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에이치투 일독을 마쳤읍니다
그리고 감정잡고 앉아 눈물을 쏟고..
세수를 하고 왔죠
얼굴이 정말..
추(醜)함의 극치네요..
그나마 세수하니까 좀 낫고..
그래도 한바탕 울어주니 가슴이 뻥 뚤려서 좋습니다
제 습성이.. 뭔가 하나를 끝까지 보고나면..
우는 겁니다
어떤거든..
슬프지 않아도..
혼자 감정잡고 막 웁니다...대빵 서럽게.
(덧붙여서 추하게)
아아.. 구매계획에 들어가야 겠읍니다
그놈의 돈이 문제다 문제야.....(머엉)
또 터치 러프를 찾아 여정을 할걸 생각하면...
왜 근처 대여점에는 없는지...
그냥 바로 구매계획부터 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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