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룸싸롱 언급하는거 보니깐 생각나네요. 참 작가님이 맛깔나게 쓰셨는데.
주인공은 사실 먼 행성의 고도로 발전된 문명인인데 악인을 잡을려고 정신만 현대의 지구로 수송되요.
근데 지구로 정신만 송신되면 부작용으로 지구인으로써의 기억을 제외한건 잘 기억이 안나요.
주인공은 참 슬픈 인생 사는데. 여주가 룸싸롱 운영 마담임.
남주가 속으로 룸싸롱 여인한텐 마음을 주면 안대징 하고 주변의 친구들도 그 여자 룸싸롱 여자네, 그런 여자에 빠지면 안되냉 그리고 주인공한테 제비인 친구는 니도 면상 잘빠졌으니 자기처럼 좋은 여자 만나서(돈 많은) 결혼해서 잘 먹고 잘 살지 왜 그런 구차한 여자한테 붙냐고 핀잔합니다.
그래도 주인공은 여주의 성정에 반해서 둘이서 연애는 시작하는데...
참 국물이 찐하던 소설인데 기억이 안남 ㅠㅠ 이제 출판된걸로 아는데 이북으로 나왔으면 볼려고 하는데 제목이 생각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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