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로맨틱 액션 미스터리 추리 사극을 보는 듯 합니다.
긴 수염이 멋드러진 문사와 청순하고 다재다능한 가녀린 소저와의 난해한 선문선답
과연 문사는 영특한 소저의 숨겨진 비수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그저 나는 아니다라는 표정의 허허실실 묘책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까?
어제 작가님과 쳇방에서 대화 했어요. 앞으로 늦으면 늦는다고 쪽지 남겨 주시기로요. 저 이틀 기다렸어요. 오늘 올라갈 거란 말에 날밤까다 자다 일어나서 확인하고 다시 기다렸거든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으로 팬아트 선사도 했어요.^^;; 다행히 작가님이 너무 화 안 나셨더라고 해도 속은 아니겠죠? ㅠㅠ 반성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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