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61화
61
전쟁파트 후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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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leges inter arma. 전쟁 중에 법은 침묵한다. 1-1
1
궁정
팔츠는 다시 전장으로서 부활했다. 전장은 1전선 네덜란드 vs 에스파냐 그리고 2전선 팔츠 수복을 위해 나선 프리드리히 5세 vs 틸리와 황제 진영이다. 만스펠츠는 자신만만했다. 저번 전쟁의 실패는 실수였다면서 변호했다. 틸리는 침착하게 상대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가 황제의 창이자 방패인 셈이다. 틸리는 상대가 무너진 틈을 노릴 생각이다. 전장은 절대 본인이 세운 작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부하들의 사기가 중요하다. 상대방의 작전도 그만큼 중요하다. 그는 변수를 “ 만스펠츠의 오만함 ”으로 판단했다. 팔츠는 로렌 지방과 연결되었다.
프랑스군의 참여 빌미를 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그를 보좌하고 정보제공해주는 특무대의 그가 절실했다. 전쟁 정보는 한정해서 들어온다. 그가 가져오는 정보는 가치가 돈을 주고 살 가치값이다. 틸리는 이번만큼은 방패가 아닌 창을 들 각오를 세웠다. 상대는 간절하다. 그 틈을 잔인하게 노린다.
야생의 맹수는 덫을 깔아두고 사냥하는 법이 제일이다.
2
특무대
특무관 외 2인은 상인을 이용한 작전을 개시했다. 상대는 그들 작전을 모른다. 특무관은 기묘한 수를 기획하고 제자들에게 제안했다. 제자 둘은 맘에 안드는 표정을 지었다. 여자아이는 그에게 질문을 했다. “ 가능성 있나요? 성공 가능성이요. ” 남자아이는 불만을 대놓고 표시하지 않았다.
그는 마음이 무거웠다. 그들은 어린아이들이다. 전잔에 내세우기엔 16~17세 나이는 어리다. 그들 용기는 그 나이대 치고 배짱이 크다. 그는 답을 내렸다. 그녀에게 답해주었다. “ 나를 믿어라. ” 그는 흥미진진한 판이 벌어질거라면서 그들을 끌어들였다. 그들은 흔쾌히 따라주었다.
작전 세부 내용은 틸리 , 특무관 , 상인만이 안다. 힌트는 동물 7가지이다. “ 사 , 호 , 원 , 사 , 토 , 늑 , 고“ 상대는 1단계에 걸려들었다. 사자 다음은 호랑이다. 그들은 강을 타고 본거지로 갈 가능성이 높다. 그들은 직선코스가 아닌 역코스로 그들을 찾아가 소탕작전을 시작한다.
상인망 한 명이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을 몰아세울 낚시꾼이 필요하다.
남자아이에게 맡겼다.
그는 호기로운 자세로 뒤를 쳐다본다.
3
용병 및 배후세력
용병은 네덜란드 전선에 투입되었다. 브레다 전선이 붕괴된 네덜란드는 프랑스와 연합을 했다. 에스파냐령 네덜란드 vs 오라녜 공이 이끄는 네덜란드는 과거역사를 반복한다. 피난민은 사전에 수용했다. 앤트워프 함락 사건 이후 , 최악 사태를 맞이한 네덜란드 연방이었다 오라녜 공은 심기가 불편하다.
내부는 수습했으나 브레다 전선 위 도시는 방어전선을 세웠다. 에스파냐령 네덜란드인들은 오라녜공을 지지하지 않았다. 그들은 철저히 에스파냐 편이다. 그는 그들이 원망스럽지 않다. 그를 지지해주는 민중이 있다. 그는 이번에 배후세력의 힘을 빌리기로 결정했다. 용병은 그의 수행비서이자 기사가 추천했다.
현재 전선은 헤이그 . 헤트로겐보슈 근처와 해안 저지대에 펼쳐있다. 용병은 기사와 함께 해안 저지대에 파견되었다. 해안 저지대는 스페인 함대에 대치했다. 스페인이 노릴 방법은 두 개 선택지가 있었다. 바다를 제압하고 들어간다. 지상을 제압하고 들어간다. 강자는 무엇을 선택하든간에 손해는 없다.
네덜란드 연방은 시간이 없다.
용병은 기동타격대를 만들어 기사의 허락을 받았다.
상대를 흔들 역할을 맡겼다.
용병은 이번 전장에서 “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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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r 120
al ch ca
- 작가의말
잘부탁드립니다.
새해 첫 글입니다.
모두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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