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그대로 강호초출이라 아는 것도 없이 이름만 들었던 분인데. 무협 작가 이상의 의미로 제게 다가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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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아..슬프다..
1930년대 일제하를 살았던 시인이자 소설가 \"이상\"이 생각나는군요. 한창 무협에 빠진 시절 \"금강, 서효원\"하면 무조건 다 읽었었지요. \" - (하)되, - (하)였다.\"라는 문체를 많이 썼던 게 기억이 납니다. 배반에 의한 추락과 기연을 통한 부활, 원한을 갚지 않음으로 복수하는 모습이 멋있었지요.
아..이상님.. 좋아하는 분입니다 27세로 생을 마감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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