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격차가 벌어져서 아무리 글을 안올릴라구래도....힘드네요...ㅎㅎ
그냥 살던데로 살랍니다.^^
오늘은 홍우예향담 이야기나 해보죠.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홍예담이 생긴지 이제 한달쯤 됐죠^^
눈에 보일만큼은 아니지만...
여인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축하할 일!!)
처음이 생각나네요.
이반과 함께 아둥바둥대면서 거의 반억지로 모임을 만들고서...
솔직히 걱정 많이 했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걱정이지만
얼마나 모여줄까...라는거죠.
커뮤니티 특성상 100명이 가입하면 그중 활동하는건 10명정도...라고 합니다.
사이트가 거대화 되면 될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죠...
고무림만 봐도...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몇명이나 가입할 것이며 또 얼마만큼 활동에 참여하겠느냐...
엄청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참여 동기 유발...
말이 쉽지요...
아직까지는 끌어주는 사람이 필요한 때이고 그 역할을 지금은 저와 이반양이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와 이반양중 한사람만 빠져도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고...
적극적인 분이 나오길...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저와 이반의 활동...
이반양이 홈페이지에 7 채팅방에 3의 활동을 보인다면
게다가 저는 홈페이지 활동4(3) 채팅방 활동6(7)으로 조금은 반대적인 성향...^^
그래서 이번에 이반양이 합숙갔을 때 홍예담 게시판이 약간 썰렁했죠...ㅜ.ㅜ
이번주내로 정팅을 가질 계획이지만 조금 걱정스러워요. 전에 한번 실패한적이 있었으니...
그때를 경험삼아 회원들 의견 들어보고 가장 좋겠다 싶은 날짜와 시간을 다시 정해서 하는데...
뭐든지 처음은 전부 긴장되고 떨리나봅니다.
맨날 하는 일이 채팅방에서 떠드는 일인데 다가오는 정팅이 기대되는건 저뿐만일까요...
물론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5명으로 시작한지 한달만에 회원이 8명이 더 늘어났으니(현재 13명)
한 6개월정도 두고보면 아마도 홍예담만의 색깔이 나타날 수 있겠지요.
서두를 것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마음은 조급해지네요^^
어서어서 6개월 뒤의 홍예담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윽...잔다구하다 이게 뭐하는 짓이랴...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