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문제가 있어서 정리 중입니다.
36시간째... 통과를 한 상태네요.
그렇다고 언제나 할 건데?
또 기약없니? 라면...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리뉴얼이 됩니다.
원래 예정은 정오 였습니다만... 그 문제 해결이 늦어져서 몇시간 뒤로 밀렸습니다.
마침내 해결이 된 걸로 보입니다만, 마지막 테스트를 해보고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포기하고 뉴문피아를 그대로 오픈 할 예정이므로 오늘 리뉴얼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정오 예정이 조금 늦어질 뿐입니다.
.....
정말 힘드는 군요.
현재 리뉴얼 문피아는 제가 생각했던 2.0 버전에서 많이 모자랍니다.
1.9 정도의 수준에 불과합니다. 0.1? 겨우 그거 모자라는데 뭘 그래?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간 밀렸던 세월을 생각한다면 많이 불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차후 문제의 해결이나 버그 등에 대한 조언은 콜센터(도우미로 바뀝니다만)의 건의란을 통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빨리 해결을 하겠습니다.
겸하여 부탁드릴 말은, 모자람을 책하기보다는 조금 덜 혼내시면서 애정어린 질책으로 대신해주십사 하는 부분입니다.
바뀔 문피아에 대한 간략한 부분입니다.
1. 초청작가 연재란이 새로 생깁니다.
2. 누구나 신청없이 직접, 연재란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단, 작가/초청작가 연재는 신청을 하셔야 등업이 됩니다. 등업이 된 이후에는 연재란 생성은 작가에게 권한이 생깁니다.
3. 서재라는 개인 블로그가 모든 회원에게 지급되고 거기에서 독자와 작가는 자신이 쓴 모든 글을 관리하게 됩니다.
댓글 관리 또한 그곳에서 모두 할 수 있고, 새로운 댓글도 거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댓글에 리리플 기능이 생깁니다.
5. 만화/웹툰/음악/동영상 란이 새로 만들어지고, 패러디등 다양한 장르가 모두 추가됩니다. 19금란도 새로 생깁니다.
이 경우, 오픈시 작동하지 않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정상 작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모든 회원에게 블로그인, 서재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리뉴얼 오픈 시, 오늘 특정시점의 백섭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시간 데이타를 넣을 수가 없어서 백업을 받아, 그 백업자료를 들고 가서 리뉴얼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피아 10년의 자료가 워낙 방대하여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하는데에만 6~8시간까지 걸려서 그렇습니다.
그 간격은 최대한 줄이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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