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엔띠님이 감상란과 비평란에 부흥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다 죽어가는 곳이었는데 말이죠.
그거 보면서 생각하는데, 문피아는 원래 댓글은 짜지만 관심을 두둑한 곳이었죠.
저도 여기서 많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정겹기만 한데, 최근에는 감상란이나 비평란에 무슨 글만 나왔다하면 댓글 공격이 있어서 다들 꺼리더군요.
원래 싸울 의도로 있는 곳이 아니잖아요. 그 감상글이나 비평글에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면 본인도 감상글을 써서 올리면 됩니다.
뭐, 말이 좀 길어졌군요. 지금 저는 강화도 팬션에 있습니다. 여기서 3일간 지낼 건데, 시간이 널널한 관계로 저도 문피아의 자랑스러운 작가이고 싶어서 이 같이 감상평가를 시행하려 합니다.
조건은 있습니다.
장르 : 판타지, 현대판타지, 로맨스
분량 : 20회 이상
연재란 : 일반 연재란에 한해서만...
감상평 허용 인원 : 5명까지만...
선착순은 아닙니다. 제가 댓글로 신청하시는 분들 중에 제목과 초반 내용에 느낌이 좋은 분들에 한해서 다섯 분을 간추려 강상을 하겠습니다. ^^
이것이 여러분에게 가장 공정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시~~~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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