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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1 CReal
작성
03.01.29 12:24
조회
676

얼마전에 친구들과 만나서 놀다가 찜질방에 갔었더랍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새벽3시쯤 나왔더니 배가 고프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아는 애(결국 친구의 친구라는 관계가 되는 군요...)가 알바하는 편의점

가서 한 7,8000원 정도 펑크내고 나와서 집으로 걸어갔습니다(집까지 걸어서 두시간;;)

도로가 아닌 골목으로 말이죠(큰길을 추워서...) 사람 하나도 없고 어둠고 음침하고...

생각해낼수있는 모든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들의 조합으로 설명되어질 수있는 그런 분

위기 그게 제가 느낀 위험이었죠...(그래서 어쩌라는 거야아아~~!)


Comment ' 11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9 12:27
    No. 1

    긁적..
    그러셨군요..
    ^^;

    결국 진짜 위험상황 에는 처하지 않으셨네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1.29 12:28
    No. 2

    얼굴이 무기....다망가장...ㄴ(^~^)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3.01.29 12:38
    No. 3

    그 시간이면 그 위험을 일으킬 사람도 자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3.01.29 12:41
    No. 4

    저...저기 혹시 제가 모종의 위험상황에 처하길 바라시는 건 아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1.29 13:02
    No. 5

    akado님...^^;;
    여기 계신 분들이 얼마나 마음이 천사같고 이쁘신 분들인데, 설마 그럴리가요...^.^;
    믿으세요.

    껄껄껄~^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고등과학
    작성일
    03.01.29 13:09
    No. 6

    음;;-_-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29 13:10
    No. 7

    흠.. 저는 겁났엇다라고 하소연하는 얘기로 들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독수리달룡
    작성일
    03.01.29 13:20
    No. 8

    전 어두운 곳을 좀 무서워 하는 편이라서...

    밤에 골목길을 잘 안 다닙니다....
    괜히 뒤에서 누가 쫓아오는 것 같아서 자꾸 힐끔거리고..
    무슨 소리라도 들리면.....

    네.... 저 겁쟁이입니다..
    그래서 공포영화도 못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3.01.29 13:41
    No. 9

    아카도님이 조용히 사라지시면 멀더를 불러보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쌀…떨어졌네
    작성일
    03.01.29 13:44
    No. 10

    위험해요. 매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29 13:45
    No. 11

    멀더는 먼저 나한테 소개 시켜주시게나.. 성혼..ㅡㅡ
    이런.. 무슨 말인지.. 멀더.. 멀더.. 바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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