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줄거리)
목가장이라 부르는 조선의 대사가문에 한 아이가 태어난다. 서출의 아이는 선조의 핏줄을 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듯, 물을 다스리는 이능을 타고났고, 그 출신으로 인해 가문에서 축출당한다.
그로부터 십삼 년 후, 목가장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세를 지키기위해 축출했던 소년을 다시 찾는다. 축출과 동시에 이름을 빼앗기고 '유호'라 불렸던 아이는, 십삼 년 만에 '목온'이라는 이름을 되찾아 목가장으로 돌아오고, 그로 인해 파란만장한 인생을 시작한다.
이를, 시작부터 이리저리 어그러진 흉생, 이른바 괴생이라 했다.
흉생기(凶生記) 5부작 제 2부 괴생(乖生)입니다.
거창하게 5부작씩이나...라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각 편이 짧은 관계로 대단히 긴 내용이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
현재 제가 연재를 재개하고, 일정 기점에 도달했다고 여겨서 첫 홍보를 해봅니다.
전작 흉생기-연생을 보신 분들이라면, 꼭!! 찾아와 즐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안 보신분들은, 반드시!! 찾아와 즐겨주세요! (ㅡ_-)/)+
추신. 저 칼든 거 보이시죠?? 안 찾아오시면, 확 울어버릴 겁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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