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어떤 일본사람(여자라고 생각함)과 밤새도록 댓글로 싸웠는데...
결국은 지고 나왔네요...
억울해서 잠이 올려나 모르겠군요..낼부터 출근해야 하는데 ㅠ.ㅠ
괜히 구경갔다가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에 흥분해서...
제대루 알지도 못하고 싸움 걸었으니 질수밖에요...
어떡해 보면 일본놈(년)들은 대단합니다. 그 사람은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을 이렇게 표현 하더군요.>>>>조선인 매춘부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조선의 매춘부는 조선인 경영자가 채용하고 책임하였으니 일본에는 도의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아무런 책임이 없다."
"지금의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매춘부를 보면 그당시의 조선인 매춘부는 강제로 끌려온것이 아닌 자발적으로 온것이다."
아무리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예로 들고 일본인이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를 대도막무가내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한두사람이 아닌걸 보면 결코 일본인은 친해질수 없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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