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어머님의 심부름(젠장 이제 수험생인 큰아들에게.........ㅡㅡ")으로
동네 슈퍼에 갔습니다.......
고작 다x다(광고 효과를 제거하기위해 ㅡㅡ")를 사러간...그것도 바로 집 옆에
있는 그 슈퍼에 가서 10분을 잡아먹었습니다......
아주머니 왈: 하나님을 믿으세요!(이 한마디면 일축이 됩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평가할수는 없지만...
몇몇 분들은 정말로 집요하죠....잡힌 먹이는 결코 쉽게 놔주지 않는....
그래서 전 너 하나님 믿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언제부턴가 무조건
그렇다고 대답을 하는데 이번에는 무심코
전 종교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가 이런 봉변(?)을 당했습니다....
정말 무서워요~
설마 제가 이런글 올렸다고 기독교여러분이 제게 압박을 가하지는 않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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