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들과 만나서 놀다가 찜질방에 갔었더랍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새벽3시쯤 나왔더니 배가 고프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아는 애(결국 친구의 친구라는 관계가 되는 군요...)가 알바하는 편의점
가서 한 7,8000원 정도 펑크내고 나와서 집으로 걸어갔습니다(집까지 걸어서 두시간;;)
도로가 아닌 골목으로 말이죠(큰길을 추워서...) 사람 하나도 없고 어둠고 음침하고...
생각해낼수있는 모든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들의 조합으로 설명되어질 수있는 그런 분
위기 그게 제가 느낀 위험이었죠...(그래서 어쩌라는 거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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