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 3,4000원에 파는데 뭐가 비싸냐. 돈 좀 쓰라. 이렇게 이야기할수있지만, 1편만 보고 말겁니까? 끝까지 봐야지.
보통 6권정도 나오고 10권짜리도 있다면 독자의 입장에선 최소 18000(혹은 24000)에서 30000(40000)원을 지출하는겁니다.
독자의 입장에선 이게 작은 돈이 아닙니다.
작가가 에잇 내가 더러워서 서점에다가 팔아야지. 좀 싸게 6000원에 판다. 천만에 6000원이 아니에요. 36000에서 60000만원짜리를 파는겁니다. 왠만큼 작 쓴 소설 아니면 안팔리죠. 당연하지않나요? 소설 한질을 다 읽으려면 36000에서 60000만원을 써야하는데?
작가의 입장에서도 잘 적은 소설은 1권만 팔리는게 아니고 6권 혹은 10권 한질로 팔리는 거예요. 생각하면 괜찮은거죠.
이북의 좋은점은 고전적인 책의 원가개념이 필요 없어진다는거죠. 새로운 원가산정이 필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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