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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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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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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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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자
19쪽

제13장. 기사 후보생.

DUMMY

하얀 백색 로브 가슴에 불타오르는 로브를 입은 앤드류 공작이 갑자기 나타나자 마탑 호위대 전투마법단이 급히 그를 포위했다.


“억! 적이다!!”

- 휘이익! -


그리고 날카로운 눈을 가진 황금빛 로브를 입은 중년 여인이 앤드류 공작에게 가까이 와서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곳에는 어떻게 오셨습니까?”

“골 렘들을 이 마탑에서 판다기에 왔소. 팔겠다면 이런 마나석으로 값을 지불하고 골 렘들을 아공간에 넣어서 가져가겠소.”


그녀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공작이 품속에서 최상급 마나석 한 개를 꺼내어 그녀에게 던져주었다.


그녀는 이 마나석을 받아 살펴보고 환한 얼굴로 마나석을 돌려주며 부하들에게 외쳤다.


“여기 있습니다. 적이 아니라 고객이시다!”

- 휘익! -


그녀의 외침에 전투마법단은 포위망을 풀고 물려갔다.


그러자 그녀는 앤드류 공작을 안내하며 질문했다.


“이쪽입니다. 그런데 아리엘 제국에서 오셨습니까?”

“그렇소, 나는 코르델리아 영지의 영주인 앤드류 폰 수 공작이오.


그녀의 질문에 앤드류 공작이 의미심장한 얼굴로 자신을 밝히자 이 여인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 말했다.


“먼 길을 잘 오셨습니다. 공작 전하.”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곧 마탑 뒤에 있는 거대한 창고로 가서 이곳을 지키는 마법사들에게 눈짓하자 이들은 곧 창고 문을 열었다.


- 드르륵! -


창고 안에는 건축용 골 렘들과 이상하게 생긴 골렘들이 수백 대가 놓여 있었다.


이 골 렘들을 본 앤드류 공작이 놀란 눈으로 골 렘을 보며 질문했다.


“경사진 산을 오르고 내리고 또 벌목한 통나무들을 옮길 수 있는 골 렘이 있소?”

“물론입니다. 저쪽으로 가시지요. 공작 전하.”


앤드류 공작의 질문의 여인은 곧 대답하며 그를 안내했다.


그녀와 함께 간 곳에는 집게발 두 개를 가진 마치 풍뎅이처럼 생긴 거대한 골 렘들이 서 있었다.


그녀는 이 골 렘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저 골 렘은 두 개에 집게발로 통나무를 들고 여덟 개에 발로 걸어서 산을 오르나 또는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또 앞쪽에 입 같이 생긴 곳에는 원형에 거대한 톱이 있어 벌목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라고 저가 있는 상자 같이 생긴 골 렘은 잘라온 통나무를 원하는 두께로 자를 수 있는 건축용 골 렘입니다. 우리 마탑이 최근에 개발한 골 렘입니다. 또 밭을 갈면서 씨를 뿌리는 골 렘도 있습니다. 공작 전하.”

“좋은 골 렘이 많이 있군요. 저 풍뎅이처럼 생긴 골 렘을 우선 12기를 사고 저 상자 같이 생긴 골 렘도 12대를 사겠소. 그리고 그대가 조금 전에 설명한 농사용 골 렘은 한 대만 사서 써보고 좋으면 3백대를 주문하겠소. 그리고 계산은 그대가 아까 본 최상급 마나석으로 계산을 하고 싶소. 아니면 드래곤의 스케일도 있소.”


이 여자 마법사의 설명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말하자 그녀는 놀란 얼굴로 허리를 최대한 굽히며 대답하며 말했다.


“알겠습니다. 공작 전하, 계약하려 가시지요.”

“예.”


여자 마법사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대답하고 그녀를 따라 마탑 1층에 있는 사무실로 그를 안내했다.


그곳에는 키가 작은 뚱보 노인이 있다가 여인을 보자 그녀가 얼른 앤드류 공작을 소개했다.


“이분은 아리엘 제국의 제4공작이신 앤드류 공작 전하이십니다. 장로님.”

“오! 그렇소, 나는 대지의 마탑에 네카우 장로요. 반갑소. 앉으시오.”

“예 장로님.”


네키우 장로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그와 함께 소파에 앉자 앤드류 공작을 안내해온 여인이 직접 차를 이들에게 따라주고 네카우 장로 옆에 앉았다.


그리고 곧 앤드류 공작이 주문한 골 렘들의 대하여 설명하고 난 후, 농사용 골 렘에 대하여 말했다.


“최근에 개발한 농사용 골 렘을 한 대 사서 써보시고 좋으면 무려 3백대를 주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계산은 드워프가 가공한 최상급 마나석이나 드래곤의 스케일도 가능하시다고 하셨습니다.”

“오! 그렇소. 그 마나석과 드래곤의 스케일 한 장을 보수 있겠소. 공작.”

“물론입니다. 잠시 만요.”


앤드류 공작은 그의 말에 대답하고 곧 최상급 마나석 한 개를 탁자 위에 놓고 아공간 팔지에 아공간을 열었다.


- 츠츠츠........ -

“타이탄, 가서 블랙 드래곤의 스케일을 한 장을 가져와 여기에 놓아라.”

“예 주인님.”


타이탄이 대답하고 아공간으로 들어가자 이들은 아이언 골 렘을 처음보기에 놀리며 질문했다.


“공작이 제작한 아이언 골 렘이오?”

“아닙니다. 본 공작이 발견한 던전에 있던 골 렘입니다. 에이션트급 드래곤이 제작한 골 렘입니다.”


네카우 장로의 질문에 앤드류 공작이 의미심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이때 타이탄이 나와 손을 탁자 위로 뻗자 곧 쟁반만한 블랙 스케일이 한 장 놓였다.


곧 네카우 장로는 놀라며 이 스케일을 자세히 살핀 후, 말했다.


“마나석 말고 이 스케일로 12장을 주시오. 그리고 농사용 골렘은 무료로 주겠소.”

“좋습니다. 타이탄 이 스케일과 같은 스케일 11장과 마족의 도끼 한 개를 가져와 이곳에 놓아라.”

“예 주인님.”


타이탄은 곧 대답하고 아공간으로 다시 들어갔다.


잠시 후, 타이탄이 돌아와 손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자 아공간이 열리며 블랙 드래곤의 스케일 11장과 마족의 거대한 전투 도끼가 한 자루가 나타났다.


이때 앤드류 공작이 네카우 공작에게 온통 검은색인 전투 도끼를 한 자루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저 아다만 타르트로 제작된 마족의 전투 도끼는 거래 선물로 드리죠.”

“좋소. 하하하......... 매디, 이분께 골 렘을 내드려라.”

“예 장로님, 가시지요. 공작 전하.”


매디 마법사는 네카우 장로에게 대답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며 앤드류 공작에게 정중히 말했다.


그러자 앤드류 공작은 그녀에게 대답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네카우 장로에게 말하고는 곧 바로 그녀를 따라 나갔다.


“그럼 또 봅시다. 장로님.”

“갈 가시오. 공작.”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들은 네카우 장로는 환한 얼굴로 말했다.


잠시 후, 골 렘을 아공간에 모두 넣은 앤드류 공작이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지자 매디 마법사는 곧 네카우 장로에게 가자 그는 탁자에 놓인 스케일 한 장을 손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그런 그를 본 매디 마법사가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장로님, 최상급 마나석으로 받는 것이 났지 않나요?”

“쯧쯧쯧......... 내 뒤를 이어서 장로가 될 네가 이렇게 물건을 보는 눈이 없어서야. 내가 이유를 설명해 줄 것이니. 잘 들어라.”


매디 마법사의 질문에 네카우 장로가 못마땅한 얼굴로 말하자 그녀는 그의 앞 소파에 앉아 그를 바라보았다.


그런 그녀에게 네카우 장로가 설명했다.


“최상급 마나석은 드래곤의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면 그 즉시 드래곤이 와서 거의 헐값에 빼앗아 갈 것이다. 그리고 이 스케일은 블랙 드래곤의 스케일로 이 스케일 한 장으로 우리 제국의 기사들의 대 마법 갑옷을 약 5백 벌을 코팅할 수 있다. 한 벌 코팅해주는데 가격이 얼마이냐?”

“와이번 스케일로 코팅하는데 1만 골드이니, 이것은 더 비싸겠지요.”


매디 마법사가 대마법 갑옷을 5백 벌을 코팅할 수 있다는 말에 놀라며 하며 대답했다.

네카우 장로는 그녀의 대답에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드래곤 스케일로 한 벌 코팅하는데 10만 골드를 받는다. 그럼 얼마이냐. 최상급 마나석을 드래곤에게 빼앗기지 않고 있을 때 가격은 대략 15만 골드에서 20만 골드이다. 또 앤드류 공작이 선물로 주고 간 저 도끼를 녹여 강철에 섞으면 보검을 적어도 2백 자루를 만들 수 있다.

마족의 철인 아다만 타르트가 섞인 보검이 우리 마탑에 있다는 말이 것만 기사들이게 알려지면 그들은 이검을 사기 위하여 몰려올 것이다. 이들은 견본으로 드래곤의 스케일 즉 본으로 코팅한 대 마법 갑옷을 보면 전 재산을 주고라도 사려고 할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이번에 골 렘들을 팔며 엄청난 이익을 낸 것이다. 알아들었느냐?

또 거기에 본 장로가 농사용 골 렘을 선물로 준 이유는 이런 거래를 계속하기 위함이다. 앤드류 공작은 아리엘 제국의 제4공작이지만 며칠 후, 황가의 글로리아 황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 그의 양딸이 바로 죽은 우리 제국의 전 기스온 전 공작의 손녀이다. 정보에 따르면 앤드류 공작이 아리엘 제국 모르게 비밀리 대군을 키우고 있다는 정보이다.

그가 대군을 키우는 이유가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바로 이사벨 공녀 때문이다. 이사벨 공녀가 훗날 성장하면 앤드류 공작이 키우고 있는 대군도 완성이 될 것이고 그때 이사벨 공녀가 지금 폭정을 펼치고 있는 현 황제를 몰아내고 우리 제국의 여황제가 될 것이라고 우리 마탑 첩보 대는 파악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우리 마탑주가 앤드류 공작에게 우리 마탑 소속에 하위 마법사 1천 2백 명을 보내기로 했다. 앞으로 3달 후에 들어가기로 했다.”

“하위 마법사로 뭐하게요?”


매디 마법사가 네카우 장로의 설명을 듣다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얼굴로 질문을 하자 그가 못마땅한 얼굴로 소리치고 다시 설명을 했다.


“그렇게 정보가 어두서서 어떻게 내 뒤를 잊겠다는 것이냐? 엉! 내가 그러기에 첩보장과 친하게 지나라고 하지 않았느냐? 잘 들어라. 정보에 따르면 앤드류 공작이 태양의 마탑에 하위 마법사들을 데려다가 드래곤 하트 조각을 지급하여 마나를 모으는 마법진에게 수련하게 하고 마법서도 주어서 최소 4서클에서 6서클에 고위 마법사들을 불과 몇 달 만에 키워냈다.

그리고 앤드류 공작의 옆에는 우리 마탑의 고위급 마법사가 한 명 있다. 그녀는 바로 이사벨 공녀의 호위 마법사로 이사벨 공녀를 모시고 탈출한 여자 마법사로 그 당시 불과 4서클에 하위 마법사이다. 지금 그녀가 몇 서클인줄 아느냐? 7서클에 대마도가 되었다. 그리고 앤드류 공작에게 후작의 대우를 받고 있다. 그녀는 바로 너의 대녀이고, 너와 친하게 지냈던 나오미이다.

한번 시간을 내어 찾아가서 우리가 보내는 하위 마법사들을 군단의 하위 마법사로 키우라고 말해줘라. 우리 보내는 하위마법사들이 모두 전에 기스온 공작의 편에 섰던 전투마법사들의 후손들이다. 전 마탑주가 이들을 죽이려 하였지만 나와 현 장로들이 이들을 빼돌려 마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이제 그들에게 보내어 훗날 그들의 부모들의 원수를 갚게 하려는 우리 장로들과 마탑주의 뜻이다. 너의 이까짓 전투마법단장 직은 내가 너를 위해 마련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알아들었느냐? 매디.”

“예 외삼촌.”


네카우 장로의 설명을 들은 그녀는 크게 놀라며 대답했다.


매디 마법사는 결국 전투마법단장 직을 그만 두었다.


한편 앤드류 공작은 영주성에 나타나 나오미 마법사를 만났다


그녀의 집무실을 찾아간 앤드류 공작은 그녀와 차를 마시며 입을 열었다.


“내가 오늘 범선을 제작하는 마을 찾아가 보니, 골렘도 없이 인력으로 통나무를 옮기고 모든 일을 수작업으로 하기에 대지의 마탑으로 가서 골 렘들을 사왔소.”

“..........”


앤드류 공작이 대지의 마탑에서 사온 골 렘들에 대하여 설명한 뒤 말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소. 이 골 렘들은 최소3서클에 마법사가 마나를 골 렘에게 주입하고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오.”

“맞아요. 골 렘은 그렇게 조정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마법사가 아니면 골 렘을 이해하지 못해요. 그래서 건축 상단에도 마법사가 골 렘들을 조정하는 것이에요. 조금 전에 제가 제니아 백작을 마나서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태양의 마탑에서 보낸 하위 마법사들 상당수가 우리제국의 귀족들이 보낸 첩자란 말을 들었어요. 이들은 결국 전투마법단으로 쓰기에는 불안해요.”

- 찡! -


나오미 마법사가 앤드류 공작을 보고 심각한 얼굴로 보고를 할 때 마법수정구가 울리자 그녀가 난처한 얼굴로 말을 끊으며 그를 바라보았다.


이런 나오미 마법사를 앤드류 공작이 심각한 얼굴로 말했다.


“마법 통신을 받으시오.”

“네.”


그녀는 대답하고 품속에서 마법통신구를 꺼내어 마나를 넣자 그가 잘 아는 여인이 보였다.


[나오미!]

“대모님!”


나오미 마법사는 조금 전에 앤드류 공작이 만나고 온 매디 마법사를 보고 놀라며 소리쳤다.


이런 나오미 마법사를 본 매디 마법사가 돌연 울며 말했다.


[흑흑........ 나는 네가 죽을 줄 알았다. 살았으면 연락을 해야지. 연락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니.]

“죄송해요. 아직 거기는 적진이고, 마탑주가 적이기에 연락을 못했어요. 내모님.”


매기 마법사의 말을 들은 나오미 마법사가 눈물을 흘리며 말하자 그녀가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전에 기스온 공작 전하를 배신한 그놈이 누군가에게 죽고 전 마탑주 놈은 흑마탑에 고위급 마법사의 기습을 받아 죽어단다. 그때 우리 장로님들과 우리들이 기습하여 마탑을 완전히 장악했고, 전에 그 배신자 놈들을 따르던 자들은 모두 숙청했단다. 오늘 네가 모시는 앤드류 공작 전하와 왔을 때 우리 외삼촌이 너의 대하여 말하여주어 알았단다.

그리고 내가 연락한 이유는 우리 마탑에서 너희 영지로 보내기로 한 하위마법사들은 우리가 비밀리 빼돌려 키우던 네가 속해 있던 기스온 공작 전하의 전투마법단원들과 자녀들이고 첩보원들이란다. 우리 마탑 첩보 부는 네가 모시는 공작 전하가 비밀리 대군을 양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보내기로 한 것이란다.

그들을 잘 키워 훗날 이사벨 공녀가 성장하여 여황제가 될 때가 되면 전투마법단으로 쓰거라, 그들은 믿을 수가 있을 것이야. 그리고 태양의 마탑의 하위 마법사들을 키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곧 보내주는 자료에 있는 자들은 모두 아리엘 제국의 귀족들이 보낸 첩자들이니. 모두 속아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내가 며칠 후에 너를 보려 가마. 그때 보자.]

“네, 알았어요. 그 아이들이 모두 죽었는지 알았는데 정말 고마워요, 대모님.”

- 촤르르....... -


나오미 마법사가 그녀의 설명에 이렇게 대답을 하자 곧 마법통신구로 많은 영상 자료가 들어왔다.


영상자료 전송이 끝나자 곧 나오미 마법사가 영상을 재현하고 놀라며 말했다.


- 츠츠츠......... -

“이렇게 많은 자들이 첩자라니.........“

“일단 제니아 마법사와 첩자들의 비교하여 이자들의 대하여 확실하게 알아보고 난 후, 보고하시오. 이자들은 모두 용언 마법으로 정신을 제압하여 역정보를 이자들을 보낸 자들에게 전하는 이중 첩자들로 쓰겠소.

그리고 남은 우리 마탑의 마법사들은 수련이 끝나면 모루 영지에서 골 렘들을 몰거나 또는 영지 민들을 교육하고 또 총 치안내로 보내서 치안대 마법사로 쓰겠소. 그리고 바람과 바다의 마탑에서 보내는 마법사들의 대하여 철저히 조사를 하시오.

그리고 대지의 마탑에서 오는 마법사들의 대여도 철저히 조사를 하시오. 조사가 끝난 후, 이상이 없다면 이들 모두 전투마법단으로 키위 군단에 배치를 하겠소.”


나오미 마법사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심각한 얼굴로 말하며 지시도 내렸다.


그의 말을 들은 나오미 마법사가 차가운 얼굴로 대답하며 제안했다.


“첩자들은 정신을 제압한 후 골 렘들은 조정하는 마법사들로 쓰며 이중 첩자로 쓰지요.”

“그렇게 합시다. 후작.”


나오미 마법사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그녀의 제안을 허락했다.


골 렘들을 조종하는 일을 고되기에 마법사들이 회피하는 직업이다.


일단 그날 저녁 나오미 마법사와 제니아 마법사는 서로가 가진 첩자 명단과 영상을 보고 첩자들을 모두 파악했다.


그런 후, 저녁 식사가 끝나고 쉬는 이들을 한 명씩 불렸다.


“토르 마법사, 공작 전하의 면담입니다. 직업을 선택하는 면담이니 잘 받으세요.”

“예 백작님.”


제니아 마법사의 말을 들은 그가 정중히 대답하고 대기 대기하고 있는 사종을 따라갔다.


그가 앤드류 공작의 집무실에 들어가자 곧 그는 긴장한 얼굴로 소파에 앉았다.


곧 시종이 나가자 앤드류 공작이 그에게 용언마법을 케스팅을 했다.


“마인드 컨트롤!”

“...........”


순간 그가 멍한 얼굴로 변하자 곧 앤드류 공작이 차가운 얼굴로 질문했다.


“그대는 누가 이곳으로 보냈으며 어떤 일을 지시를 받았나?”

“저의 영주님이신 헤미노 영지에 마르코 백작님이 보냈습니다. 이곳 영지에서 일어나는 일을 상세히 보고하고, 훗날 혹시 모를 영지전이 벌어질 때를 대비하여 잠복하여 있다가 공작의 가족을 인질로 잡으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앤드류 공작의 질문을 받은 토르 마법사는 멍한 얼굴로 설명하며 대답했다.


그의 이런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차가운 얼굴로 그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본 공작은 그대의 주인이며 그대를 보낸 자는 너의 친인을 죽인 원수이다. 또 너는 내가 보낸 사람의 지시에 철저히 복종하라. 알겠나?”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인님.”


그가 대답하자 앤드류 공작은 마나에 힘을 풀며 지시를 내리고 또 다시 질문했다.


“나를 부를 때는 전처럼 불려라. 너는 현재 마법을 어디까지 익혔나?”

“예 공작 전하, 현재 4서클 마법을 수련하는 중입니다.”


앤드류 공작의 질문에 그의 눈빛의 정상으로 돌아와 대답했다.


그런 그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다시 지시를 내렸다.


“너는 지급 받은 마법서를 반납하라. 그리고 네가 이곳에 와서 외운 마법을 너의 기억에서 지워라. 그런 후, 너는 손을 내밀어라, 너는 3서클 마법사로 지내며 너 스스로 오늘 수련장을 떠나 본 공작이 주는 한 달 급료 1실버를 평생 받으며 충성을 다하여 열심히 일하며 시키는 일을 목숨을 걸고 하라.”

“예 공작 전하.”


토르 마법사는 정중히 대답하고 곧 품속에 넣고 있던 4, 5서클에 마법 서를 탁자 위에 꺼내 놓았다.


그런 후 손을 내밀자 앤드류 공작은 그의 손을 잡고 그가 가진 마나에 일부를 흡수하자 그가 받은 드래곤 하트로 만든 마나 서클 두 개가 붕괴하여 3개에 희미한 마나 서클만 남았다.


이런 씩으로 첩자들은 용언 마법으로 정신이 제압이 되어 모두 나오미 마법사가 있는 곳으로 갔다.


이런 첩자가 무려 절반인 6백 명이 조금 넘는 숫자였다.


이들은 모두 오늘 밤 영주 성을 모두 떠났다.


이들 중 상당수는 골 렘을 조정하는 마법사가 될 것이고, 나머지 마법사들은 모두 이름 모를 섬에 간수로 갔다.


이렇게 앤드류 공작은 첩자 문제를 해결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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