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띠님처럼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이 힘을 내시는 모습에 부족하지만 저도 참여 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였습니다.
Cpt.Kirk님의 발걸음처럼 우리 문피아인들이 서로 도와가는 일들이 많아진다면 대한민국의 장르 소설에서-더 나아가 대한 민국을 빛내는- 모범이 되고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제가 글을 쓴지 얼마 안 되지만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일인지 알았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이고 성공 가능성도 희박한 일이라 취미 생활로 돌리시는 일도 허다하더군요.
비록 취미 생활이 되더라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나 자신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물론 문피아가 그 역활을 충실히 해 왔다고 생각 하지만 문피아 이전에 글쟁이들이(정감이 좋아 표현합니다.) 서로를 아껴주고 밀어 주고 끌어 주는 모습을 보인다면 훈훈한 마음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 아직 지망생입니다. 그래서 생활도 빠듯합니다. 시간을 쪼개서 해야 할 일이니 완성도가 적다고 빨리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까지 감당할 수 없음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1. 죄송하지만 전업 작가님들은 안 되겠죠. 저도 그 실력이 안 됩니다. 일연/자연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2. 2,3회 분들은 조금 더 준비 하시고 10회 이상 되신 분들만 받겠습니다.
3. 조회 수가 5천이 넘으신 분들도 죄송합니다.
4. 인물 또는 캐릭터 삽입이 안 됩니다. 능력부족입니다.
5. 삽화는 받지 않습니다.(어떤 분이 삽화신청을 하셔서 정중히 거부를 표했습니다.)
6. 신청하시는 분들은 쪽지로 표지에 관해 원하시는 부분을 간략히 적어 주시면 어느 정도 읽어 보고 작업에 들어가겠습니다.)
7. 복사식의 표지는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8. 채택되신 분에게 쪽지로 연락을 드릴 것이고 가급적 선착순에 따라 작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양해부탁드림
**우선 10분만 선정해서 순차적으로 제작해 드리겠습니다**
**제작이 모두 끝나면 다시 연참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정 완료되면 마감을 이글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제가 처음 문피아에 시작해서 여러 가지 쉽지 않은 상황(예로 조회 수, 추천 수, 선작 수에만 눈이 돌아가 좌절하기도 함)에서 힘이 되어 드리고자, 증정을 해드려는 생각에 시작한 것입니다.
만약 문피아의 방향에 어긋나거나 한담에 맞지 않는다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어긋난 일은 하고 싶지 않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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