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62화
62
전쟁파트 후반 ???????
!
Silent leges inter arma. 전쟁 중에 법은 침묵한다. 1-2
1
특무대
호랑이 역할은 “ 버나드 ” 란 유명하지 않은 상인이다. 그들은 슈타트롤혼에 있었다. 네덜란드 연방에 도망친다 한들 마를렌 부르크까지 멀었다. 그들을 마주할 차례란 소리다. 특무관은 “ 운명은 정해져 있다. 승패는 결정되어 있으니까 포기해라. ” 맘에 안드는 말을 들으면 화가 났다.
특무관 역할을 받아들인 이유는 스승님을 향한 복수이자 증오이다. 동시에 이해와 인정을 바랬다, 인간은 참 간사하다. 황제는 스승님을 은퇴시켰다. 그가 그 자리로 올린 명분이 “ 그가 가장 뛰어난 자이다 “라고 해서였다. 자신을 추락시키고 복귀시킨 스승님이 미웠다.
이제는 스승님이 왜 자신을 특무대에 추천했는지 알아버렸다.
이 두 녀석들을 염두에 두고 그를 올렸다. “ 그들을 특무관에 어울리는 자들로 키우라 ”는 숨겨진 명령이다. 소년은 과거 사건의 피해자이다. (고 페란도 라벨은 반란 사건에서 왕 호위를 맡다가 사망했다.) 복수심이 강한건 당연한 이치이다. 소녀는 두뇌는 뛰어나다. 전임 왕 호위부대 출신 그녀는 소녀를 딸로 받아들였다, ( 출신 불명 이국의 소녀)
“ 운명은 없다. “ 란 소리는 개소리다.
그를 “ 한량같은 놈 ”에서 “ 소년 . 소녀를 키우는 어른이자 가족 ”이 된다.
스승의 의도는 비겁하다.
그는 스승님이 정해준 운명을 받아들였다.
그들 자질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특무대는 슈타트론에서 그들을 마주한다.
그녀와 그녀를 따르는 자들이다.
2
궁정
황제는 틸리의 보고는 주마다 올라왔다. 그는 이번 전쟁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신하들의 신임을 잃어갔다. 독선자는 독재자이다. 다른 선제후들이 선호할 리가 없다. 지금은 페르디난트 2세가 강하기에 조용하다. 만스펠츠는 팔츠전선에 아직 발을 들이지 않았다. 무언가 꿍꿍이가 있었다.
실패를 한 후에 돌아온 만스펠츠는 만전에 준비를 가했다. 재정지원 . 병력을 제대로 받았다. 프랑스와 네덜란드 전선이다. 틸리는 “ 프랑크푸르트 , 마인츠 , 트리어 , 다름슈타트 , 빔펜 5개 지역을 전선으로 정했다. “면서 추후에 보고를 보낼 가능성이 높았다. 팔츠는 민심이 동요했다. ” 만스펠츠가 돌아온다 ”는 소식이었다.
그가 들어오면 무조건 그 지역 내 약탈은 기본이다. 1차전에서 피해지역은 전역이었다. 만스펠츠가 내빼기 전에 그를 잡을 명분은 충분하다. 팔츠공국은 만스펠츠가 참여한 신교진영은 적대시했다. 페르디난트 2세는 팔츠 공국을 잠정 지배 영역으로 간주했다. 프랑스가 비참전한다는 전제였다.
페르디난트 2세 목표는
“ 만스펠츠를 산채로 잡는다.
못잡더라도
팔츠공국의 지배권을 확실시한다. ”
이다,
황제는 야심을 서서히 드러낸다.
3
용병 및 배후세력
용병은 제일란트 백국에 머물러 있었다. 홀란트 백국은 전선 지원이었다. 기동타격대는 제일란트 백국에서 지상으로 투입되었다. 오라녜공의 명령이었다. 바다 전선은 기사만으로 충분하다. 지상 전선이 생각보다 붕괴 직전이었다. 스페인 제국은 브레다 함락에 이어 다음 도시인 “ 그론로 “였다.
동부 도시 “ 그론로 ”는 오라녜공이 이끄는 북부 네덜란드 군이 수비했다. 기동타격대의 유무가 크다. 특히 제국 상대로 더 그렇다. 남부 네덜란드 연합군은 오라녜공을 향해서 날선 공격을 했다. 전선은 점점 후퇴했다. 동부 방어작전은 용병의 활약이 선조건이다. 역할은 단순하고 명료하다.
남부 네덜란드 연합군 전선의 보급을 끓는다. 남부는 북부를 원수로 취급한다. 부를 독점하는 지역이라면서 말이다. 북부는 남부를 배신자로 취급했다. 독립운동 당시 , 앤트워프 함락의 빌미를 준 게 남부였다, 이번 전쟁은 오라녜공이 전쟁 승리를 확신했다. 프랑스군은 북부 네덜란드를 포기하지 않는다.
알자스-로렌 근처가 팔츠이다.
북부 네덜란드가 무너지면
중부 지배권은 스페인 vs 신성로마제국이 앞다투어 싸울 가능성이 있다
“ 경쟁자를 키운다 “는 프랑스가 원하지 않는다.
“ 강력한 동맹국”을 원하는 대상은 프랑스이다.
??????????
f-s-r 120
al ch ca
- 작가의말
잘부탁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세요.
글은 즐기렵니다,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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