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신의 글에 장단점을 알고 스타일에 변화를 준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없겠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니그라토님의 글은 자기만의 색이 짙어 다른 사람에게는 다소 이질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그 글이 가진 내용은 참신하고 기발합니다. 제게는 부정적으로 비춰지진 않습니다. 그것 역시 글쓴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일테니 말이지요.
확실이 재미없는 소설은 지루하고 따분하며, 대중으로 부터 외면을 받습니다. 그러나 재미만을 쫓다보면 정작 소설의 근본이 되어야 할 것들을 놓이치 않는 까, 하는 염려스런 마음이 드네요. 앞으로 기존의 니그라토님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안한 좋은 글을 쓸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