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쭉 좋아해왔습니다! 선배, 저랑 사귀어주세요!”
“저기, 나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기대에 부응할지는 모르겠지만…….”
벌칙게임으로 하게 된, 배구부의 호랑이 부장 박가을 선배에게의 고백. 그러나 차이고 놀림을 당하고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것과는 다르게, 선배의 OK로 나는 선배와 (얼떨결에) 사귀게 되어버렸다?
그 고백이 벌칙게임인 걸 밝히면 전교에도 유명한 선배의 손에 죽을 것이요, 숨기고 사귀어도 들키게 되는 순간 내 목숨은 없다. 갑작스러운 남자친구에게 정성을 다하는 선배. 그리고 나는 그런 선배와 사귀면서도 속이는 나날을 계속하는데...
본격 알콩달콩 오글리토글리 일상계 청춘 순수 연애 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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