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을 알려도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었는데 지나간 게시물을 검색해 보니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아 알려 드립니다.
*강호기전 맺음말.
그동안 ‘강호기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귀신’으로 시작해서 근 네 달을 써왔습니다. 무협을 처음 써보기에 부족한 점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많은 분들이 오타와 문장에 대한 것들을 지적해 주셨고, 동시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일일이 열거 할 수는 없지만 댓글을 주신 모든 분들의 힘에 의해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강호기전’은 처음의 구상과는 조금 다릅니다. 짧아 졌다고 할 수 있죠.
(1) ‘귀신전’의 등장.
(2) 모산의 멸문.
(3) 멸문 30년 후.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는 사람들.
이것이 본 내용인데... 모산의 멸문(2)에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36만자의 글을 쓰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사건을 중심에 두었고, 그 사건은 비교적 무리 없이 끝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이 글은 미쳐 발견하지 못한 오타와 어색한 문장을 수정후에 다른곳으로 이동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빨라도 보름은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읽어 오시던 분들에게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하며.... 새로 읽으시는 분들이 계셔도 36만 자의 분량이라 무리가 없을거란 생각 입니다.
그동안 ‘강호기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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