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소설을 즐겨 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고딩 이후로는 소설 읽는 게 공부하는 듯한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떤 소설을 추천을 받아 읽기도 했었는데...
어떤 소설을 읽던지간에 그때마다 광고나 추천의 미사여구 보다는 별로라는 인상을 받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즐기는 게 아니라 공부하는 느낌이었고요.
그런데도 소설로 인기를 끌고는 싶네요...
지난 인생 동안 그나마 키운 하찮은 재주가 글솜씨 뿐이라서일까요...
그나마도 부족한 글솜씨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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