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SSS급 전함에 의식이 실렸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182화까지 와서 완결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본래 속도대로 도달했으면 좋았겠지만, 4월 들어 본업이 바빠지기도 했고, 부족한 능력에 너무 큰 욕심 부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외전에 대해서는 현재 '완결'로 바꿨는데 30일 뒤에 이를 수정할 수 있더군요.

아마 5월 중에 외전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소설은 어떤 게임이나, 소설, 만화들의 설정들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건X이라던가, 워X머라던가, 스X크래프트 등등이 있지요.

아마 외전은 어떤 통제된 민주주의 전달 게임을 모티브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5월이 되어 아무래도 본업이 계속 일이 있다보니 짬짬이 쓸 순 있어도 본격적 복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모전도 시작되는 것 같지만 현생 이슈로 저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고요

여튼 읽는 분들도, 쓰는 분들도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