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무협중 강한이미지을 주는 케릭을 고르라면
조금 망설여야할것 같다 독보건곤? 혈기린 ?
나는 오늘 읽은 쿠베린의 주인공 쿠베린을
이렇게 말할수 있다 강하다 ~뻔뻔한 강함 오만
어떻게 여성작가가 이런 케릭을 만들수 있는지 놀랍다
그동안 판타지을 몇편보면서 느겼던 판타지는
기집애같애 라는 편견을 날려버렸다 이작가분의 팬이 될것같은 이기분
오늘 밤에는 꿈속에 피칠을 하고 찌져진 눈알을번뜩이며 몸보다큰 예리한
손톱을 혀로 핡으며 낄낄웃는 쿠베린을 만날것 같다
ps: 죄송합니다 무림에서 환타지 애기을 하다니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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