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열심히 사느라 시간과 날짜의 관념마저 잊고 사는 동방룡...ㅋㅋㅋ
알려주셔용.^.^;
모종의 일 때문에 치열하게 살아가느라 구정의 날짜를 몰라 여쭙습니다용...;;
보답의 의미로 노래 한곡, 아자씨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ㅎㅎㅎ
조용필의 허공입니다...^.^;
(사실은, 그냥 글 하나 남기고 싶어서라는 숨은 이유를 구렁이 담 넘어가는 듯한 핑계를 대고 사라지는 동방룡...ㅋㅋㅋ)
"허공" 詞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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