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에서는,
불필요한 물건을 철저하게 버릴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그런 의미에서, 옷 - 책/서류 - 소품 - 추억의 물건들 순서로
정리할 것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고요.
저 또한 옷에 가장 먼저 손대게 되었습니다. ^^
# Before #
- 방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모습
- 붙박이장입니다. (저 안에도 옷과 여러 가지 소품들이 많이 있지만, 침대 발치와 맞닿아 있어서
오늘은 수납장과 옷걸이에 섞인 옷들만 1차로 분리수거 시도했습니다. )
- 침대 위에 있는 수납장 두 개입니다. 현재 자주 입는 옷들이 계절별로 들어 있었습니다.
- 창문 옆에는 피아노, 그리고 그 위에 책장과 여러 소품들이 있습니다.
(조만간 저 책들도 싹~ 정리될 예정이지요.)
- 피아노 옆에 옷과 낡은 책 상자들이 아무렇게나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저 옷들이 주요 표적이 되겠습니다. (긁적)
- 피아노와 옷걸이 사이에는 책과 소품들이 애매하게 뒤섞여 있지요?
이 부분은 옷을 정리한 이후에 한꺼번에 정리 들어갈 예정입니다. :)
- 직각으로 돌아서면, 바로 방문 옆에 책상과 프린터기가 있습니다.
여기서의 주요 표적은 4칸짜리 서랍이 될 예정입니다.
- 책상 위의 상황입니다. 좀 어수선하죠? ^^;; (소품 정리 때 가장 마지막으로 손댈 부분입니다.)
- K. M 프로젝트 시작 전에 임시로 정리했던 상황이라 자주 보는 책과 소품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 책장 바로 윗칸입니다.
- 책장 제일 꼭대기 칸입니다.
- 공간이 모자라서 임시로 남는 책들을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이건 그나마 천장이 높고 책장 재질이 단단해서 가능한 일이죠.
아무리 급해도(?) 절대 따라하시면 안 됩니다! 저도 무서워서(?) 이건 책 정리 순서 돌아오면
얼른 후다닥 내릴 예정입니다.)
- 책상과 책꽂이 사이의 판... 그 아래 자잘한 상자들입니다. 소품 정리 때
제일 먼저 손이 갈 곳이죠.
그럼, 이제 옷 정리 1차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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