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전 안녕하지 못합니다.
왜? 보고싶은 글을 원하는 만큼 볼 수 없기 때문이죠. 3일에 한 번은 너무도 큰 기다림입니다. 여러분이 도와 주신다면, 어쩌면 하루에 한 번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이들 선작하시여 작가님께 힘을 주십시오. 그러면 저도 아마 안녕해질 것 같습니다.
풍운사일!
말 많았고 탈 많았던 100 원. 아깝지 않은 글 입니다. 제가 보는 11개의 유료작 중 가장 기다려지는 글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플래티넘의 진입 장벽이 높아서인지 새로 유입되는 독자가 많지 않아 안타까운 글입니다. 일단 맛만 보시면 절대 끊지 못하실 겁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점창의 이야기 입니다.
김용 작가님 영향 때문인지, 소림 무당 화산에 비해 언제나 변방 취급 당했던 문파이지요. 그러나 사일검 만은 언제나 무림의 일절로 회자됩니다.
여기 우리 주인공, 운호, 읽어버린 사일검을 되찾아 과거 천하제일 문파의 위용을 떨치기 위해 일어 났습니다.
눈물나게 슬픈 이별도 있고, 솜사탕처럼 달콤한 사랑도 있으며, 영웅들의 비장한 흐생도 있습니다.
자, 한번 읽어 보시고, 다같이 안녕들 해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ps, 포탈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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