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고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유명한 누군가가 어떤 목적하게 말한 것은 분명해보이지만 그런 소소한 것은 기억나지 않고 그냥 문장으로 생각나네요
펜으로 사람은 웃고 울게 만들고 즐겁고 화나게 만드는 것은 보면 참 글은 무서운 무기입니다.
요 근래 문피아를 보면 좀 살벌한 것 같습니다.
사람의 가슴을 후벼파는 무서운 글들이 좀 보이는 것 같아요. 뭐 어떤 글들을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문피아는 커뮤니티입니다. 사람들의 모임이죠. (답이 없는 인간같지 않는 인간도 존재하긴합니다만 극히 일부고)대부분의 사람이 본인과 모두 같은 수는 없습니다. 뭐 도플갱어가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말그대로 그것은 환상일뿐 사실은 아니겠죠.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여 다른 사람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커뮤니티 내에선 당연합니다. 글이 말보다 좋은 것은 한번 입밖으로 나온 말은 담을 수 없지만 글을 쓰면서 고칠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글로써 대립하게 되었을때 자기가 쓰고 있는 글을 보면서 그 순간의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쓴다면 상처를 주지 않고도 승리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플래티넘 아니면 귀찮아서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 하는 지나가는 독자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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