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14화
צְדָקָה
1. 올바름
2. 정의
3. 의로움
1
라인 1 왕궁 직속
1
황제는 주인공에게 독특한 특권을 부여했다. 주인공도 모르는 권리이다. 실제 써먹기에 좋을 지 모를 것이다. 뵈멘공국은 왕자파가 대표인 프라하파와 대신파가 대표인 풀젠파이다. 그들이 맞붙는다고 해도 그에게 자치권을 흔드는 경우는 없다. 대신에 다른 방법이 있었다.
2
" 첫번째 갈등을 해결한다. 두번째 , 호감을 얻는다. 세번째 , 황제파로 끌어들인다. 단순한 논리이다. "
그는 명제를 뒤집기로 한다. 애초에 그는 황제의 특사이다. 황제는 공국회의를 노리고 있었다. 공국회의는 1년에서 3년 사이에 한 번 열린다. 대표 공국들은 군사 . 문화 , 경제권을 세심히 다루고 확정짓는 중요한 자리이다.
3
보헤미안 공국 , 작센 공국은 황제파이다. 나머지 5대 공국은 입장이 불투명하다. 최악을 상정한다면 나머지 공국이 어머니파로 돌아설 수 있었다. 보헤미아 공국에 먼저 간 사유는 확실한 아군을 얻기 위해서이다.
그는 서류 하나를 풀었다 .
그녀에 대한 정보이다.
" 왕궁 직속 부대에 스파이가 있었다"는 안좋은 소식이 돌고있었다.
2
라인 2 용병
1
그는 소규모 상회 대표를 불렀다 그는 " 햄릿 "이다. 배불뚝이 인상에 남을 못믿는다는 사전정보를 얻었다. 담배잎을 숨기고 진의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상대방은 오히려 호기심을 가졌다. 다시 담배잎을 보여주었다. 생각보다 쉬운 상대인 모양이다. 그는 줄리우스한테 배운 기술을 썼다.
2
소규모 상회 대표 햄릿은 그에게 호위를 부탁했다. 용병은 호위를 비용으로 취급한다.
햄릿은 당부 및 경고로 그에게 말했다.
" 너가 말한 대가는 확실하지? 배신하면 바로 상호해지다. 그럼 수고해라. 시골에서 온
촌스런 녀석. "
햄릿은 표정이 귀신같이 변화된다.
" 바보가 걸려들어왔네. 한 번 작업쳐볼까? "
3
햄릿의 말이 누군가에게 들렸다.
" 누가 바보일까
맞춰볼까나 ?
가짜에 걸린 당신일까? 진짜로 속은 당신일까?
햄릿은 뒤를 슬쩍 돌아봤다.
그가 본 인상과 다른 남자가 서있었다 .
3
라인 3 왕궁 내부
1
황제는 음식을 천천히 먹고 있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기호식품은 와인이다. 특색있는 맛이 일품으로 유명한 고품질 와인이다. " 애주가 " 라고 말할 수있을 수준이다. 그는 술에 관한 고집은 있어왔다. 반대로 빵은 싫어했다. 고기는 사냥한 고기를 좋아했다.
2
황제는 남성미를 중시한다. 반동작용으로 문학 , 학문에 조예가 깊었다. 군주는 모든 분야를 잘해야한다는 전황제의 지침이었다. 그는 모범샘같은 자세로 배워왔지만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다. 아버지는 새어머니를 후궁으로 들이면서 그의 인생에 변화되는 시기를 만들어주었다.
3
그는 기술자들을 존경했다. 어머니가 자주 만났던 남자는 귀족보다 허름한 복장을 입었다. 그는 그 남자의 존재를 알아챌 수 없었다. 어린 나이였기때문이다. 어머니는 그를 애칭 " 린네" 라고 불렀다. 어머니의 사촌인지 어머니의 배다른 동생인지 알 수 없다.
그는 말이 안되는 대화를 들은 기억이 있다.
희미한 기억 중 하나였다.
" 누나 , 여기는 위험해. 당장 도망쳐. "
" 안돼. 내 아들이 있어. 아들을 찾아야해. "
" 그 놈은 누가 아버지인 줄 모르지? "
" 내가 키웠어. 포기못해. "
<z-2.5>
- 작가의말
잘부탁드립니다.
리히텐슈타인 공국 현재 존재하는 국가
함부르크 브레멘 영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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