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병역거부자 중에서 진정한 양심적 거부자인가?
아니면 그냥 군대가기 싫어서 양심적 병역거부자라고 행사하는 사람인가?
판단하는 것 자체가 애매하지 않나여?
안그래도 군대가기 싫어서 어떻게 하면 빠질까 발버둥치는 이마당에...
그리고 제 생각은 병역을 양심적으로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군대간다고 하면 사람죽이러 군대가는 것이 아닌...
그냥 전쟁억지용인데...
사람죽이는, 즉 인명을 살상하기위해서 군대가는 것은 아니잖아여...
간혹가다 북한이 도발해서 일시적인 전투가 벌어지기는 하지만...
그건 아주 극소수고...
지금 군대가는 사람들 치고 사람죽이러 간다는 사람없잖아여...
그냥 인생을 살아가는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군대에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병역의 본질이지요....
군사훈련만 받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쓴 맛(?)에 대해 너무 많이
부풀려져 있다는 것이지요....
요즘 군대 좋아졌읍니다...
글구 정말 전쟁이 나면 민간인은 생존하고 군인은 전멸할까요?
어찌보면 최전방 배치라고 해도 요즘처럼 장비 좋은 시절엔
보병은 청.소.부 역할을 담당하지요...
무엇보다도 병역을 거부하려는 분들이 왜. 병.역.을 거부하는 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현재 주적으로 북한이 지정되어 있다고 해서 병.역.의 의무가 주적만을
상대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작은 면적에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동방의 작은 나라입니다.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스타크래프트 하나 잘하는 현 시점에서 과연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병역이 아닌 기술적. 사회적 봉사로도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다.
아니 어쩌면 병역이 젊은이들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분도 많지만 국력은 1)미사일수 2) 전투기수 3)전함수 4) 탱크수 5)군인수
등으로 평가되며, 그 수가 수준미달일 때 적의 도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일단 수적으로 기준을 도달하고 나서 병역거부의 원인이 공부인 분은
부대장께 잘 말씀드려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들은 자신의 양심때문에 강도가 자신의 가족을 해쳐도 보고넘기다고 하네요.
여호화의 증인그거 재판할때도 그렇다고 이야기한답니다. 다수의 대중들이 보기에는 그들의 양심이 양심을 가장한 집단이기주의로 보이기에 양심에 바로미터로 측정할수 없다 이것입니다. 측정할수있다면 그들이 진짜 양심적인 평화 주의자인지 아니면 집단이기주의를 양심의 탈로 위장하는 위선자들인지 알수있겠죠. 군사훈련좀 제외하고 지뢰제거나 험한 다른일시킨다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들은 살인을 위한 기술을 배울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주장합니다. 그래서 군사훈련좀 제외시키고 살인기술이 아닌걸 시키고 군대가라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리고 사격과 군사훈련자체를 살인기술이라고 말하는 것도 그들이고. 사격을 한다고 해서 살인한다고 집총거부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부엌에서 식칼을들고 음식한번 만들지 않습니까? 칼로 과일한번 깎아먹지 않습니까? 같은 도구라도 인간의 마음에 따라서 쓰임새가 틀린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자꾸 좌충우돌하시는 것같네요.
계속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있었는데
꼭 하나님이 말한 이유라고는 볼 수 없죠
그런 이유야 개인의 이기주의적인 생각이고
사실 국가적으로 보자면 양심적 병역거부란건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다른나라 비유를 많이 드시고 심지어 로마시대때 까지
드시는데 우리나라와 그때가 똑같은 상황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일부러 군대 가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민주주의의 원리에 자유만 있는게 아닙니다. 평등도 있습니다.
김하나님의 윗글을 읽어보면 군대는 거부할 수 없다는 이유자체가
내가 고생햇으니 너도해라는 이기적인 입장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하거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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