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뭔가 '자극적'이네요.
뭐, 그래봤자 다이아호텔에서의 그 금강님의 뜨거운 손길에 비하면 덜 자극적이지만요.
예? 얼마나 자극적이냐고요?
12주 입원입니다.
아직도 좀 쑤시네요.
금강님....다음부터는 사혈은 피해주세요.
(*금강님에게는 차경미기나 이화접옥같은건 절대 안 통합니다. 주의요망!)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길을 가다보니 도서대여점이 있더군요.
저는 서점이나 대여점만 보이면 일단 들어가서 쭉 둘러봅니다. 빌릴 돈이 없어도 들어갑니다. 안 빌려도, 안 사도 책만 훑어봐도 맛있잖아요.(.......맛?)
그런데.,,..박영창 편저의 불사조......
아............박영창님이라면 한때 무림파천황을 쓰신 그분? 그리고, 많은 중국무협들을 번역하신 분이 아니신가?
그리고.....한대 스타크래프트를 소재로 한 판타지 소설도 내신.......ㅡㅡ;
아무튼, 펼쳤습니다.
그런데...으음.........ㅡㅡ;;
우주 최고의 마황 루시퍼의 몇번재 생일에 우주의 마신들ㅇ 모여서 피를 모아서 새를 만드는데, 그 새가 아는 것도 많고, 소원도 들어준다......
으음..ㅡㅡ?
1장...
왠 남자가 여자를 응응응 했는듯한 분위기....남자놈이 뭐라고 궁시렁거리는데..(*)그 놈이름이 아마도 바다왕)
갑자기 나타난 사나이....이름은......루팡!
.............ㅡㅡ;;
아무튼....그 부분에서 덮었는데.....에....옛날에 도서관에서 봤던 혈앵무와 무척 비슷해보이는 듯한.....ㅡㅡ;;
혹시라도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로 좀....ㅡㅡ;;
아, 그리고 만약에 저의 착각이라면 자진폭파시키고, 사과문 띄우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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