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과, 수술때문에 연재 중간내내 펑크를 자주냈습니다.
당초 계획은 2권분량이었는데 진행이 너무나도 빨라고 챕터4까지만 쓰고 리메이크를 한 작품입니다만 역으로 망해버렸습니다. 리메이크하기전이 더 좋아보이기도합니다.
월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끝나면 다른 주인공의 이야기로 옮겨가는 방식으로 쓸려고햇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첫번째 주인공까지만 쓰고 조기완결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첫작품이라서 끝까지 가고싶었습니다만 안되는군요.
그래도 꼴에 완결인지라 알림에 완결공지는 남겨봅니다.
지금은 차기작 가능성을 연재시작하고있습니다.
여태까지 생존, 귀환을 선작해주신 100분께 감사드립니다. 더 낳은 모습으로 다음작품을 쓰겠습니다.
글을쓰는 내에 수술도하고, 시험도보고, 면접도 본. 나름 마음이가는 글이었습니다. 추후, 필력이 더 좋아진다면 다시 써볼 생각입니다. 첫번째주인공에서 끝이아닌, 제가 생각했던 것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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