜급에 드래곤들 몇 분을 더 모셔서 플라우나 님께서 그들 분을 들을 통제하여 일해주시면 됩니다.”

“나도 오리하르콘과 마나석을 주세요!”


앤드류 공작이 말할 때, 투투엘이 욕심이 가득한 얼굴로 외쳤다.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미소를 지며 질문했다.


“투투엘님은 보호룡이지 않습니까?”

“저번에 공작님이 구해준 우리 언니가 올 것이요. 이제 우리 언니가 보호룡을 할 차례에요.”


앤드류 공작의 질문을 받은 투투엘이 눈빛을 반짝이며 말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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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제15장. 드워프. +1 21.10.30 709 9 12쪽
53 제14장. 황금 성. 제2권, 끝. +1 21.10.30 705 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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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장. 황금 성. +1 21.10.29 749 1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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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제13장. 기사 후보생. +1 21.10.27 811 1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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