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누리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게시판에 올렸다가 xx누리를 뒤집는 반응을 얻었던 글입니다.
제 목 : [충격] 여중생의 군대야그
안녕하세요....
저는 여중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근데 남자들 정말 우습군요...훗..
군대 가는거 무지 힘들다고 하더니....알고 보니 공짜로 일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제 아는 친구한테 들었는데요.....군대에서도 월급 준다면서요?
전 오늘 학교에서 첨 알았어여..
월급 받고 일하는 주제에....군대에서 고생만 한것처럼 하다니......웃긴다..--;
담에 아는 오빠 휴가 나오면....밥 사달라고 해야지^^
군대에서 돈버는거 알았으니까^^
정말 남자들...이사실을 다 숨기시다니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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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앞전의 여중생 군대발언 사과문.
[사과문]
죄송합니다..잘 모르고 글을 남겨서..
저기요.....정말 죄송해요...
그동안 사과문 정말 올리고 싶었지만.....너무 무서웠어요..
제가 쓴글이 이렇게까지 크게 될줄은 정말 몰랐어여....
그리구 저는 군대 월급이...6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라고 생각했구요...
만원이 안된다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답니다...
정말 군인 아저씨들께 너무 죄송스럽네요....
그리구 첫날 수많은 쪽지들을 받구 무서워서 채팅도 못했어요..
이젠 알았으니...제발 절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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