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금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죽기 전까지 몇이나 만날 수 있겠습니까.
감히 자신할 수 없습니다. 바라지만 이루어질 거라 보기 어렵습니다.
하여, 이 게시물을 시작합니다.
제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쓰고자 합니다.
가감 없는 솔직한 자기소개서인 셈이군요.
그렇기에 인사합니다.
저의 상념을 읽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깊은 밤. 잔 기울이며 독백하듯 쓴 이 글이
당신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정말 기쁠 것입니다.
001. Lv.62 항비
13.10.04 18:15
인삼님의 자기소개서라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을듯 합니다 ^^
인삼님의 환영을 기꺼이 기뻐하며 그 만남에
저 또한 인삼님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002. Lv.7 암므리브레
13.10.04 19:59
항상 작가님들의 생각이 궁금했는데 이런식으로 알게 되는군요!!!
기대하겠습니다
003. Lv.2 무렴인
13.10.04 22:21
반갑습니다.
004. Lv.66 썩독
13.10.04 23:23
반갑습니다.
005. Lv.36 혀누님
13.11.12 14:55
저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